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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경주에 자주 가는데 최근에는 보문호 근처에서 자주 놀게 되네요. 위 사진은 8월 중순쯤에 쯤에 찍었습니다. 8월에 한번 가고 최근에는 12월에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경주월드도 보입니다. 드라켄 무서버... 8월에는 평일에 갔던거라 사람도 없고 편안하게 보문호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경주 소노벨 리조트 주변에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식당, 술집, 편의점, 노래방 등. 야외에서 마시고 놀 수 있는 술집도 있습니다. 밤에 가족, 친구들과 한잔하기 좋은 곳이지요. 예전에는 경주에 사람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인구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요즘은 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에 비어있는 콩코드 호텔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합니다. 보문호 주변을 걷다보면 커피숍도 보이고 술집, 치킨집도 보이..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가는 경주 맛집 우마왕. 이제는 경주에 가면 우마왕은 기본으로 꼭 한 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 4, 5번은 간 것 같네요.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아침은 거른 채 퇴실할 때 오면 여기에 오면 손님도 별로 없고 괜찮습니다. 일요일 점심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매장 안이 넓어서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경주 우마왕 한우물회 육회비빔밥 갈비탕 후기 우마왕 매장 안은 깨끗하고 넓습니다. 이날은 대학생들도 우루루 와서 먹고 있었네요. 예전 MT 갔을 때는 오전에 그냥 라면 끓여 먹고 치웠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미식을 아는 시대네요. 가자마자 예전과 거의 동일하게 시킵니다. 한우물회, 육회비빔밥, 골프채 갈비탕, 얇은피만두, 공기밥, 사..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3차로 전포동 위스키바 디토 DITTO에 갔습니다. 여기 전포 디토(DITTO)는 위스키바라고도 할 수 있고 와인바라고도 할 수 있는 술집입니다. 부산 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로 올라와 새마을금고,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쭉 끝까지 가야 보입니다. 서면역에서 내려서 황령산 쪽으로 걸어 올라와도 되는데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그냥 지도앱을 켜고 '전포 디토'라고 검색해서 찾는 것이 편할 것 같네요. 술을 일렬로 나열한 테이블이 인상적이네요. 평소 못 보던 희귀 술들도 보입니다. 매장 안이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좁지도 않은 사이즈입니다.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디토에서 안주는 이 태블릿으로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3차로 갔던 거라 배가 불..
이번에 소개할 집은 전포동에서 회덮밥으로 아는 사람들은 아는 동해활어직매장입니다. 부산 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싱싱한 활어들이 보이네요. 전포동 동해활어직매장 메뉴판. 메뉴판에는 동해횟집이라고 되어있네요. 모듬회, 잡어, 회덮밥, 매운탕, 소주, 맥주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전형적인 동네 횟집 메뉴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점심이라 점심특선 13000원 회덮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회덮밥이 참 좋아요. 전포동 동해활어직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보통은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진짜 맛집이지요. 전포동 동해활어직매장 회덮밥 비주얼. 지금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회덮밥 위에 ..
전포카페거리에서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자주 찾는 집이 있습니다. 비어샵(beershop)이라는 곳으로 골목에서 있어서 처음에는 발길이 잘 닿지 않지만 한번 가보면 또 찾게 되는 그런 맥주집입니다. 외국인이 사장님이라는 말이 있는데 가끔 보이는 그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부산 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로 올라와서 찾아가면 됩니다. 특히 비어샵 여기가 좀 좁은 골목이라 처음에는 찾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뚜벅이 모드로 네비 찍고 찾아가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지도앱을 참고하세요. 실내 매장 제일 안쪽에서 입구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생맥주를 내리는 밸브가 여러 개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손님도 제법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음료 냉장고가 있는데 여기에 다양한 캔맥주가 있습니다. 매장 안쪽..
집 근처에 저렴한 고깃집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산에 자주 보이는 고깃집 동방축산이 딱 그런 곳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동방축산 서면카페거리 직영점'입니다. 동방축산 서면카페거리점은 부산 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 6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여기 동방축산 서면카페거리점 말고도 동방축산 서면본점, 전포점도 있어서 찾아보고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 말고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부산에 동방축산 고깃집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많이 보이네요. 금요일 저녁 6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30분정도 지나니 손님이 하나둘씩 들어오네요. 동방축산 서면카페거리점은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식당 안이 밝고 깨끗..
요즘 밥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 저렴한 식당을 찾기 어려운데 여기 서면역, 부전시장 근처에는 아직까지 가격이 괜찮은 식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이 아니라 지나가다 그냥 들어가게 된 식당이 바로 여기 도연정입니다. 칼국수, 짜장면 3000원, 소고기 해장국이 5000원 간판을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도연정은 서면역 9, 11, 13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부전시장이라고 부전역에 내리면 안됩니다. 너무 멀어요. 예전에 자주 갔던 365후루룩촌국수도 여기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도 진짜 저렴합니다. 비빔밥과 국수가 참 맛있는 '후루룩 촌국수' (부전시장 맛집) 부전시장 영자면옥 칼국수 밀면 만두 도연정 Best 7을 보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돌솥비빔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다음..
부전시장을 돌다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들어간 식당 영자면옥. 들어가서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 정도면 가격 파괴 수준이네요. 아직까지 이런 식당이 있다니. 칼국수, 짜장면 3000원, 꼬마김밥 6개 3500원 등 가격이 정말 저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을 둘러보니 거의 다 세트메뉴를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2번 세트 칼국수 + 짜장밥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칼국수 + 제육덮밥, 비빔밀면 + 만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다 해서 13000원 나왔습니다. 한 끼가 만원이 넘어가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네요. 제가 갔던 곳은 위 지도에 있는 영자면옥 부전시장점이였고, 영자면옥 손칼국수 본점이 따로 있네요. 지나가다 봤는데 여기에도 가격과 메뉴..
제가 최근 들어 맛집 글을 잘 안 쓰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렇게 키보드 두드립니다. 부산 서면에 있는 '이가네 부산돼지국밥 밀면'입니다. 찾아간 곳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그냥 돼지국밥과 밀면이 땡겨서 들어갔습니다. 맞은편에 밀양돼지국밥도 있는데 다음에는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가네 부산돼지국밥 밀면은 부산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에서 걸어가면 됩니다. 이가네 부산돼지국밥 메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예전 돼지국밥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게 느껴지지만 요즘 소고기 국밥 가격 오른 걸 보면 이 정도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돼지국밥, 밀면 말고도 순대, 수육, 감자탕, 만두 등을 판매합니다.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이렇게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둠국밥과 물밀면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면..
경주에 거의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여기 우마왕입니다. 아이들은 갈비탕 어른들은 한우물회, 한우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여기 말고 경주 한우물회로 검색하면 유명한 집이 함양집이라고 하는데 많이 기다려서 먹는다고 해서 저는 그냥 여기 우마왕으로 옵니다. 기다리는 걸 너무 싫어해서. 함양집은 다음에 컨디션 좋을 때 도전하는 걸로. 여기 우마왕은 경주 관광지, 리조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차 타고 찾아가기에도 괜찮습니다. 경주 일성콘도 골드 객실 후기 경주 보문콜로세움 보문호반오리 버섯오리주물럭 경주 우마왕은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 식당 안이 넓습니다. 제가 찾아 갔을 때는 점심시간 전 11시쯤이라 손님이 없어서 편안하게 그리고 빨리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
일성콘도에 짐을 풀고 경주 맛집을 검색하다 찾은 곳. 어른, 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제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여기 경주 보문호반오리입니다. 경주 보문콜로세움에 있는 식당인데 키덜트 뮤지엄이 있는 바로 그 건물입니다. 경주 보문호반오리 먹고 키덜트 뮤지엄 구경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참고로 키덜트 뮤지엄은 어른들이 보고 자란 예전 감성 자극하는 장난감, 인형, 각종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경주 보문콜로세움과 같은 건물은 아닌데 조금만 걸어가면 경주 세계 자동차 박물관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여기는 저도 아직... 경주 일성콘도 골드 객실 후기 보문호반오리 계단을 올라가며 한컷. TV에도 나온 맛집인가 봅니다. 식당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토요일인데 저녁 식사 전에 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을 먹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어렸을 때 휴게소에서는 뭘 먹어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었죠. 짜장면을 시켜도 면이 우동처럼 크고... 오랫동안 방치된 핫바도 그렇고... 휴게소마다 좀 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한 번에 바꾸게 만든 곳이 있었으니 여기가 바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에 있는 언양휴게소 자율식당입니다. 언양휴게소 자율식당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왜 자율식당이냐면 식판을 들고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골라서 먹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가 많아 아이들마다 기호를 챙겨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찬을 고르면 일하는 분이 직접 담아서 줍니다. 급식처럼 개인이 직접 담으면 큰일 나겠지요... ㅎㅎ 찌개는 직접 버너로 끓어먹으면..
전포카페거리 근처에서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댄싱컵 DANCING CUP 전포점입니다. 자주 가는 이유는 일단 다른 커피전문점보다는 다소 저렴하다는 거. 테이크아웃 전문도 아닌데 나름 저렴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전포 카페거리에 있는 커피집들은 스타벅스 커피만큼 아님 그 이상 가격이 나가는데 여기는 아니라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댄싱커피가 제 취향저격이라 자주 갑니다. 부산 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에서 산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댄싱 컵 맞은편에는 블루샥이라는 나름 가격 포지션이 비슷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블루샥 샥라떼도 나름 맛이 좋은데 저는 댄싱커피가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블루샥 옆에는 로또복권의 성지가 있습니다. 댄싱컵 DANCIN..
요즘 서면에 있는 벨렘351(Belem351)이라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집을 자주 갑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오픈 1주년으로 전 메뉴 반값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월드컵 행사로 음료만 반값을 하고 있네요. 부산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에서 내려 걸아갈 수 있습니다. 벨렘 351 서면중앙점.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반값이면 아메리카노가 천 원, 카페 라떼가 1500원입니다. 정말 싸서 지나갈 때마다 사 먹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제 스타일이 아닌데 라테 맛은 괜찮았습니다. 스무디, 에이드, 티도 다양한데 저는 여기서 리얼 자두에이드를 자주 마십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 에스프레소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매장이 작아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에스프..
부산 서면, 전포 카페거리 인근에 있는 '듀코비 다이너 Ducobi Diner'에 한번 가봤습니다. 뭔가 미국에 있을 법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부산지하철 전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서면 쪽으로 걸어내려가면 보입니다. 카페 듀코비 다이너(Ducobi Diner) 분위기가 참... 맥도날드, 롯데리아 같으면서도 좀 더 세련된 느낌이랄까요. 전포 카페거리에는 작은 카페가 많아서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눈치가 보이는데 듀코비 다이너는 매장 안이 넓어서 스타벅스처럼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가 덜 보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듀코비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듀코비 라테는 아몬드 라떼에 휘핑크림을 올린 음료라고 하네요.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니 그리 저렴..
오랜만에 서면에 가서 밥 한 끼 했습니다. 부산 서면에는 식당이 너무 많아 뭐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국숫집에 들어갔습니다. '153 구포국수'라는 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즘 식당 후기를 잘 안 쓰는데 이 집은 그냥 쓰고 싶어서 씁니다 ㅎㅎ 국수류 - 멸치국수, 잔치국수, 회비빔국수, 부산어묵국수, 비빔당면, 매콤고기국수, 비빔국수, 사골고기국수, 쫄면, 칼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콩국수, 밀면, 비빔밀면 밥류 - 돈가스, 불맛오징어덮밥, 만둣국, 치즈돈가스, 불맛소고기덮밥, 매콤만둣국, 비빔돈가스, 불맛제육덮밥, 야채 비빔밥 곁들임 - 셀프멸치주먹밥, 꼬마김밥, 튀김만두, 지단(계란) 김밥, 스페셜 떡볶이, 불짬뽕맛 튀김만두, 크래미마요김밥, 쫄깃고기만두, 구운 계란, ..
부산 서면 NC백화점에서 가장 자주 가는 식당이 바로 여기 '피자몰 Pizza Mall'입니다.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데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보고 오기에 좋아요. 서면역 8번, 6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피자몰 셀프 주문으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입구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격은 미취학아동 5900원, 초등학생 9900원, 어른 12900원(공휴일 15900원)입니다. (화면을 보면 36개월미만 유아는 무료가 아닐지...) 가격은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만족합니다. 느끼한 서양식을 좋아해서 여기 완전 제 취향이네요. 다양한 피자 뿐만 아니라 샐러드, 치킨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찾아간 술집은 연산동에 있는 수제맥주집입니다. 매장 이름 자체가 '수제맥주집'입니다. 1차를 끝내고 2차로 가기에도 좋고 그냥 맛있는 안주에 맥주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1차로 가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하철 연산역에 내려서 좀 걸어가야합니다. 수제맥주집 연산점의 기본 안주. 건빵과 프레첼이 나옵니다. 딱 맥주를 즐기기에 적절한 분위기입니다. 매장 사이즈는 작습니다. 주말이나 한여름에는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코젤 다크와 둔켈 코젤 다크는 비주얼이 너무 좋습니다. 맥주 거품 위에 시나몬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나 술을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코젤 맥주를 일본 기업(한때 아사히가 유럽맥주 회사를 많이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이 인수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했습니다. 오랜만에 연산동에서 만났는데 1차로 고깃집을 갔습니다. 맛집을 잘 알고 있는 친구를 따라 어느 한 고기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름이 맛있는 고기집 '맛고' 입니다. '연산동 맛고'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연산역에서 가까워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처음 오는 곳이라 메뉴판을 보고 대충 주문을 했습니다. 남자 4명이라 일단 '맛고 A 세트'를 주문하고 부족하면 더 시킬 생각이었습니다. 맛고 A세트는 2명이 먹으면 배부르고 3명이 먹으면 적당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술은 카스 맥주와 소주를 시켰습니다. 자세한 가격과 고기양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는 잘 몰랐는데 여기 맛고에는 이베리코가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늑간살, 꽃목살, 삼겹살 다 맛있었습니다. 맛집..
점심때 입맛이 없으면 저는 토스트를 자주 사 먹습니다. 서면 근처에서 일할 때는 자주 찾는 집에 바로 이 이삭토스트 부선 롯데 서면점. 서면 롯대백화점 건너편에 있습니다. 토스트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하고 테이크아웃을 해도 되지만 매장 안에 좌석이 몇 개 있어서 먹고 가도 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없는 시간 때에 가서 간단하게 먹고 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먹고 있으니 포장 주문을 찾으러 손님들이 제법 많이 오네요. 장사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쁜 모습에 놀랐습니다.) 토스트 종류가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옆에 배너나 광고를 잘 보시면 인기 토스트 순위가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순서대로 하나하나 먹어보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
오랜만에 센텀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찾아간 곳은 그리운 어머니 밥상 안채. 추어탕을 잘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추어탕 가격은 11,000원.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사먹을 가격도 아니네요.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여기 안채에서는 벡스코 뷰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 생각보다 개방감이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어탕, 갈비탕, 돈까스를 주문하니 기본으로 이렇게 반찬이 깔리네요. 아마도 추어탕, 갈비탕에 포함된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탕이 안 나와도 이걸로 밥을 다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입니다. 고기에 생선에 푸짐하네요. 반찬도 전체적으로 깔끔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 갈비탕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조금 떨어졌습니..
수영 징기스를 다녀왔습니다. 징기스는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양고기 전문점이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깔끔한 징기스 매장의 내부 벽에 있던 징기스 메뉴판입니다. 이건 테이블에 있던 메뉴판. 매장 분위기에서도 느꼈지만 아주 저렴한 고기집은 아닙니다. 3명이서 가서 메뉴판 가격을 보고 소심하게 61,000원하는 2인 양고기 모둠 Set A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고기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주고 어떻게 먹는지 설명까지 해주고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아무튼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돈 생각안하고 3~4인으로 주문을 할 생각입니다. 근데 2인분도 양이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안..
해운대에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소고기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 가끔 먹고 나오는데 여기 정말 괜찮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간판을 보면 '48년 전통 해운대 원조할매국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48이라는 숫자는 자주 변경되니 외우지는 마세요 ㅎㅎ 여기 말고도 옆에 소고기 국밥집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중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를 주로 옵니다. 여러 TV 프로에 나온 집인데 최근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왔다갔나 봅니다. 소고기 국밥이 잘 팔려서 그런지 항상 소고기 국을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먹고 간 연예인들 사인이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국밥, 선지국밥 6000원 따로는 500원을 추가하면 됩니다. 국수로도 가능..
서면 돼지국밥 거리를 오랜만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어디를 들어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사람이 가장 많은 것 같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서면 송정3대국밥으로 나름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 서면 돼지국밥 골목에 위치한 '포항돼지국밥' (서면시장 맛집) 포항돼지국밥이라는 곳도 이 근처에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맛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산 지하철 서면역 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돼지국밥 제조 현장. 서면 송정3대국밥을 맛있는 녀석들이 왔다 갔네요. 넷이서 따로국밥 15개를 뚝딱~ 역시 맛녀!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7000원 수육백반 9000원 ... 다 먹고나서 보니 여기는 따로국밥도 가격이 동일하다고 하네요. 몰랐습니다. 돼지국밥 하나, ..
서면에서 돼지국밥을 한그릇하고 커피를 한잔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여기는 스타벅스 서면중앙점인데 오래된 스타벅스라 그런지 깔끔한 이미지의 매장은 아닙니다. 서면이라 사람들이 많아 왔다갔다해서 분위기도 조금 어수선합니다. (서면에는 여기 말고도 스타벅스가 정말 많아요.) 비록 분위기는 별로지만 서비스 케익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금세 좋아졌습니다.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를 커피와 함께 먹으니 정말 좋네요. 이건 아이와 함께 올 때 자주 시켜먹는 스타벅스 핑크 자몽 피지오입니다. 탄산이 들어간 자몽 주스라 참 맛있어요. 우유 알러지 있는 우리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더 선호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탄산이 들어간 자몽주스는 핑크 자몽 피지오 입니다. 항상 커피만 마실 수 없으니 이런 메..
친구가 좋은 일이 있어서 밥을 쏜다기에 센텀시티 신세계몰에 있는 한식뷔페 올반에 갔습니다. 쓸데없이 과식을 하게 되어 뷔페를 잘 안가는 편인데 이날은 날인만큼 뷔페 음식을 즐겼습니다. 이용시간: 11:00 ~ 21:30이용가격: 평일 점심 14,900원, 저녁, 주말 23,900원평일 점심은 14,900원으로 부담이 없는데 저녁, 주말은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한식뷔페라 일반 뷔페보다는 저렴합니다. 올반에서는 디저트와 커피까지 마시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은 입장 후 2시간입니다. 긴 시간이지만 오랫동안 수다를 떨 수는 없지요. 올반 주말 디너 성인 23,900원 저녁 일찍 가서 그런지 음식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손님도 별로 ..
다양한 생맥주를 마시기 좋은 곳. 수영 비어101(B101)을 갔습니다.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수영 비어101의 맥주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비어101은 딱 맥주마시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수영 비어101에서 가장 저렴한 생맥주는 101필스너입니다. 싼 맛에 가끔 마시지만 다른 맥주와 맛이 너무 비교됩니다. 다음부터는 안 마셔야지... 기본 안주는 이겁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프린세스 바이젠 6500원 해리포터 흑맥주 6500원흑맥주는 좋아해서 이걸 주문했는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이날은 기네스보다 이게 낫네요. 기네스 생맥주 9000원평소 자주 마시던 기네스지만 이날은 별로였어요. 안주는 소시지 & 칩스 7500원 안주가 부족해서 시킨 구운 쥐포 5000원 파울..
1차로 고기로 배를 채우고 2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러 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전설의 노가리'라는 곳으로 수영 동원비스타2차 아파트 상가에 최근에 생긴 맥주집이네요. 수영 전설의노가리 매장은 아담하며, 전체적으로 올드한 복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메뉴판이 레코드판처럼 생겼네요. 생맥주는 카스, 레드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노가리 안주가 있습니다. 아사히 병맥 8000원. 마트 가격을 알기에 저는 이런 곳에서 아시히 못 마셔요 ㅎㅎ 수영 전설의 노가리에서 가장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생맥주가 바로 이 레드락! 다른 맥주집에서도 저렴해서 자주 마시는 맥주입니다. 맛도 나름 좋아요. 이것도 비싸다면 카스 생맥주를 마시면 됩니다. 촉촉 노가리를 시켰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저랑 안..
최근 수영에서 고기를 자주 먹네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수영돼지갈비'라는 고깃집입니다. 부산 지하철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좀 걸어가야합니다. 이날은 일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남자 3명이서 생삼겹 3인분 먹은 후 돼지갈비를 2인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수영돼지갈비는 생삼겹, 돼지갈비 가격이 7000원으로 같네요. 역시 첫잔은 소맥으로... 수영돼지갈비 생삼겹 3인분의 모습입니다. 소주 안주로는 삼겹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술집 어디를 가도 삼겹살 맛은 다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수영돼지갈비 돼지갈비 2인분. 매장 이름이 수영돼지갈비라서 그런지 돼지갈비도 맛있네요. 모두가 아는 그맛이라 갈비의 맛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수영 고깃집 간판없는집 후기 (수영역 맛집)..
보통 술집을 여기저기 가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간 곳을 잘 안가는데 여기 수영 핏스탑(피트 스탑)은 이번이 벌써 3번째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친구가 여기 생맥주를 좋아해서... 저도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 수영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자주 가서 그런지 커리도, 맥주도 다 먹어본 맛이네요. 1차를 마친 상태라 안주는 간단하게 반 건조 오징어로 선택. 여기 핏스탑에는 다양한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일리, 하이네켄, 호가든, 산토리, 블루문, 크롬바커,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는 항상 마십니다. 블루문 생맥주 입점이라 2+1 행사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첫잔은 이걸로 시작했습니다. 오... 블루문 생맥주.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