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어사이트
- 스타벅스
- 시트
- 엑셀공부
- 코스트코
- 엑셀사이트
- 엑셀
- Sheet
- 기초영어
- 무료영어사이트
- Excel
- 엑셀강좌
- 엑셀 2007
- 영문법
- 영어
- 엑셀기초
- 영어책추천
- 흐름출판
- 엑셀강의
- 한빛미디어
- english grammar
- CELL
- 워크시트
- 스프레드시트
- 영어회화
- 셀
- 영어공부
- 수영 술집
- 맥주
- 아메리카노
- Today
- Total
목록맛집 (205)
빌노트의 노트
수영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만나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고깃집에 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뚱삼이와 대삼이라는 곳인데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면 뚱삼이와대삼이라는 고깃집이 나옵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니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뚱삼이와 대삼이 메뉴판입니다. 고민이 하기 귀찮아 뚱대삼이 모둠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맛보기 위해 모둠으로 주문을 했는데 다음부터는 필요한 고기만 주문해서 먹으면 될 것 같네요. 뚱대삼이 모둠에는 대패삼겹, 생삼겹, 낚지, 새우, 소시지, 돼지껍데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은 위에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남자 3명이서 술과 함께 먹기에 딱이네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입니다. 맛도 전체적으..
친구들과 수영에서 소주 한잔했습니다. 이번에는 수영역에서 조금 걸어 기장산곰장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대도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곰장어를 먹고 있네요. 별다른 고민없이 소주, 맥주와 함께 양념석쇠구이(1인분 10,000원)를 3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안주는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역시 첫 잔은 소맥이지요. 수영 기장산곰장어 양념석쇠구이 3인분의 비주얼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친구 말로는 양이 다른 곳보다 많은 것 같다고 하네요. 확실히 적은 양은 아닙니다. 석쇠에 초벌만 했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안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양념석쇠구이가 다 익은 모습입니다. 일하시는 분께서 이제는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곰장어가 매콤 달콤해서 정말 소주가 땡기는 맛입니..
초등학생 우리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고기국수. 그래서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을 때는 항상 제주면장 고기국수를 꼭 주문합니다. 제주면장 고기국수, 비빔고기국수 가격은 7000원. 제주면장 고기국수. 면이 굵은게 특징이네요.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기 때문에 면과 함께 먹기 부담이 없습니다. 반찬으로 주는 김치와 깍두기도 참 맛있습니다. 큰 아이는 국수를 먹고 동생들은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주면 참 잘 먹습니다. 양이 많은 어른이라면 고기국수를 주문할 때 그냥 공기밥도 함께 주문하세요. ㅎㅎ 제주면장 비빔고기국수도 매콤 달콤 정말 맛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그맛. 설명이 필요없을 듯하네요.BAB'S 밥스 스테이크 (홈플러스 센텀시티점)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코코로벤또 KOKORO (일본식 라면,..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푸드코트가 리모델링 된 후 가장 많이 찾는 집이 BAB'S 밥스 스테이크.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밥스 스테이크가 제 입맛에 딱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음식은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BAB'S 밥스 스테이크 큐브스테이크덮밥과 로제파스타 BAB'S 밥스 스테이크 큐브 스테이크 덮밥 8900원.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홍대개미 큐브 스테이크 덮밥과 비교하면 맛은 조금 떨어지네요. 고기의 식감도 홍대개미가 좋습니다. 저라면 1000원 더 주고 홍대개미에서 먹겠습니다.신세계 센텀시티 홍대개미 큐브스테이크 덮밥, 연어반참치반 덮밥 BAB'S 밥스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6000원. 이건 맛도 좋고 가격대비 괜찮네요. 이건 6900원 포크덮밥인데 제가 싫어하는 향이 있어서..
송정 바닷가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다녀왔습니다. 송정에는 엔제리너스가 2개 있습니다. 5층 건물 전체가 커피숍인 엔제리너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최근에 가보니 문이 닫혀있네요. 문을 닫았는지 리모델링 중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바닷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갔습니다. 여기에 있는 엔제리너스도 건물 뒤편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성수기는 주차장이 복잡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데 요즘처럼 한산할 때는 시간과 관계없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송정 엔제리너스 사진 모음 (엔제리너스 부산송정2호점) 엔제리너스 부산 송정점 주차장은 건물 뒤로 돌아가면 되고, 엔제리너스 커피숍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메가커피가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있는 서가앤쿡에서 점식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서가앤쿡이라 믿고 들어갔습니다. (센텀에는 여기 말고 서가앤쿡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목살 스테이크 플레이트 13,900원, 베이컨 까르보나라 10,900원 이렇게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먹는 점심이라 생각하면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보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라는 식당이 합쳐진 것 같네요. 음식을 받자마자 너무 비주얼이 좋아서 사진을 여러컷 찍어봤습니다.베이컨 까르보나라 딱 아는 그맛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고 아무튼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목살 스테이크 플레이트... 진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목살 고기는 물론 감자튀김, 샐러드 ..
센텀시티, 벡스코 부근에는 밥값이 참 비쌉니다. 부산 다른 지역보다 평균 1000원~2000원 비싼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간 돈까스집은 조금 저렴했습니다. 돈가스시 센텀점인데 돈까스+우동 6000원입니다. 가성비를 확인하기 위해 입장! 돈가스시 센텀점은 벡스코 야외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 3번출구로 나와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찾을 수 있어요. 돈가스시 메뉴판에는 다양한 돈까스 세트, 초밥 세트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격이 6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등심까스+우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반찬과 물을 셀프입니다. 반찬 종류는 김치, 단무지 돈가스시 등심까스 우동 세트입니다. 돈까스, 우동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우동 양이 조금 적지만 돈까스도 있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양이..
대연SK뷰힐스에 사는 친구 집에서 놀다 술이 부족해서 맥주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대연역 주변에 생각보다 맥주 전문점이 잘 안 보이네요. 그러다 어렵사리 찾은 집이 여기 봉구비어 대연 못골점. 봉구비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독일 전통 밀맥주 마이셀 생맥주 3+1이걸보고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습니다. 마이셀 생맥주 작은거 한잔에 6500원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주는 오징어 땅콩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500원. 맥주 안주로는 괜찮은 조합이죠. 마이셀 생맥주를 다 마시고는 기본으로 돌아갔습니다. 크리미 생맥주는 한잔에 3500원. 저렴하고 그냥 가성비 좋은 맥주입니다. 안주도 조금 부족해서 3500원하는 튀김 쥐포를 시켰네요. 기네스 병맥을 주문한 친구가 ..
코스트코에 장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복숭아 스무디 말고는 다 먹어봤네요.부산 코스트코 가입 & 푸드코트 핫도그 세트 (이그제큐티브 회원권)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가장 비싼 음식중에 하나인 칠리 라이스 그라탕입니다. 가격은 9500원. 제가 치즈가 듬뿍 올려진 그라탕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습니다. 코스트코 음식의 특징은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것. 칠리 라이스 그라탕도 정말 양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두 사람이 먹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맛도 좋습니다. 담백하면서 매콤한 맛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몸에 좋은 걸 먹어야겠다고 생..
가을 계절 한정 메뉴라고 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제주 말차샷 라떼를 한번 마셔봤습니다. 진한 녹색이 인상적이네요. 근데 어디서 많이 먹어봤던 맛입니다. 스타벅스 그린티프라푸치노를 라떼처럼 만들어 먹는 느낌입니다. 맛이 거의 비슷해요. 그린티 프라푸치노 즐겨먹는 사람으로서 나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전 역시 스타벅스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습니다. 머그잔 말고 유리잔에 줬으면 눈까지 즐거웠을텐데 아쉽네요. 송정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후기 (송정해수욕장 커피숍)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해운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스타벅스 재송DT점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홀빈 원두스타벅스 커피를 저렴하게 마시는 법 (스타벅스 카드 Free Extra, ..
친구 동네에 스텔라 아루투아(STELLA ARTOIS) 생맥주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데블스트리(Devil's Tree, 감나무집)라고 적힌 곳으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맥주집 같네요.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분위기는 아담하며 깔끔한 편입니다. 기기를 보니 스텔라 아루투아 말고도 버드와이저, OB, 산토리, 제주 위트에일 등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가 봅니다. 스텔라 아루투아 500ml 2잔을 주문했습니다. 한 잔에 110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요. 배가 너무 불러서 안주없이 맥주만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전용잔에 나온 스텔라 아루투아의 비주얼이 참 아름답네요. 사실 맛은 그냥 그래요. 집에서 캔으로 마실 때와 큰 차이는 모르겠고 친구와 함께 마셔서 그런지 조금 ..
친구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했던 광안리 맥주집 고릴라 브루잉 Gorilla Brewing. 정말 다양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택시를 타고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광안역, 금련산역 사이에 있고 해변쪽으로 많이 걸어가야 나오거든요. 택시를 타고 갈 때는 광안 서호병원으로 가자고 하면 편합니다. 고릴라 브루잉 Gorilla Brewing 1층은 생맥주를 제조하는 공장이 있기 때문에 술집은 2층으로 올라가야합니다. 다양한 생맥주를 신선하게 바로바로 제공하기 위해서 양조장이 근처에 있는가 봅니다. 2층 매장에 딱 들어서면서 느낀점은 바로 '넓다' 입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아무튼 공간이 시원 시원해서 좋네요. 그래서 그런가 맥주 맛도 더..
친구들과 수영에서 만나 소주 한잔하기 위해 찾아간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 정말 오랜만에 곱창을 먹어러 갔습니다. 부산 지하철 수영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고기를 굽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오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이 나름 맛집인지 빈 자리가 거의 없었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소주, 맥주와 돼지곱창 2인분, 돼지껍데기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안주 나오기 전에 소맥 한잔했습니다.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 솔직히 돼지 껍데기는 잘 모르겠고... 곱창은 정말 소주 안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매콤, 달콤, 쫄깃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입니다. 어디서 술 한잔하고 2차로 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영 팔도시장 어촌횟집 (회포장전문, 수영역 저렴한 횟집)수영 맥주집 피너츠..
친구들과 최근 2번이나 찾아갔던 수영 생맥주 전문점 핏스탑(PIT STOP). 2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ㅎㅎ 피트스탑은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클라우드, 일리, 제주위트에일, 호가든 로제, 산토리... 크롬바커 바이젠,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그리고 이런 저런 병맥주도 마실 수 있네요.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 먼저 마셨습니다.(맥주 맛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기호가 다르니...) 구스IPA 와 제주위트에일 전용잔이 특이한 병맥주 기본 안주로 프레첼이 나옵니다. Saison Dupont 안주는 그냥 쥐포... 안주 종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서비스 안주로는..
벡스코역(전 시립미술관역)에서 센텀삼환 아파트, 삼호가든을 오가면서 수영김밥을 자주 봤습니다. 하지만 외관상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아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쳤는데, 최근들어 한번 맛을 보고 거의 단골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벡스코역 6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걷다보면 수영김밥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김밥 가기 전에는 아직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면옥향천이라는 맛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면옥향천 (해운대 우동) - 메밀 막국수, 돈까스 그리고 카레고로케 (부산 시립미술관역 맛집) 수영김밥 메뉴판최근들어 가격이 올랐지만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잔치국수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 수영김밥은 김밥이 가장 맛있습니다. 다른 김밥말고 일반 김밥만 먹어봤는데 목으로 술술 넘어가네요. 밥과 반찬의 양이 적..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 규모가 큰 커피숍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를 자주 가죠. 커피도 맛있고. 그만큼 자주 가는 스타벅스이니 여기서 싸게 마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스타벅스 카드 이용일단 스타벅스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적립도 받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카드 사용이 필수입니다.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면 등급과 상관없이 Free Extra 1개가 무료입니다. Free Extra로는 샷추가, 시럽추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별포인트가 지급되는데 골드회원이라면 별포인트 12개당 무료음료 쿠폰이 하나 지급됩니다. (스타벅스 카드말고 신용카드로 커피값을 할인 방법도 있지만 그건 전월 실적 등의 문제가 있어서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합니다.) 2. 개인..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에 다녀왔습니다. 리저브 커피를 파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리저브 매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스타벅스보다는 분위기가 있어 보였습니다. 해운대 우동 경동 제이드 아파트 건물에 주차를 하고 스타벅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 주차장은 기본 1시간 무료 주차네요. 이날은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이 오픈한 날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1층에서 커피를 주문을 하고 2층에 가서 한 잔 했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멀었네요. 2층에 올라와 보니 리저브 커피를 만드는 곳이 눈에 보이네요. 여기서는 커피 내리를 모습을 보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뭣도 모르고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리저브 커피도 한번 도전해 ..
부산에 살면서 기장 장안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마지막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장안사 계곡을 찾았습니다. 놀기 전에 우선 밥을 먹기 위해 여기서 유명한 장안사 산장식당을 갔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밥먹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마치 민속촌에 있는 건물처럼 옛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장안사 산장 메뉴판아이와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무난한 닭 백숙을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오리백숙보다는 닭이 좋다고 해서 이걸로 주문을 했네요. 근데 가격이 60000원으로 좀 비싸긴 합니다. 장안사 계곡 옆에 있는 방갈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장안사 산장식당 옆 계곡입니다. 최근 비가 좀 내려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좀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놀기에 깊지 않아서 편안하게 지켜 볼 수 있었습니..
주차가 시간과 상관없이 무료라 자주 찾게 되는 스타벅스 재송DT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됩니다. 근데 입소문이 났는지 최근들어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2시간 무료 주차까지는 이해하는데 정말 1시간 무료 주차는 증오합니다. 스타벅스 재송DT점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1층이나 사이렌오더로 주문하고 2층에서 주로 마십니다. 올 여름 정말 자주 마셨던 콜드 폼 카푸치노. 부드러운 크림, 쓴 커피, 달콤한 우유 순서로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마셨던 올 여름 음료 라임 망고 블렌디드. 저는 너무 달아 별로였는데 아이들은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장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 스타벅스 밀..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햄버거가 생각날 때 저는 지하 1층에 있는 자니로켓에 갑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맛은 좋거든요. 이번에는 딥베이컨더블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16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니로켓 콜라 가격은 3000원. 리필이 된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렇다고 탄산이 아주 강한 것도 아니고 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감자튀김은 맛있는데 양이 좀 작아요. 비싼만큼 자니로켓 햄버거의 크기는 엄청 큽니다. 커서 손에 쥐고 먹기가 좀 그렇습니다. 소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2명이서 세트 하나를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패티, 베이컨, 각종 야채도 기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습니다. 그야말로 프리미엄 버거라고 할 수..
스타벅스 밀크 푸딩신선한 우유와 달걀을 넣어 만든 담백한 맛과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밀크푸딩 스타벅스에서 우리만 커피 마시기 미안해 아이에게 사준 밀크 푸딩. 가격은 3300원. 초콜릿 푸딩 등 다양한 푸딩이 있지만 역시 기본이 맛있을 것 같아 이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밀크 푸딩. 생각보다 양이 많았으며 가격만큼 맛이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만들어 먹은, 우유와 계란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보다 제 입맛에 더 맞았던 것 같네요. 빈속에 아메리카노 마시기 부담스러울 때 스타벅스 밀크 푸딩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ㅎㅎ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VIA Colombia (냉정역 스타벅스 동서대DT점)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홀빈 원두컴포즈 커피 시립미술..
송정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자주 갑니다. 뭘 마실까 한참을 고민하다 쿠폰이 있어서 아메리치노, 아메리치노 라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엔제리너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위치 좋은곳에 있어서 가게 되네요.아메리치노 잘은 모르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의 합성어가 아닐까 싶네요. 거품이 있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아메리치노는 그냥 먹을만 합니다. 아메리치노 라떼는 신메뉴라 이번에 처음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위에 있는 거품과 진한 커피를 느끼고 밑에 깔린 달콤한 우유를 한모금...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마셔보는 것도.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송정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후기 (송정해수욕장 커피숍..
올 여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마신 커피가 바로 이 콜드 폼 카푸치노. 한잔의 커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사이트에서는 이 콜드 폼 카푸치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카푸치노 특유의 풍성한 폼을 플레인 콜드 폼으로 표현하였으며, 추로스 슈거 토핑으로 비쥬얼적으로 새로움을 전합니다.'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는 휘휘 저어서 섞어먹는 음료가 아니라 따로 따로 마셨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커피입니다. 절반 이상 먹다가 심심하면 섞어드셔도 됩니다. 보통은 이 순서대로 먹지요. 1. 시나몬(계피) 설탕과 부드러운 폼 크림을 즐긴다. (크림이 달지 않아 좋습니다.)2. 다음으로 쓴 커피를 마신다. (크림을 윗 입술에 묻히고 먹는게 포인트)3. 아래에 깔린 우유와 시럽을 먹는..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에는 냉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전포동에 위치한 진주냉면(구 원산면옥)입니다. 지하철 전포역 8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전포역에서 산쪽 서면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진주냉면 간판은 큰 도로에 있어도 식당은 조금 더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 여기 진주냉면은 비빔이 참 맛있네요. 적당히 맵고, 적당히 달고 아무튼 다음에 또 오고 싶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이건 육전인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냉면을 조금 얻어 먹어봤는데 비빔냉면을 먼저 먹어서 그런지 맛을 잘 모르겠네요. 비주얼을 좋아보입니다. 전포동 진주냉면. 단체로 가서 엄청나게 먹고 나..
설빙에서 처음 팥빙수를 먹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가장 많이 팔렸던 인절미설빙으로 기억하는데 맛이 참 좋았지요. 우리 아이들도 잘먹고 아무튼 좋았습니다. 수영역 근처를 지나가다 날씨도 덥고 설빙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부산 지하철 수영역 5번출구로 올라가 조금 걷다보면 설빙 수영점이 나옵니다. 인절미설빙보다 1000원 더 비싼 8900원 팥인절미설빙입니다. 그래도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할 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콩고물에 팥을 올리고 연유까지 뿌려먹으니 많이 달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아요! 두 사람이 먹기에 딱 알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덥고 지칠 때, 그래서 기력이 딸릴 때 달달한 설빙 팥빙수 괜찮은거 같습니다. 증명 안 된 저렴한 팥빙수보다는 설빙이 낫지요. 요즘 커피..
부산 지하철 사상역 근처에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만한 곳을 찾다 금자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지하철 사상역 4번 출구로 올라와 조금 걷다보면 금자국수가 보입니다. 김해 경전철은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여요. 금자국수는 멍하니 창밖을 보며 혼밥하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3500원 금자국수를 먹으러 들어갔다가, 소화 잘되고 몸에 좋은 4500원 시락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국수와 함께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단무지, 깍두기, 멸치 등 깔끔한 반찬과 함께 시락국밥이 나왔습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데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면 부전시장에서 먹었던 시락국밥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았는데 조금 비교되네요. (반면 옆에 있는 사상 초량밀면은 양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소식이 건강이 좋다고..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어 센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가게가 많이 생겼네요. 홍대개미라는 가게를 전에 지나가다 본 것 같은데 이번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앉아서 먹고 있고 메뉴판을 보니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홍대개미에서 큐브스테이크 덮밥(9900원), 연어반참치반 덮밥(10900원)을 먹었습니다. 사실 큐브스테이크 덮밥말고 그냥 스테이크 덮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스테이크 덮밥은 거의 레어로(덜 익은 상태로) 나온다고 해서 그냥 큐브로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 둘 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괜찮았습니다. 이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목살슬라이스 덮밥(7900원), 매운 목살 덮밥(8500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홍대개..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식당가 리모델링이 한창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오픈한 카모메라는 돈가스 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옆에도 다른 돈가스 집이 있는데 또 이런 식당이 바로 옆에 들어오네요. 참 신기합니다.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카모메 kamome 메뉴판.로스카츠정식 8500원, 나가사키우동 7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로스카츠정식을 시키니 콜라가 서비스로 따라왔습니다. 8500원이면 돈까스로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비싼만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는데 스프가 좀 별로였네요. 그냥 스프를 없애고 샐러드를 더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동보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면은 좀 별로였지만 전반적으로 해물도 많이 들고 좋았습니다. 돈가스와 나가..
콩다리라는 콩나물국밥집이 있던 자리에 통영 어부의 밥상이라는 맛집이 생겼습니다. 저렴한 콩나물국밥집이 없어져 서운했지만 새로운 맛집에 대한 기대감으로 통영 어부의 밥상을 갔습니다. 부산 지하철 주례역보다는 냉정역 5번 출구에서 걸어가는 것이 좀 더 가깝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식사메뉴는 어부의 밥상, 낙지 비빔밥, 낙지 샤브탕 이렇게 3가지입니다. 1인당 15000원하는 어부의 밥상을 주문했는데, 어부의 밥상이라는 메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산물 중심의 요리가 나옵니다. 매콤한 낙지요리, 불고기, 생선튀김을 메인으로 다양한 반찬이 제공됩니다. 다 맛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역국와 홍어밥도 먹을만 하네요. 주례 통영 어부의 밥상. 다음에 또 오고 싶을만큼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메가커피 동서대..
수영에 사는 친구들이 많아 수영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자주가는 편입니다. 이번에 간 곳은 '양평해장국 & 뼈다귀해장국'입니다. 지하철 수영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가 알아서 추천메뉴를 주문해줬습니다. 한우내장탕 보통으로 4그릇을 주문했는데, 기본은 9000원이고 특대는 11000원입니다. 양평해장국, 한우내장탕, 뼈다귀해장국, 선지해장국, 갈비찜, 양내장(곱창)전골... 사진으로만 봐도 하나 같이 다 맛있게 생겼네요. 양평해장국 & 뼈다귀해장국 한우내장탕의 비주얼입니다.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그냥 먹으면 깔끔하고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담백해서 좋습니다. 저는 두가지 맛을 즐기기 위해 먹다가 들깨가루를 넣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