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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맥주 (23)
빌노트의 노트
저의 전용잔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전 홈플러스에서 득템한 타이거 맥주 전용잔 세트. 이제는 집에 전용잔이 너무 많아 진짜 괜찮은 전용잔이 아니면 패스합니다. 타이거 맥주는 전용잔이 나쁘지 않아 그냥 카트에 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용잔이 포함된 세트도 사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타이거 맥주라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맥주로 알고 있는데 박스에 있는 원산지는 네덜란드라고 적혀있네요. 요즘은 맥주도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사가 하이네켄 네덜란드 서플라이. 알코올 도수는 5%. 타이거 맥주 전용잔 세트 개봉 맥주 500 4캔과 전용잔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Tiger Asian Lager Since 1932 이것이 바로 타이거 전용잔. 위쪽 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들..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하이네켄 실버'라는 맥주인데 살짝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같은 느낌일 거 같아 잠시 망설이다 그냥 한번 카트에 담아봤습니다. 가격은 그냥 하이네켄이랑 비슷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이네켄 실버 500ml 8캔 박스입니다. 색다른 건 없어요.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맥주라고 하네요. 박스에 마시는 법도 있는데 보통 라거는 그냥 마시면 됩니다. 적당한 거품은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네요. 그냥 맥주 개봉... 하이네켄 실버와 그냥 하이네켄 비교컷. 색상말고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하이네켄과는 가장 큰 차이점은 알코올 도수가 4%로 약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다른 건 알코올 도수밖에 없네요. 하이네켄 실버를 전용잔에 따른 모습. ..
이번에 찾아간 술집은 연산동에 있는 수제맥주집입니다. 매장 이름 자체가 '수제맥주집'입니다. 1차를 끝내고 2차로 가기에도 좋고 그냥 맛있는 안주에 맥주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1차로 가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하철 연산역에 내려서 좀 걸어가야합니다. 수제맥주집 연산점의 기본 안주. 건빵과 프레첼이 나옵니다. 딱 맥주를 즐기기에 적절한 분위기입니다. 매장 사이즈는 작습니다. 주말이나 한여름에는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코젤 다크와 둔켈 코젤 다크는 비주얼이 너무 좋습니다. 맥주 거품 위에 시나몬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나 술을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코젤 맥주를 일본 기업(한때 아사히가 유럽맥주 회사를 많이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이 인수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시트라 호프 세션 IPA 맥주 Costco Kirkland Signature Citra Hop Session IPA Beer 커클랜드 시그니춰 시트라 호프 세션 IPA 맥주. 코스트코 맥주 코너에서 자주 봤었는데 할인을 기다리다 드디어 할인을 목격하고 카드에 담았습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355ml 24캔에 40,690원. 한 캔에 1700원 정도네요.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쳐는 기본은 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시트라 호프 세션 IPA 맥주. 커클랜드 시그니춰 시트라 호프 세션 IPA 용량 355ml 알코올 도수 4.9% 원재료명: 정제수, 보리맥아, 밀맥아, 호프, 효모 여기서 맥주맛을..
코스트코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여기 맥주 코너입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 가보니 처음 보는 맥주 세트가 있어서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벤트 캘린더'인데 형광펜 자국이 있어서 할인을 하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아니에요. 가격은 79,900원입니다. 24캔에 들었는데 계산해보면 한 캔당 3330원입니다. 4캔에 1만 원 하는 편의점 맥주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코스트코 맥주 가격은 편의점보다 저렴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나씩 개봉하여 음용하는 맥주랜덤 버라이어티팩 에일, 바이젠, 복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독일 크래프트 맥주 24종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벤트 캘린더'입니다. 박스..
홈플러스에서 맥주를 골라담다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영국 맥주인 홉고블린인데 캔에 그려진 고블린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홉고블린(Hobgoblin) 맥주. 영국 맥주고 알콜 도수는 4.5%입니다. 헉 맥주를 따고 잔에 부어보니 흑맥주였네요. 흑맥주 옆에 진열이 되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에요. 캔에 보면 루비 비어(RUBY BEER)라고 적혀있는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홉고블린(Hobgoblin) 맥주 맛은 괜찮았습니다. 흑맥주 특유의 보리 맥아 탄맛은 덜했지만 크게 거부감이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한잔을 다 비울 때까지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그런 맥주네요. 술은 개인마다 취향 차가 커서 강하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흑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마..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더니 구스아일랜드 맥주가 보이네요. 그래서 하나 담고 나왔습니다. 구스 맥주는 편의점에서는 자주 봤는데 코스트코에서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GOOSE ISLAND DUCK DUCK GOOSE SESSION IPA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세션 IPA... 이름부터가 참 특이한 맥주입니다. 외국 맥주인데 이 덕덕구스는 서울에서 자체 개발했다고 합니다.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세션 아이피에이 알콜 도수 4.7% 구스아일랜드 거위 로고 서울 구스아일랜드에서 개발한 덕덕구스 세션 IPA. IPA 특유의 과일향과 쓴맛이 있지만 과하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맥주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주 마시던 구스아일랜드처럼 거부감 없는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일반 라거가 지겨울 때 마시면 좋..
오랜만에 홈플러스에서 맥주 전용잔 세트를 샀습니다. 애드남스 고스트쉽(ADNAMS GHOSTSHIP)이라는 맥주인데 처음 보는 맥주고 잔이 마음에 들어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가격은 그냥 일반 수입맥주와 비슷합니다. 애드남스 고스트쉽 맥주는 영국 맥주고 알콜 도수는 4.5%로 생각보다 낮네요. 캔 맥주 6개와 전용잔이 들어있습니다. ADNAMS GHOSTSHIP 애드남스 고스트쉽 전용잔입니다. 이 유령선 프린팅이 끌려 이 맥주를 골랐습니다. 캔을 보니 CITRUS PALE ALE이라고 적혀있네요. 시트러스 향이 느껴지는 맥주인가 봅니다. 고스트쉽 유령선이라는 맥주의 느낌과는 다르게 알코올이 4.5% 애드남스 고스트쉽(ADNAMS GHOSTSHIP) 맥주의 맛은 페일 에일이라 그런지 IPA와 맛이 비슷합..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 한번 사봤습니다. 라구니타스 IPA 병맥주인데 355ml 6병이 할인해서 15,990원으로 저렴한 맥주는 아닙니다. 박스에 있는 개 사진이 마음에 들어 카드에 담았네요. 라구니타스 IPA, 칭따오 이렇게 할인하는 맥주만 카트에 담았습니다. 개 사진이 정말 임팩트있네요. LAGUNITAS 라구니타스 인디아 페일 에일. 미국 NO.1 크래프트 IPA라고 광고를 합니다. 인디아 페일 에일 줄여서 IPA라고 말하는데 홉을 많이 넣어 쓴맛이 강한 게 특징입니다. 박스 옆에 있는 글을 읽어보니 미국에서 많이 팔린 맥주가 정말 맞네요. 1993부터 시작됐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있는 맥주는 아니네요.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라구니타스 IPA는 병이 정말 아담하고 귀엽습니다...
한 1년전부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라거 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맛이 거기서 거기라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 딱 마셔보고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편의점, 마트에서 홉 하우스13이 보이면 바로 삽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홉 하우스 13 세트.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기네스와 동일합니다. 알고보니 기네스에서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어쩐지 좋더라... 알콜 함량은 5% 맥주를 잔에 따라보면 약간 붉은색을 띱니다. 맛은 IPA처럼 쓴맛이 나는데 적당히 써서 마시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입 생맥주를 파는 곳에도 홉 하우스 13이 있네요.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 하나 가져왔습니다. 이네딧 담 INEDIT Damm 맥주인데 6캔에 15000원 정도로 싸지는 않고 그냥 무난한 가격입니다. 이네딧 담 (INEDIT Damm)은 스페인 맥주로 알콜도수 4.8% 밀맥주입니다. 이네딧 담 INEDIT Damm 캔맥주의 모습 (별표가 있어서 그럴까 마치 베트남 맥주 같음) 이네딧 담 INEDIT Damm 전용잔이 없어서 칼스버그 전용잔에 따른 모습입니다. (매즈 미켈슨 '조금 더 부드럽게~'광고를 보고 바로 구매한 전용잔인데 요즘 가장 선호하는 전용잔입니다. 다른 잔은 거의 안써요.) 색은 탁한 노란색으로 일반 밀맥주와 동일합니다. 잔에 따라보니 비주얼이 상당히 아름답네요. 맛은 진하진 않고 중간 정도의 농도에 탄산도 잘느껴지는 밸런스가 ..
편의점에서 기네스 오리지널이라고 적힌 캔 맥주를 하나 샀습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기네스 오리지널을 드디어 맛을 보게 되네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기네스 오리지널 에탄올(알콜) 함럄은 4.2%로 기존에 마시던 기네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원재료명도 확인을 해보니 차이가 전혀 없네요. 근데 맛은 과연... 기네스 오리지널을 전용잔에 따른 모습입니다. 알콜 함량과 원재료는 차이가 없지만 유리잔에 따른 모습은 차이가 큽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는 아름답게 움직이는 부드러운 거품이 인상적인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네요. 캔 안에 플라스틱 볼도 없고. 아무튼 그냥 깔끔한 일반 스타우트 흑맥주의 모습입니다. 기네스를 마시면서 항상 탄산이 아쉬웠는..
코스트코에 가입을 하고 난 후 맥주를 주로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이번에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샀는데 500 8캔에 13,190원으로 정말 싸네요. 전에는 이 가격에서 조금 더 할인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보니 자주 하는 할인은 아닌 것 같네요.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코스트코 하이네켄 케그 5리터 가격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제가 자주 마시는 필스너 우르켈도 스텔라 아르투아 만큼 저렴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경우에는 철로된 케이스가 맘에들어 하나 더 구매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패키지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 (체코 흑맥주) 호가든 맥주 미니 전용잔 (홈플러스 호가든) 하이네켄 전용잔 & BIG사이즈 710ml 슈퍼캔 박스를 열어보니 스텔..
요즘 맥주 전용잔을 사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집에 하이네켄 케그 5리터가 있는데 어울리는 잔이 없어서 하이네켄 전용잔을 찾아 나섰습니다. 우연히도 집 주변 홈플러스를 돌던 중 하이네켄 BIG사이즈 710ml 슈퍼캔과 전용잔이 묶여 있는 세트를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거의 모든 전용잔 세트가 그러하듯 전용잔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더 비싼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지르더라도 큰 죄책감은 없습니다.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 (체코 흑맥주)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패키지 호가든 맥주 미니 전용잔 (홈플러스 호가든) 710ml 하이네켄 맥주 3캔과 250ml 전용잔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하이네켄 전용잔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250ml로 조금 작네요. 맥주는 부어마시는 재미도 있으니 크게 나쁠 것이 없..
개인적으로 호가든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근데 홈플러스에 갔다가 호가든을 담고 왔네요. 미니 전용잔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그만... 최근 맥주 전용잔 사랑에 풍덩 빠져버렸습니다.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패키지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 (체코 흑맥주)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이번 홈플러스 호가든 전용잔 세트에는 330ml 호가든 6캔과 미니 전용잔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호가든 미니 전용잔! 엄청 작고 귀엽습니다. 커피 에스프레소를 담을 때 쓰고 싶지만 깨질까봐 아직 도전은 못해봤습니다. 이 전용잔은 330ml 호가든 캔보다도 훨씬 작습니다. 이 작은 전용잔에 호가든을 마시니 기분이 더 좋네요.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이 분위기 낼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3..
홈플러스에서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코젤 다크 500mL 맥주 6개와 500 전용잔 포함해서 14000원 정도. 보통 마트에서 세계맥주 500mL 4캔에 9400원하니까 이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가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포함된 전용잔은 500mL 캔맥주를 한번에 따라 마실 수 있는 큰 맥주잔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를 개봉했습니다. 맥주 6캔과 전용잔이 들어있네요. 코젤 다크 전용잔의 디자인은 참 특이합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이 색다른데 딱 잡아보니 무겁고 어색한 것이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이 더 마음에 듭니다.) 가끔 사 마시는 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 마실 때마다 달달하다고 생..
조정석이 맛있게 먹는 그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라는 맥주를 한번 마셔봤습니다. 필라이트를 먹어보고 요즘 술이 많이 저렴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 피츠라는 맥주가 그 정점을 찍네요. 가격은 필라이트보다 조금 더 비쌀 수 있지만 병맥주로 마시고 나중에 다시 병을 판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얼추 비슷해집니다. 피츠 수퍼클리어 (fitz super clear) 맥주 빈병 가격 130원 필라이트는 엄연히 따지고 보면 맥주라고 할 수 없는데 이 피츠 수퍼클리어는 맥주가 맞습니다. (알콜 도수 4.5도) 좀 더 진한 맥주향과 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필라이트보다 피츠(Fitz) 수퍼클리어를 추천합니다. 사실 필라이트는 아로마호프의 향이 강해서 그런지 약간 맥주맛과는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츠는 다르죠. 그냥 ..
퇴근 후 TV를 보면서 맥주 한 두 캔을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주 마시는 맥주다보니 맥주를 고를 때 가격을 많이 살펴봅니다. 최근 하이트, 카스보다 저렴한 수입맥주가 많이 늘어서 마음에 듭니다. 근데 최근에 하이트진로에서 더 가성비가 좋은 맥주가 나왔다고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필라이트(FiLite)라는 맥주(?!)인데 할인마트 기준으로 12캔에 만원정도합니다. (한 캔에 833원) 사실 하이트진로 필라이트는 맥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맥주에서 맥아의 비율을 확 줄여서 맥주가 아니라 발포주라고 하네요. 그래서 맥주에 부가되는 세금보다 저렴한 세금을 내기 때문에 이런 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맛을 보면 맥주맛이 납니다.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발포주 (100% 아로마호프) 하이트진로 필라이트(F..
홈플러스(Homeplus)에서 장을 보다 할인코너에서 만난 녀석, 커널스 팝콘.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이 천원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커널스팝콘(KERNELS POPCORN) in 홈플러스 CGV 영화관 팝콘의 맛을 기대하면서 바로 개봉을 했습니다. 버터피넛, 초코피넛, 카라멜, 딸기맛이 있는데 그리 인상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냥 팝콘이네요. 데이트 할 때 자주 먹던 달달한 CGV 카라멜 팝콘이 참 좋았는데! 1000원짜리 팝콘에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그래도 우리 딸 아이는 빨간색이 좋은지, 딸기맛이 좋은지 계속 이것만 골라 먹더군요. 아이가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 믹서리(Mixery) 독일맥주?! 이 날은 먹을 복이 지지리도 없었나 봅니다. 독일술이라 나름 기..
기네스와 호가든 맥주로 만드는 간단한 칵테일 더티호 만들기 봉구비어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문뜩 눈에 들어온 '더티호 만드는 법' 안봤으면 모르지만 봤으면 무조건 만들어야하는 공대생들의 도전정신! ㅋ 더티호 만드는 법 (기네스와 호가든 맥주칵텔) 1. 거품이 나도록 호가든을 반잔만 따른다. (거품이 없으면 층이 생기질 않으니 주의!) 2. 거품위에 기네스를 수저를 뒤집어 살살 흘러 내리듯 따라준다. (아주 사~알살) 쌀싸름한 기네스와 고소한 호가든의 만남 도전!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하네요. 겁없이 기네스와 호가든을 주문하고 숟가락도 부탁합니다. 호가든과 기네스 2개의 잔! 호가든을 거품이 나게 따라줍니다. 거품이 나야하는데 잔을 기울이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ㅎㅎㅎ 그래도 나름 호가든에 거품이 났네요. ㅋ 다..
소주안주로 참 좋은 닭발과 조개탕이 맛있는 술집 '닭발의지존' (수영맛집) 예전 대학시절 친구집이 부산 연산동이라 근처에 있는 술집을 많이 갔었는데 닭발의천국인가? 그 술집도 참 많이 갔었죠. 닭발은 엄청 맵고 조개탕은 국물이 안보일 정도로 조개를 쌓아주던 그집. 근데 그 집은 1인당 소주를 1병만 팔았습니다. 그래서 편법으로 술 안마시는 친구들을 모아서 가곤 했었죠 ㅎㅎ 닭발과 조개탕이 안주인데 소주1병은 좀... 그런데 그 추억속에 그 술집이 수영역(수영로타리)근처에 확장이전을 했군요. 그래서 단숨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대학시절 그 맴버 그대로... 닭발의천국이 닭발의지존으로 탈바꿈했군요. 매장을 들어서는데 닭발의 효능, 홍합의 효능, 바지락의 효능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소주의 효능이 없어서 조금..
저렴하고 맛있는 현미베이크 치킨에 맥주 한잔! 수영맛집 오븐마루 수영로타리에서 친구들과 만나 치킨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가보는 치킨집 오븐마루! 지하철 수영역 12번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이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븐마루 OVENMARU 지금와서 봤는데 테이크아웃 할 때 8,900원이네요. 진짜 싸당! 처음 오는 술집에서는 주문을 할 때는 항상 설레입니다. 무엇을 시킬까나... 양념반 후라이드반! 여기서는 오리지날 현미베이크, 강정 현미베이크(?)에 맥주 1700cc 간단한 기본 안주가 나왔네요. 뻥튀기에 샐러드, 오이피클 전체적으로 다른 치킨집보다 깔끔합니다. 특히 뻥튀기의 퀄리티가 좋아요. 바삭하고 달달하고... 뻥튀기 다 먹고 너무 자주 달라고 해서 조금 미안했죠 ㅋ 요즘같이 더운..
맥주와 소주 안주에 좋은 노랑통닭 3종 순살세트(양념, 깐풍, 후라이드 치킨) 저는 닭(치킨)이 참 좋습니다. 그중에도 맥주와 함께하는 치맥이 짱이지요 ㅎㅎㅎ 요즘 비염이 심해서 맥주는 삼가하고 노랑통닭에 콜라한잔했습니다 ㅡㅡㅋ 짜잔! 이것이 바로 노랑통닭 3종 순살세트(양념+깐풍+후라이드)입니다. 노랑통닭 후라이드! 노랑통닭 양념! 깐풍기?? 노랑통닭 깐풍 치킨! 알싸한 마늘과 짭쪼름한 간장소스의 환상 조합... 개인적으로 깐풍이 최로고 맛남 ㅋ (다 먹고나서 혼자먹기 아까워 노랑통닭 깐풍 한마리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ㅎㅎㅎ) 노랑통닭에서 콜라(탄산음료) 캔은 천원이고 1.5리터는 이천원하길래 1.5리터 콜라시켜서 남은것은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ㅎ 맥주, 소주 안주에 참 좋은데... 많이 아쉽네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