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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아두이노(Arduino)에 관심이 많아 이런 저런 책을 많이 읽어봤는데, ‘아두이노를 활용한 고등학교 과학실험 하이스쿨 아두이노’처럼 학생들에게 바로 도움이 될 만한 아두이노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무시하면 곤란, 어른들이 보기에도 만만치 않은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은 책답게 이두이노를 과학에 접목하는 수준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오랫동안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손을 놓았던 (저를 포함) 어른이라면 이 책을 보고 다시 예전 교과서를 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 책에도 실험에 필요한 과학이론은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고등학교 과학실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물화생지) 하이스쿨 아두이노 중..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웬만하면 제목에 추천이라는 말을 잘 안쓰는데 이 '동급최강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는 너무 좋아 추천을 안 할수가 없네요. 예전 같았으면 10만원도 넘을 것 같은 구성인데 3만원 정도라니. 정말 구입하고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입니다. 동급최강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 (베테랑트리) 리뷰 http://gmkt.kr/gk7Hsb 개인적으로 위 링크(G마켓)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인데 아직 트리가 없다면, 인터넷으로 다른거 알아 볼 필요없이 그냥 이걸로 구입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저기 둘러봤는데 크기도 165cm로 크고 구성도 그렇고 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정말 고급으로 구입할 거라면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으..
스타벅스(Starbucks) 선불카드도 있고, 다른 커피 전문점보다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래너 프리퀀시 이벤트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음료 3잔 + 기본 커피 음료 14잔을 마셔야 받을 수 있는데, 참 많이도 갔나 봅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 겨울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년 스타벅스 플래너 리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디자인이 정말 예쁜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큰 다이어리를 선택해서 그런지 글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휴대성보다 많은 내용을 쓸 분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즈도 있어요.) 2013, 2014, 2015 스타벅스 플래너... 해를 거듭할..
C언어와 같은 절차지향 프로그래밍에서 C++, 자바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넘어 간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라는 숙제가 뚝 떨어졌네요. 아직 우리나라 실무에서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제 또 분위기가 바뀔지 모르니 미리 미리 공부해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관련 책을 한권 읽어봤습니다.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인데 생각보다 쉬운 책은 아니네요. 간결하고 올바른 코드 사용법을 배운다 함수형 언어의 설계방법과 사고방식, 다른 언어와 함수형 언어의 비교 대조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이 책은 하스켈(Haskell)이라는 언어의 기초문법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타일이 뭔지, 절차지향 또는 객체지향 ..
아파트에 중문이 없어서 아이가 자꾸만 신발을 만지네요. "하지 마!"라고 소리쳐도 소용이 없어 이렇게 안전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뭘 살까 고민하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이지핏 안전문을 구입했네요. 이지핏 안전문 Easy Fit Premium 리뷰 보통 이런 안전문은 아이방 문에 많이 설치하는데, 저는 아파트 출입문 쪽에 설치하기 위해 추가 확장패널(30cm 2개)도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이지핏 안전문의 기본 길이가 65cm라 더 길게 설치하고 싶다면 추가 확장 패널이 필요합니다. (추가 확장패널은 10cm, 20cm, 30cm, 45cm가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이지핏 안전문 박스에 나와있습니다. 박스에 있는 내용물을 꺼낸 모습입니다. 이지핏 안전문, 확장 패널 2개 그리고 패널 고정 ..
최근에 TV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습니다.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로 등장하는데, 정말로 냄새가 이미지로 그려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그냥 재미있는 드라마 소제로 여기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 잘하면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하나의 감각에 또 다른 감각이 개입하는 것을 공감각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감각이 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이 책은 공감각이라는 흥미로운 현상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감각과 지각,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감각기..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케이스를 바꿨네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케이스의 전원 버튼이 고장나는 바람에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교체한 컴퓨터 케이스는 바로 3R 시스템 L510 으로 박스만 봐도 큼직한 것이 저렴하게 나온 보급형 본체보다 고급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R SYS L510 COOLING MASTER 컴퓨터 케이스 리뷰 바로 개봉을 해서 외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3R SYSTEM L510 풀 아크릴 윈도우 컴퓨터 케이스 입니다. 박스만 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열어보니 컴퓨터 케이스도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느낌?! 전면부에는 심플한 3R 로고가 딱! 케이스의 상부에는 전원 버튼, 리셋 버튼, 오디오, 마이크 단자, USB 2.0, U..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스피커를 구입해봤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브리츠에서 나온 Britz BA-R9 SoundBar라는 스피커(사운드바)인데, 다른 일반 스피커와는 다르게 USB로 전원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컴퓨터 본체, 모니터, 프린터 등을 연결하다보면 스피커를 연결할 멀티탭 소캣(콘센트)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USB전원을 사용하는 스피커가 제격입니다. 아주 웅장한 사운드가 아니라면 USB 포트 전원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이 제품은 배송료 포함해서 2만원도 안 하기 때문에 가격 부담도 거의 없습니다. 브리츠 스피커 Britz BA-R9 SoundBar 리뷰 스펙을 보면 3W 출력의 스피커 2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개봉! 스피커(사운드바) 본체와 (높..
서목태 죽염간장 (인산죽염) 어머니가 아이들 밥 비벼주라고 주신 서목태 죽염간장. 얼마나 고급 간장이면, 500ml 간장 하나 가격이 4만원이 넘어갑니다.(일반 저렴한 간장에 비해 10배는 비싼듯)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먹어봐야겠습니다. 지나가다 인산죽염 매장을 본 것 같은데 거기서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참고로 인산가 제품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라고 합니다. 서목태 죽염간장으로 밥을 비벼주니 아이들이 잘 먹네요. 어른이 조리할 때 막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아이들 음식에 약간 간이 필요할 때 써야겠습니다. [맛집] - 엔제리너스 오렌지필소굿 맛보다! (엔제리너스 카드 쿠폰 사용) [맛집] - 세븐스프링스 SEVENSPRINGS 센텀시티점 후기 ..
귀체온계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스마트 온도계라는 것을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귀체온계가 사용하다보면 가끔 불편할 때가 있죠. 무엇보다 민감한 아이가 잘 때 귀에 온도계를 대는 것은 큰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면 괜찮을 제품, 적외선으로 접속할 필요없이 온도를 잴 수 있는 비접촉식 제품이 바로 Croise.a Thermo Capsule 스마트 온도계입니다. Croise.a Thermo Capsule 스마트 온도계 리뷰 (PTD-100) 이 스마트 온도계를 사용하면 사람(아기)의 체온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 목욕물, 분유, 커피, 차, 술, 요리, 집안 온도 등을 잴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개봉을... 스마트 온도계, 추가 커퍼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설명서를 대..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갖고 놀 물건(장난감)을 찾던 중 쌍안경(망원경)이라는게 눈에 들어왔네요. 뭐가 좋은지 몰라 그냥 에누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물건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에누리에서 판매량 순으로 정렬한 것이 나름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6만원 정도로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오츠카 10x25 쌍안경 제품인데,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같아 보입니다. 오츠카 10x25 쌍안경 리뷰 도무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혹시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스펙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10배율로 확대가 가능한 쌍안경이라는 것은 알겠네요. 그리고 무게 같은 경우 여기는 305g, 사이트에는 228g이라고 적혀있는데 직접 만져보니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립감도..
엔제리너스 오렌지필소굿 엔제리너스 카드에 오렌지필소굿 음료 쿠폰이 들어왔길래 한번 마셔봤습니다. 음...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커피에 뭔가 장난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카페라떼 + 오렌지 = 오렌지필소굿) 이번 여름에 엔제리너스에서 나왔던 아메리치노는 그래도 먹을만 했는데 이건 좀... 역시 커피는 그냥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주 이상한 맛은 아니니 오렌지를 좋아하거나 그냥 커피는 심심한 분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였지만 무료 쿠폰으로 새로운 음료를 즐기는 그 자체는 언제나 즐겁네요! [맛집] -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샷추가 Free Extra (엔제리너스 카드 혜택, 쿠폰) [맛집] - 송정 바닷가 컴포즈 커피 (COMP..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일을 해서인지 오라클을 사용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근데 오라클이라고 하면 관리자가 아닌 이상 그냥 SQL문으로 질의를 날리고 데이터를 받아 처리하는 일만하게 되죠. 저도 사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SQL 쿼리사용에만 머물러있기 싫었고 조금 더 오라클 깊은 곳을 이해하고 싶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가 되기 위해 오라클 아키텍처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재미가 없더군요. 책은 있었지만 관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글로 된 딱딱한 설명만으로는 오라클 아키텍처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읽은 ‘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은 조금 다르네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만한 명령어나 튜닝 옵션은 가르쳐주지 않지..
일본의 사상가인 후쿠다 가즈야가 지은 ‘나 홀로 미식수업’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음식을 대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보여주는 책(에세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전에 읽었던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처럼 이 책도 참 냉소적입니다. 먹는다는 건,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나 홀로 미식 수업 ‘나 홀로 미식 수업’을 읽다보면 혼자 식사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빠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신념이 투철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러서일까 한 끼를 대충 때우거나 밥 먹으러 가서 아무거나 시키는 행동을 아주 싫어합니다. 집단에 휩쓸려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혼자 먹을 것을 권하죠.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식욕을 가벼이 여기지 ..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당일, 그냥 집에 있기 뭐해서 외식을 했습니다. 붐비지 않으면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센텀시티 KNN방송국 쪽에 있는 세븐스프링스에 한번 가봤네요. 세븐스프링스 SEVENSPRINGS 센텀시티점 (KNN방송국 건물) 창가 자리는 예약이 많이 되어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앉았습니다. 불꽃이 시작하면 창가에 가서 보면 된다는 마음으로. 생각보다 레스토랑이 한산해서 조용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빕스 가격을 알아서 그런지 세븐스프링스 가격이 그렇게 비싸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말 런치/디너 가격으로 23,900원.(아동은 6,800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여기는 샐러드 중심이라 고기가 많이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개인적으로는 알아서 고기를 절제할 수 있어서..
5살짜리 딸 아이와 18개월 되는 아들과 함께 번개맨 공연을 봤습니다. 이번에 본 공연은 '번개맨과 비밀의 문'으로 번개맨의 비밀 4탄이라고 합니다. 번개맨과 비밀의 문 번개맨과 함께 번개 파워를 쓰는 아이의 모습 저번에 '스페이스 번개맨'을 볼 때 보다는 좌석이 앞쪽이라서 더 실감나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중간이 아니라 통로라서 캐릭터와 접촉할 기회가 많았네요. 저번에는 마리오와 악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더잘난이랑 했다는. 다음번에는 가운데 좌석 통로쪽에 앉아 아이가 번개맨과 마주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역시 어린이 뮤지컬은 가운데 통로가 갑인듯! 전체적으로 저번에 봤던 스페이스 번개맨보다 이번 '번개맨과 비밀의문'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몰입해서 봤고요. 근데 역..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은 Node.js로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봤고 핵심 모듈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ode.js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꼭 Node.js 문서나 입문서를 보고 나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Node.js와 컴퓨터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쓴 책이라 그런지 300페이지 적은 분량에도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 이 책에서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Express.js 4, MongoDB, 그리고 Jade 템플릿 엔진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Jade와 Handlebars의 다양한 기능 사용..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란 책인데 제목 그대로 정신과 의사인 꾸뻬씨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자꾸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 꾸뻬씨.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씩 다가가게 됩니다.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독후감 꾸뻬씨는 여행하면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수첩에 기록을 합니다. 거의 다 공감되는 내용이었지만, 그중에서 압권은 여행 끝에 만난 노승이 찍어준 내용입니다. 행복은 사물들을 보는 방식에 있다.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P.194) 그냥 보통사..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바로 진하기(독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주변에 엔제리너스가 많아 접근성 때문에 자주가게 됩니다. 너무 자주 가다보니 별생각없이 엔제리너스 카드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엔제리너스 카드 혜택 - 아메리카노 샷추가 쿠폰 도장이나 찍을까 생각해서 만든 엔제리너스 카드. 근데 생각보다 혜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한 잔 구매할 때마다 Free Extra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것으로 샷추가, 시럽추가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스타벅스 카드도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연해서 항상 불만이었던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를 할 수 있다니, 엔제리너스 카드를 더 빨리 만들걸 후회가 됩니다. 이제 부터는 무조건 샷 ..
평소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화장품이나 쓰다가 1년전부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라는 화장품으로 갈아탔습니다. 4통을 다 쓰고 인터넷으로 또 다시 4개를 주문했네요.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스킨, 로션, 에센스 겸용 올인원 화장품) 리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남성 화장품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매번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는게 귀찮았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어찌나 편리한지. 향도 산뜻한 것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것이 바로 보닌(VONIN)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펌핑 방식으로 쉽게 짤아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
제가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C언어로 컴퓨터공학과 1학년 때 배우는 필수과목이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변수, 반복문, 함수, 포인터 등 C언어 문법을 처음 배우고 그것으로 간단한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까지 배웠죠.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학생(사람)이라면 C언어도 참 괜찮은 언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배우기에는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변수 오버플로, 문자열, 포인터 연산 등 생각해야 될 게 참 많습니다.(그래서일까 요즘은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를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언어 문법, 개발환경 같은 도구를 먼저배우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은 (스스로) 나중에 하게 됩니다. 컴퓨터공학과 학..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우울증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자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환자와 그들을 지켜봤던 가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었네요. 환자와 가족이 전하는 생생한 질병 체험담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 (병을 이겨낸 사람들 시리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웃들의 100퍼센트 리얼 스토리 CHAPTER 01 우울증은 어디에서 오는가 CHAPTER 02 우울증, 이렇게 진단한다 CHAPTER 03 우울증을 치료하는 세 가지 장법 CHAPTER 04 치료 후 관리는 혼자 또는 여럿이 CHAPTER 05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우울증에 걸린 분에게 별 생각없이 말했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
아이를 키우는 사람치고 아이가 늦게 자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가 8시 땡 하면 잠을 재우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 빨리 재우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지만 아이들 눈은 점점 더 말똥말똥해진다면 대략 난감.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 아이잠재우기 수면동화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잠자고 싶은 토끼’인데, 심리학자가 쓴 어린이동화책답게 곳곳에 수면을 유도하는 장치를 마련하여 읽다보면 잠이 사알~ 온다고 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베스트셀러라 해서 잔뜩 기대를 하며) 읽어봤습니다. 누구든지 잠들게 해드립니다 잠자고 싶은 토끼 (잠자리용 동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읽어봤는데 정말 ..
초등학교 다닐 때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쩌지?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육체와 떨어진 영혼이 갈 곳은 어디지? 등등. 죽어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죽음이 뭔지 바로 물어볼 수 있겠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기에 그것을 알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고민은 그냥 고민으로만 남고, 그냥 죽음이라는 것을 거부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었네요. 어렸을 때 풀지 못한 죽음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건드려보기 위해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책인데 죽음에 대한 강연 8개를 엮어서 만들어낸 책입니다.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다음으로 나온 책이네요.)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플라톤 아카..
캠핑 초보라서 그런지 아직도 캠핑용품이 부족하네요.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카즈미(KAZMI) 감성 캠핑백으로 큼직한 사이즈(120L)와 인디언을 연상하게 만드는 색상이 참 인상적입니다. 카즈미 제품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kazmi.co.kr/ 카즈미 감성 캠핑백 120L 리뷰 카즈미 감성 캠핑백이 어떻게 생겼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접혀있는 가방을 펼쳐야합니다. 오... 별다른 노력없이 펼치기만 하면 가방의 모양으로 변합니다! 카즈미 감성 캠핑백을 완전히 펼친 모습 120L 대용량 가방이라 그런지 정말 가방 내부가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넓은 것뿐만 아니라 가방이 튼튼하고 쿠션이 있어서 웬만한 충격에서..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관련된 많은 책을 봤지만 이렇게 내공이 깊은 책은 본적이 없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라는 책인데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무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저자라 그런지 개발자가 진정 원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네요. 예전 대학 다닐 때 배웠던 유닉스(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라즈베리파이 환경에서) 복습할 수 있었고, 이름은 들어봤지만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Qt를 이용한 GUI 프로그래밍 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라는 말이 들어간 다른 대다수 책이 단순 따라하기식 활용방식만 다룬 것에 비해(서버구축..
아두이노(Arduino)라는 것은 알고 사용한지 좀 됐지만 항상 뭔가 아쉬운 기분이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이 아두이노를 쉽게 프로그래밍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건 좋지만, 전공자로서 복잡한 내용을 너무 많이 추상화시켜 놓은 것은 조금 불만이라면 불만이었죠. 아두이노로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즉 어려운) 것이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래밍이구나 생각하던 중 이 책 '아트멜 스튜디오와 아두이노로 배우는 ATmega328 프로그래밍'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와 ATmega328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래밍과 아트멜 스튜디오(Atmel Studio) C언어 프로그래밍을 비교해가며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딱 필요한 시점에 ..
학교 다닐 때 나름 그림깨나 그리던 학생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그림과 담을 쌓고 살고 있었네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다가 나도 잘하면 할 수 있겠다 싶어 (또 예술에 재능이 있는 아빠처럼 보이고 싶어) 그림에 관한 책을 한 권 보게 되었습니다. '과일과 채소 그리기'라는 책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된 책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수채화 기법 WATERCOLOUR FRUIT & VEGETABLE PORTRAITS 과일과 채소 그리기 과일과 채소 그리기는 그림을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자세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도구(미술용품)에서부터 드로잉 방법, 색상 그리고 필요한 테크닉까지 설명합니다. 미..
취미로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했는데 부산에는 X-게임장 같은 스케이트보드를 탈만한 곳이 거의 없어서 묘기(트릭)을 연습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아쩔수없이 아파트 단지에서 가끔 타는데 역시 스케이트보드는 주행용으로는 별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스팔트 질이 좋으면 좀 탈만한데 조금만 거칠면 소리(소음)도 크고 주행용으로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케이트보드 말고 바퀴가 큰 크루져보드로 하나 구입했네요. 롱보드도 잠시 고려를 했지만 가격도 좀 비싸고 너무 커서 휴대하기가 힘들 것 같아 그냥 크루져로 질렀죠. 버즈런 크루져보드(BUZRUN CRUISER BOARD) 프로페셔널 22.5인치 블랙 리뷰 크루져 계의 명품 페니(Penny) 크루져보드 구입하고 싶었지만 초보자에게는 너무 사치인 것 같아(10..
전자회로를 공부하면서 구입해야만 했던 물건으로 바로 인두기(납땜기)가 있습니다. 보통 인두기가 30W(와트)인 반면, 이번에 구입한 인두기는 15W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남땜하는 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30W의 인두기를 사용하면 전자회로가 타버릴 우려가 있어서 15W 제품으로 구입했죠. EXSO EM-2015 15W 인두기(납땜기) 리뷰 뭐가 좋은지 몰라 그냥 디바이스 마트에서 파는 엑소 마이크로세라믹인두기 'EXSO EM-2015 15W 인두기'로 선택했습니다. 전문가도 아닌데 그렇게 좋은게 필요할까 싶어서 무난한 보급형으로 샀죠. 사용해보니 그냥 쓸만하네요. MICRO SOLDERING IRON EM-2015 (220V 15W) 다른 인두기보다 끝이 더 뾰족한 것 같네요. 인두기를 인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