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타벅스
- 엑셀강좌
- 엑셀공부
- 코스트코
- 엑셀사이트
- 엑셀강의
- 기초영어
- 영어책추천
- 엑셀 2007
- 셀
- 맥주
- 영어사이트
- 엑셀기초
- 워크시트
- english grammar
- 흐름출판
- 한빛미디어
- 스프레드시트
- 시트
- 영어
- 무료영어사이트
- 수영 술집
- 아메리카노
- 엑셀
- Sheet
- Excel
- 영어공부
- 영어회화
- CELL
- 영문법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217)
빌노트의 노트
이번에 읽은 책은 예전에 읽었던 '말공부'의 저자가 지은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최근들어 딱딱한 전공서적만 읽고 이러한 교양독서를 멀리했더니 성격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아봤습니다.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1장. 나를 바로 세운다 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3장. 사람을 경영한다 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 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이 책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고전에 빠져있는 저자가 우리 대신 열심히 고전공부를 해서 알아낸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조금 딱딱한 논어, 장자 등을 읽어봐서 아..
스타벅스에 혼자가면 무조건 커피만 시키지만 아이들과 함께가면 어쩔수없이 비싼(?!) 돈주고 케익이나 빵도 같이 사야합니다. 그래야 잠시나마 조용히 보낼 수 있으니까요. ㅋ 이번에 스타벅스 갔을 때는 처음보는 케익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를 주문해봤습니다. 스타벅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 있는 다른 빵, 케이크와는 달리 생크림 카스텔라는 사이즈가 좀 커서 나름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급 케익전문점에서 파는 생크림 롤빵처럼 엄청 부드러운 것은 아니었지만(꼭 어제만든 케익같은 느낌?! 조금만 더 부드러웠음 좋았겠네요.)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네요. 사실 케익보다 사진 오른쪽 위에 잠깐 보이는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가 더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아..
전자회로에서부터 아두이노(Arduino),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공부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빵판이라고도 부르는 브레드보드(Breadboard)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존에 작은 브레드보드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복잡한 회로를 구성하는데 조금 공간이 부족했거든요. 브레드보드(Breadboard) EIC-106 리뷰 EIC 브레드보드 시리즈에는 EIC-104, EIC-106, EIC-108 등이 있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브레드보드의 사이즈로 커지는데, 저는 여기서 중간 단계인 EIC-106을 샀습니다. 브레드보드뿐만 아니라 전원공급을 도울 수 있는 단자와 점퍼선이 들어있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것이 바로 브레드보드 EIC-106 저렴하고 작은 브레드보드에는 볼 수 없는 위쪽 전원공급하는..
스마트폰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면서 그에 상응하게 게임도 점점 괜찮아 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고있는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3'와 '레오스 포춘'은 유료로 다운받은 것들인데 (사실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합니다.) 돈내고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클래시오브클랜 같이 진짜 재미있는 무료게임도 많이 있어서 꼭 게임을 돈받고 해야겠냐는 분도 있겠지만,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아 인기 게임은 모두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이것도 어쩔수없이 돈주고 다운을 받았지요. 인피니티 블레이드3 - Infinity Blade 3 아이폰6 플러스에서 실행하고 있는 인피니티 블레이드3(Infinity Blade 3)의 게임 화면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그래픽만큼 ..
아이와 함께 밖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하니 먹을만한게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본죽을 찾았습니다. 평소 죽을 무척 싫어하지만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보신해주려고 갔죠. 아이는 그냥 무난한 쇠고기야채죽을 시키고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 메뉴판에 인기, 추천 마크가 되어있는 낙지김치죽을 주문했습니다. 본죽 낙지김치죽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낙지김치죽, 그 맛은 김치국밥과 비슷했습니다. 매운 음식만 먹으면 땀을 뻘뻘 흘리는 편인데, 이걸 먹고도 땀이 안 나는 걸로 봐선 그렇게 매운편은 아닌가 봅니다. 가끔 낙지가 오독오독 씹히는 것이 괜찮네요. 근데 낙지의 크기가 너무 작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큰 낙지를 썼으면 좋았을 것을. 주문한 쇠고기야채죽, 낙지김치죽 각각 8000원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
송정에 드라이브를 자주 가는데, 가끔 근처에 있는 기장 동부산 롯데아울렛(롯데몰)에도 종종 갑니다. 최근 정관 신세계 아울렛 등 다양한 아울렛에 가봤지만 저는 여기 동부산 롯데아울렛이 가장 괜찮은 것 같네요. (롯데몰에는 극장도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해놓고 영화 한 프로하기 좋습니다.) 동부산 롯데아울렛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참 깔끔합니다. 쇼핑의 관점에서 뭐가 있고 뭐가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모차를 몰고 가족 나들이 하기에는 여기 동부산 롯데아울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쇼핑하고 나들이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유모차는 물론이고 아이 손잡고 걷기도 힘든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은 없었네요. 동부산 롯데아울렛 제이엠 커피 로스..
양산에 있는 부산대학병원에 병문안을 왔다가 너무 피곤해서 커피를 한잔하러 갔습니다. 카페띠아모라고 처음 보는 커피집인데 가격은 그냥 일반 커피전문점이랑 비슷하더군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고민하다 그냥 카페라떼를 시켰고 와이프와 아이가 마실 딸기 생과일주스도 함께 주문했죠. 카페띠아모(caffe TIAMO) 양산부산대병원점 - 카페라떼 & 딸기생과일주스 카페띠아모 양산부산대병원점의 카페라떼와 딸기 생과일주스의 모습입니다. 라떼야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딸기 생과일주스는 제가 지금껏 마셨던 어떠한 생과일주스보다 별로였습니다. 보통 길에 파는 1000원짜리 생과일주스를 사도 과일이 나름 많이 들어가서 걸죽한데 이건 그냥 딸기가 조금 들어간 물 같았습니다. 혹시나 우리 생과일주스만 그런가싶어 주위를 둘러보니 ..
아내가 요즘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뭐먹지?를 자주 챙겨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따라하기 쉬운 요리를 가끔 해줍니다. 이번에 해준 요리는 신동엽이 만들었던 LTE잡채인데 전자레인지로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글로 옮겨봅니다. LTE 잡채 재료 - 당면, 표고버섯, 양파, 당근, 시금치, 소고기 전자레인지로 잡채 만드는 방법 (오늘뭐먹지 레시피, LTE 잡채) 당면을 미리 불려놓습니다. TV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냥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아도 되지만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로 불렸습니다. LTE 잡채 양념 - 간장4, 설탕2, 참기름1, 깨, 후추, 다진마늘 먼저 불려놓은 당면과 표고버섯 고기를 넣고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2/3 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
아이와 함께 과자사러 GS25에 갔다가 정말 큰 요구르트가 보이길래 너무 신기해서 하나 샀습니다. 그다지 먹고 싶었던건 아닌데 그냥 한번 사보고 싶더군요. 우리 아이가 요구르트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요구르트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GS25 야쿠르트 그랜드 후기 정통 액상발효유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GS25 그랜드 야쿠르트... 1회 제공량이 80ml인데 그랜드 야쿠르트에는 280ml가 들어있습니다. 아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울까봐 엄마와 아빠가 조금씩 거들었습니다. GS25 야쿠르트 그랜드의 맛은 그냥 이렇게 생긴 정통 요구르트의 맛이였습니다. 사실 맛이 형편없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무난해서 다행. 어릴적 요구르트를 먹다보면 양이 너무 작아 불만이었는데 이 그랜드 요구르트 ..
물이 사람의 몸에 좋다고 해서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날도 물을 한모금 하기 위해 정수기에 물을 빼는데 갑자기 검은색 물질이 보이더군요. 물컵을 제대로 안씻어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다 호기심에 면봉으로 정수기 속을 닦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정수기 청소 위생상태 점검 후기 헉... 정수기 물 나오는 부분을 닦아냈더니 검은색 이물질이 잔뜩 나왔습니다. 정말 깜놀...!! 순간 기분이 너무 나빠 정수기를 스마트폰으로 찍어봤더니(스마트폰에 후레쉬가 있으니 이런 깊숙한 곳을 찍는 것도 문제가 없네요), 물이 나오는 부분에 물때가 잔득 묻어 있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물 마시자고 비싼 돈 주고 렌탈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저 상태로 계속 물을 마셨다고 생각하니 조..
집에 라즈베리파이B+가 3개나 굴러다니고 있는데 또 라즈베리파이2(Raspberry Pi 2)를 구입하고야 말았네요.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지만 많은 성능향상이 있어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만... 이왕에 구입한 거 정말 제대로 한번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초소형컴퓨터 라즈베리파이2 개봉기 (Raspberry Pi 2) 라즈베리파이2(Raspberry Pi 2) 스펙 쿼드코어 브로트컴 BCM2836 CPU & 1GB RAM 확장 GPIO 40핀, Micro SD 슬롯 USB포트 4개, HDMI단자, 사운드, 카메라 포트 등등 스펙이나 외관을 보면 이전 버전과 크게 바뀐 것이 없어보입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CPU와 RAM 성능 향상이 있었지요. 처리장치는 700MHz Broadco..
항상 자주 보이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이런 빵집만 가다가 오랜만에 건강해보이는 빵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센텀시티에 있는 '이흥용 과자점'인데 간판부터 뭔가 맛있어 보입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 4번출구로 나와 트럼프월드를 지나 신호등을 하나 건너면 대우월드마트 상가가 나오는데 거기에 이흥용 빵집이 있습니다. (신호등건너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모서리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텀시티 이흥용 과자점 이흥용과자점은 시식용으로 잘라놓은 빵들이 많아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아이 입에도 빵을 쏙쏙 넣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시식을 많이 하다보니 뭔가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행복한 느림보가 드리는 베이커리 이야기 - 이흥용 과자점 평소 빵집에 가면 식빵이나 몇 개 사오는데, 이 ..
코카콜라(Coca Cola)를 샀는데 그냥 콜라는 아니고 100주년 기념 한정판 콜라라고 하네요. 물론 제가 산건 아니고 쇼핑을 사랑하는 와이프가 콜라를 좋아하는 저에게 선물해주려고 특별히 구입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판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판을 1열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이렇게 10병이 들어있네요. 정말 그 시대에 마셨던 병이라면 더 의미가 있겠지만, 이렇게 프린팅 된 것도 나름 데코레이션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하면 생각나는 동물이 북극곰인데 1990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에 나온 병을 보면 마치 커피광고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안그래도 생활비가 모자란판에 이런 쓸데없는(?!) 코카콜라 한정판을 구..
요즘 자주가는 커피전문점이 있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더벤티(THE VENTI)라는 커피숍인데 요즘 부산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네요. (서울이나 다른 지방은 잘 모르겠네요.) 위 사진에 있는 더벤티는 해운대에 있는 매장인데, 소고기국밥 한그릇하고 먹고 한잔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더벤티 THE VENTI' (해운대) 더벤티(THE VENTI)라는 이름을 듣고 바로 스타벅스 커피사이즈 벤티가 연상되더군요. 그래서일까 더벤티에서 커피를 시키면 다른 매장보다 조금 큰 컵에 커피가 나옵니다. 컵이 크다고 해서 가격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더벤티는 테이크아웃을 할 때 가격이 참 저렴한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 카페라떼가 2000원으로 다른 커피전문점보다 2배이상 저렴한 것을..
갑자기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면옥향천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메밀소바와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자주 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찾아오는거 같네요. 시립미술관역 6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오른쪽편에 '면옥향천'이 나옵니다. 시립미술관역(해운대구 우동) 맛집 '면옥향천' 면옥향천, 오랜만에 왔지만 메뉴판은 거의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나름 단골이었기에 큰 고민없이 바로 주문을 했지요. 막국수, 돈까스 정식, 카레고로케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유부초밥도 시켰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모리소바도 먹고싶었지만 막국수와 스타일이 겹치는 관계로 다음 기회에... 날씨가 추워서일까, 배가 덜 고파서일까 아님 양념 조절에 실패해서일까 막국수의 맛이 예전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맛없다는 뜻은 아님!) 돈..
조금 고리타분한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검정색 구두를 신으라고 다들 말합니다. 그래서 구두를 신어보았지만 발이 불편해 일도 안되고 해서 구두같은 운동화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눈치가 보여도 아무 검정색 운동화를 신었지만 이왕이면 구두와 비슷해보이는게 더 좋을까 싶어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2022.10.11 추가 제가 신어본 경험상 코스트코 제옥스 신발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볍도 더 편하고. 궁금하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아식스 이 신발은 좀 무거운거 같아요. 아직 파는지도 잘 모르겠고... ㅎㅎ 코스트코 GEOX 제옥스 남성 레이탄 가죽화 1년 사용 후기 - 운동화 같은 구두 추천 구두같은 운동화 '아식스 GEL-GENFORD' 백화점, 신발가게를 여기저기 둘러보다..
집에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이용해서 서버(웹서버, FTP서버 등등)를 하나 돌리고 있는데 가끔 SSH를 이용해 외부에서 접속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재부팅이 필요할 때 말이죠. 그냥 컴퓨터용 PuTTY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회사에서 컴퓨터로 외부 SSH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놓았게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H 클라이언트 어플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용 PuTTY SSH 클라이언트 어플 'Serverauditor' 리뷰 SSH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퀄리티가 별로거나 좋은건 유료라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근데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 어플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
가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지나 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건물 주변 1층에 카페나 하나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페아이엠티(cafe imt)라는 다소 생소한 카페가 생기더니 조금 있으니 카페드롭탑(cafe droptop)까지 들어왔네요. 커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큰 건물에 커피숍이 빠질 수 없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근처에 있는 '카페아이엠티 cafe imt' 아메리카노 카페드롭탑과 cafe imt 둘 중 어디서 아메리카노를 한잔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cafe imt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금융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한잔씩 하고 있네요. 아메리카노 2800원, 카페라떼가 3200원으로 이디야 ..
동래통닭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2차로 찾아온 일본식 선술집 긴타로. 수영역 주변에 놀러왔다가 자주 봤었는데 직접 찾아가 본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긴타로 수영점 간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꼬치구이 + 사케 = 긴타로 수영점 안주는 꼬치 10종세트로 선택! 꼬치구이 10종을 직접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 그냥 알아서 맛있는걸로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몇번 먹다보면 뭐가 맛있는지 알겠지요. 쥰마이 가라구치 잇콘, 사케를 좋아하는 친구가 알아서 시켜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근데 가격이 40,000원 덜덜덜... 아무리 생각해도 사케는 참 비싼 것 같습니다. 사케를 보니 갑자기 아버지가 좋아하시는(그래서 명절 때마다 구입하는) 경주법주가 생각나네요 ㅋ 날씨가 추워서 ..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데 항상 술집을 찾는 일이 참 힘듭니다. 수영역 주변을 한참을 돌아다니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이번에도 별 계획없이 아무집이나 들어갔습니다. 동래통닭이라는 곳인데 요즘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네요. 동래통닭 - 수영역 주변 치맥하기 좋은 닭집 들어가자 마자 통닭과 맥주 500cc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맥주가 나왔는데 맛이 좀... 약했습니다. 톡쏘는 맛이 약하다고 해야할까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도 그렇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와서 한번 마셔보고 그래도 맛이 약하면 그냥 하이트, 카스 병맥을 주문해서 마셔야할 것 같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과자가 바삭하고 맛있네요. 양파향도 나고. 샐러드, 감자튀김과 함께 동래통닭의 오리지널(?!) 치킨이 나왔습니다. 후라이드와 한참으로 고민하다..
미스터쿤(MrKoon, 미쿤)에서 갑자기 30% 할인쿠폰이 떠서 SSD를 충동구매 해버렸네요. 256GB정도되는 SSD를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살 수 있으니 괜찮은 찬스다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요즘 미스터쿤이 불안하다는 소문이 들려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국내배송은 안전하지 않을까해서 결제했는데 배송이 늦어지길래 조마조마했습니다.) MICRON Crucial MX200 250GB SSD 리뷰 딴건없고 그냥 SSD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비싼 삼성 SSD를 구입했을때는 외장형하드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과 컴퓨터 본체에 장착할 수 있는 틀도 있었는데 이건 저렴해서 그런지 없네요. CRUCIAL 2.5-Inch SOLID STATE DRIVE AS를 위해 정품인증 스티커를 SSD에 붙이는 것이 좋..
이미 애플 정품 블루투스 키보드를 갖고 있지만 뭔가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키보드가 필요해서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로지텍 k480이라는 제품인데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다양한 기반에서 작동하는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키보드로 요즘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k480 리뷰 (Logitech k480) 블루투스 멀티-디바이스 키보드 k480 (Bluetooth Multi-Device Keyboard k480) 개봉을 했으니 외관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로지텍 k480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로지텍(Logitech)이 마우스, 키보드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지 마감처리나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은데,..
흐린날 오전시간, 딸아이와 롯데리아에서 착한아침을 먹어보았습니다. 롯데리아 착한아침 후기 와이프를 기다리면서 그냥 커피나 한잔할까 싶었지만 아메리카노 커피가 2200원이라서 그냥 3200원 주고 롯데리아 착한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3200원에 햄치즈라이스, 해쉬브라운(감자튀김같은거)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주니 정말 착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햄치즈라이스와 해쉬브라운, 따뜻할 때 먹으니 좋네요. 롯데리아 착한아침 선택메뉴로, 밥으로 된 햄치즈라이스보다 햄에그머핀(사진에는 없지만)같이 빵으로 된 것이 더 담백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를 건강에 해로운 정크푸드라 부르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고 기분도 좋아지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알립니다. 2022기준 현재 여기 문 닫았습니다. 카드회사 서비스센터에 전화하셔서 처리하세요 ㅠㅠ 부서진 교통카드를 환불 받기 위해 부산지하철 서면역에 있는 캐시비 교통카드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서면역 고객서비스센터 바로 옆에 있는데, 여기에서는 캐시비 카드뿐만 아니라 마이비, 하나로 교통카드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산 서면 캐시비 교통카드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사실 이 카드는 제 카드가 아니고 대학교 친구의 카드인데, 10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카드(주택은행은 언제적 은행이던가...)라서 환불이 안될 것 같았지만 다행히 환불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름, 전화번호, 계좌번호만 주면 오케이. 별다른 연락없이 확인과정을 거쳐 2주정도 후에 계좌로 입금이 된다고 합니다. 사질 지금은 2주가 휠씬 ..
본격적으로 전자회로를 공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멀티미터(계측기)라고 합니다. '짜릿 짜릿 전자회로 DIY'라는 책에 있는 예제를 하나 하나 수행하기 위해 하나 구입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CHEKMAN 4000COUNT DIGITAL MULTIMETER 태광전자 TK-4002 디지털 멀티미터(계측기) 리뷰 멀티미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뭘 구입할까 참 고민이 많았는데, 흰털거북님의 블로그(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진정한 블로거가 아닐까 싶네요)에서 추천하는 태광전자 TK-4002 디지털 멀티미터로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만들었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나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아 이걸로 샀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름 인지도 있는 플루크 제품 FLUKE..
학창시절 나름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도대체 왜 성적이 안 올랐을까? 생각을 해보면 아마도 목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왜 공부를 해야하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채 무작정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질문을 날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스마트한 질문 질문하는 힘 (Power of Questioning) 1장. 질문 없는 사회 2장. 왜 질문해야 하는가? 3장. 나를 되찾는 질문, 윈WIN 4장. 인생을 바꾸는'윈'질문 부록. 나를 변화시키는 스마트한 질문, 멘토가 되어줄 책 책의 첫 부분에 오바마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연설을 하고나서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을 요청을 했는데 아무도..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봤지만 이렇게 특이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야구공이라니 그것도 류현진 야구공! 제닉스 류현진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바로 개봉을 했습니다! 제닉스 류현진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거치대, 충전케이블, 케이스(파우치),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야구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진짜 류현진과 연관이 있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습니다. ㅋㅋㅋ 류현진이 직접 들고 사진까지 찍었으니 인증성공! RYU 99라고 새겨진 제닉스 류현진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의 외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류현진 사인이 프린팅되어 있네요.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과 전원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스피커가 있는(음악이 나오는) 부분. 그럼..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가뭄에 콩나듯 아주 가끔 시집을 읽고 있는데 읽을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뭔가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나 화가 났을 때 읽으면 효과가 크지요. 이번에 읽은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은 한국과 일본에서 국민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경림님과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와 에세이, 대화가 있는 책입니다.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 신경림,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대시(對詩) 신경림, 다니카와 슌타로 시인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로 대화를 나누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듯 시로 대화하는 것을 대시(對詩)라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의 두 시인이 6개월 동안 이메일을 통해 나눈 대화(시)가 이 책에 들어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
어렸을 때는 그렇게 시간이 더디게 가더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뭐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가 하면 월급날도 어찌나 이렇게 빨리 다가오는지. 2015년도 어느새 4월이 왔습니다. 하루 24시간,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16시간쯤 되는 하루,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자 책을 한권 집어 들었습니다.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이라는 책인데 그냥 시간이 아니라 돈이 모이게 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집 하나 장만하기 힘든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점점 돈과 소원해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친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부자의 시계는 다르게 돈다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Chapter 01. 시간은 돈이자 당신의 인생..
주말이면 송정 해수욕장 쪽에 자주 놀러가는데 드라이브하다가 못 보던 식당이 있어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고기도 땡기고 배가 많이 고파서 한우불고기라는 글자만 보고 바로 맘보식당으로 고고. 송정 맘보식당은 엔제리너스, 할리스 커피, 거북선 근처에 있습니다.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우불고기가 맛있는 송정맛집 맘보식당 한우불고기 2인분(1인분에 15000원)을 주문하고 공기밥은 별도라 따로 시켰습니다. 공기밥이 여기는 1500원으로 다른 곳보다 500원이 비싼데 그래서 그런지 밥맛은 좋았습니다. 공기밥 없이 한우불고기만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공기밥이 별도라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기밥 별도는 어딜가나 싫습니다. ㅋ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식당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나름 분위기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