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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어른 20명 정도 만나서 놀다가 다음날 에버랜드(또는 캐리비안 베이) 가는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펜션을 알아보다가 용인 에코그린타운 펜션을 찾았습니다.http://www.echogreentown.com/ 용인 에코그린타운 펜션 에코그린타운 펜션 '난실'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총 2층으로된 통나무 집인데 1층에는 거실, 주방, 욕실, 방 1개가 있고 2층에는 욕실, 방 3개가 있습니다. 하루 사용하는데 가격은 60만원 정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큰방에 두 가족, 거실에 두 가족이 잔다고 가정했을 때 총 7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두 가족이 한 방을 쓴다는건 좀 부담스럽지요. 준수사항, 부대시설 요금, 퇴실시간 등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레이디버그 공연 후기 6살 딸과 함께 레이디버그 공연을 갔다왔다. 평소 아이가 레이디벅을 좋아해서 최대한 앞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실감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아이들 공연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른들은 다소 따분할 수 있다. (번개맨보다는 재밌고 미니특공대보다는 따분한 공연) 하지만 아이들은 무척 재밌게 보기 때문에 별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특히 이 레이디버그 같은 와이어액션까지 곁들이 화려한 공연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다. 미니특공대처럼 액션씬이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레디이버그도 괜찮았다.공연장, 좌석을 돌아다니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는 좌석을 통로쪽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운좋게도 우리 아이은 맨 앞자..
엔제리너스에서 먹었던 그냥 기본 팥빙수과일이 들어간 과일빙수보다는 역시 그냥 팥빙수가 맛있다.참고로 엔제리너스 부산송정2호점 맞은편에 설빙이 있다. 여기는 동부산 롯데몰(롯데아울렛) 엔제리너스 커피하면 역시 아메리카노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엔제리너스 카드로 무료샷 추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만족스럽다.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샷추가 Free Extra (엔제리너스 카드 혜택, 쿠폰) 비오는날에도 송정 엔제리너스는 멋지다! 마치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맛도 이정도면 괜찮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서 송정 바닷가서 노는 것도 좋다.송정 바닷가는 여름 성수기가 아니면 주차는 무료.그리고 엔제리너스에서도 커피를 마시면 주차가 무료다. 우리만 커피마시기 미안해서 아이들..
아두이노(arduino),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가 인기를 끌면서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취미삼아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는 나름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센서나 액츄에이터를 이용하여 회로를 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전자회로를 따로 배우게 되는데 따라하기식 공부를 벗어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비전공자로서 처음 전자회로를 공부한 책이 바로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인데 이 책의 저자인 찰스 플랫이 이번에는 '전자부품 백과사전 시리즈' 책을 썼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마지막 버전인 '전자부품 백과사전 vol.3 감지장치'다. 전자부품 백과사전 vol.3 감지장치 후기 전자부품 백과사전 vol.1 전력 전원 및 변환전자부품 백과..
롯데몰(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가서 밥을 먹을 때 주로 상국이네 김밥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NINE ROAD PIZZERIA)라는 곳인데 피자, 파스타, 볶음밥 등을 파는 곳입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 패밀리세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후기 창문에 붙어있는 나인로드 피제리아 패밀리세트를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 패밀리세트에는 고르곤졸라, 빵 속 크림파스타, 볶음밥(3종류 중에 고를 수 있음), 레몬에이드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33,900원입니다. 예전에는 아웃백이나 별차이 없는 가격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아웃백 가격이 좀 올라서 이제 여기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 보입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NINE ROAD PIZZERI..
친구들과 수영에서 만나 찾아간 통닭집 삐뽀치킨. 수영역에서 한참을 걸어가서야 '삐뽀'라는 간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기있는 술집 분위기가 아니고 그냥 동내 통닭집 느낌이 강합니다. 원래 진정한 맛집이란 이런 법이지요. ㅋ 지도로 보니 삐뽀치킨이 지하철 수영역, 망미역 사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삐뽀치킨에 들어가자마자 스모크 까르보나라 치킨, 마초 치킨 그리고 맥주 500 4잔을 시켰습니다. 수영 삐뽀치킨 - 스모크 까르보나라 치킨, 마초 치킨 (수영 맛집, 맥주안주) 삐뽀치킨 스모크 까르보나라 치킨 16000원평소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 까르보나라를 즐겨먹는데 치킨을 이렇게 즐겨본 것은 삐뽀치킨이 처음이였네요. 크림소스를 싫어하는 친구도 나름 잘 먹는걸보니 크림, 치즈, 닭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10년, 10만키로를 넘게 달린 경유차를 타고 있는데 요즘들어 차가 덜덜덜 떨리는 것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엔진오일을 갈고 타이어도 갈아봤지만 소용없네요. 오래된 경유차의 떨림의 주 원인은 플런저(Plunger, 카센터에서 부란자라고 부르는 부품)라고 합니다. 이걸 수리하는데 대략 50만원으로, 중고차 값을 따져봤을 때 고민이 되는 가격입니다. 플린저 수리를 잠시 보류하고... 마트를 돌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불스원샷 70000(경유차용).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불스원샷 70000 경유차용 (Diesel) 마트에서 증정품도 주고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충동구매를 했지만 인터넷 가격과 비교해보니 그렇게 싼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증정품으로 준다는 것이 휠 세정광택제라니....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주위에서 홈페이지, 웹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무조건 PHP로 만들던 시절(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기에는 PHP만한 언어가 없었다. 조금 복잡해지면 JSP, ASP를 사용했지만 회사 사이트가 아닌 개인 홈페이지 정도는 PHP로 커버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PHP말고도 파이썬, 루비 그리고 Node.js를 사용하여 쉽게 웹서버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러한 언어(프레임워크)들은 워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코딩방식이나 보안이슈로 수정을 해야 할 일이 빈번하다.(사실 PHP도 많이 변하고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고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PHP에 눈길이 간..
맥북에어를 프로그램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별로라서 답답합니다. 그래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위해 맥북용 TV, 모니터 연결 어댑터를 구입했습니다. 애플 정품 어댑터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아래의 사이트에서 저렴한 걸로 샀습니다. 배송비가 아깝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쓰기위해 MDP-HDMI 케이블, MDP-HDMI 젠더 이렇게 2개 골랐습니다.http://11st.kr/QR/P/864918793 맥북용 Mini Display Port to HDMI Adapter 리뷰 이건 MDP-HDMI 젠더 타입 제품이고 이 제품은 MDP-HDMI 케이블 타입입니다. 젠더타입과 케이블타입 성능은 물론이고 가격도 거의 비슷합니다. MDP(Mini Display Port)-HDMI 케이블로..
윈도우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개발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맥(Mac)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제가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3종 세트를 개발하기 위해 맥북에어를 선택했는데 아직까지 잘한 일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로서 지금까지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느낌점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맥구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격이 급하신 분은 맨 아래에 있는 장단점만 챙겨보시길.) 맥북에어 13인치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점 개발자가 맥북을 구입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iOS 아이폰 어플 개발을 위해서입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맥북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오죽했으면 맥을 iOS 빌드 머신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이..
부모님께 블루투스 셀카봉 사용법을 설명하다 잘 안돼서 짜증이 났는데, 알고보니 블루투스 리모컨이 고장났었네요. 매번 블루투스 페이링을 해야 하고 만약에 배터리가 떨어지면 충전하거나 건전지를 교체해야하는 것이 참 번거롭게 느껴져서 이번 기회에 유선 셀카봉으로 갈아탔습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가격대비 성능 좋은 샤오미 셀카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샤오미 유선 셀카봉 리뷰 개봉을 하고 샤오미 셀카봉을 딱 잡으면서 느낌점이 '괜찮다'였습니다. 만원 정도하는 셀카봉이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을 때는 이어폰 잭을 여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샤오미 셀카봉 무게는 132g, 길이는 최장 70cm까지 늘어납니다. 아이폰6를 연결한 모습인데 좀 더 큰 아이폰6 플러스도 쉽게 장착..
연산역을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마피아주스 디톡스쥬스(표준말은 주스). 장시간 공복으로 예민해진 위를 달래기 위해 한번 사 먹어봤습니다. 점원이 추천해준 디톡스주스 D2를 주문했습니다. 파인애플, 케일, 오렌지가 들어가서 왠지 건강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연산동 마피아주스(MAFIA JUICE) 디톡스주스 D2 달지 않은 건강한 맛에 한번 놀라고, 적은 용량에 한번 놀랐습니다. 간판만보고 양이 많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자세히 보니 M Size였네요. 다른 생과일 주스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건강을 산다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다음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숫가루를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약속 시간까지 잠시 시간이 있어서 연산동 연일시장 파리바게트에서 2차를 했습니다. 모카빵과 이름모를 다른빵과..
유선 이어폰의 선꼬임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이번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처음에는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비교 리뷰 글, 동영상을 보면서 그냥 닥터드레 비츠X(beats x)로 선택했습니다. 애플 에어팟을 웬만하면 지르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금방 분실할 것만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에어팟 정도는 아니겠지만 비츠엑스도 애플이 인수한 닥터드레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입니다. 애플 닥터드레 비츠X(beats x) 리뷰 비츠X의 배터리로는 최대 8시간의 무선 재생이 가능하고 5분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기 상태에서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는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저는 문제없..
샌디스크(SanDisk) Z410 SSD 리뷰 오래된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할 일이 있어 SSD를 두 개 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가성비가 괜찮은 샌디스크(SanDisk) 제품으로 샀는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예전에는 MLC가 좋고 TLC 별로라고 해서 MLC만 고집을 했었는데 요즘은 TLC 제품이 많고 성능도 많이 개선되었다기에 별로 신경 안쓰고 구입을 합니다. 샌디스크 Z410은 저렴한 TLC 제품이지만 제조사 말로는 충분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SSD 수명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SSD 수명이 다 하기전 다른 부품부터 고장이 난다는... 믿거나 말거나. HDD에 있는 내용을 SSD로 옮길 때는 무료 마이그레이션 툴인 Macrium Reflect Free을 사용했습니다. ..
데스크탑 PC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 블루투스 동글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NEXT 204BT 블루투스 CSR 4.0 USB 동글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제품이기에 배송비가 아깝기도 하고 고장날 경우를 대비해서 2개 샀습니다. NEXT 204BT 블루투스 CSR 4.0 USB 동글 리뷰 제품을 열어보면 블루투스 동글, 드라이버 설치 CD,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CD로 제공하고 있는 드라이버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CD룸이 없는 집에서도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을 USB포트에 꽂기 전에 드라이버부터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라이버 링크 현재 NEXT 204BT 블루투스 CSR 4.0 USB 동글을 ..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인라인을 타러 스포원 파크에 가려다 영화의 전당에서 보드, 인라인,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고 바로 핸들을 돌렸네요.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전에는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타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민원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모든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여기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쫓겨난 경험이 있는데 이젠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ㅋ 인라인, 보드, 자전거 타기 좋은 곳 '영화의 전당' 광장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는 넓은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 보드를 타기에 좋습니다. 간혹 스케이트보드나 롱보드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위험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차도에 멀리..
고품격커피공장 아메리카노 해운대나 센텀시티 쪽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할 때 더벤티나 컴포즈커피를 주로 이용합니다. 근데 센텀 더벤티를 이용할 때 마다 옆에 있는 고품격커피공장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보고 이번에 한번 도전해봤네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각각 한잔씩 사 마셨습니다. 더벤티, 컴포즈 커피 아메리카노가 1500원인데 여기 고품격커피공장의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500원이 더 비쌉니다. 컵의 사이즈도 다른 빅사이즈 커피숍보다 조금 작습니다. 그럼 차별화될 것은 맛인데... 아주 환상적인 맛은 아니지만 괜찮네요. 조금만 더 진했음 9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벤티, 고품격커피공장 중에 어디를 주로 이용할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라떼는 가격이 3000원이고 맛은 ..
3D프린터에 관심이 참 많다. 진정한 메이커(Maker)로 거듭나기 위해서 마지막 관문으로 남겨두고 있는 것이 바로 이 3D프린터인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책부터 읽었는데 그 책이 바로 '3D 프린터 101'이다. 기초부터 활용까지, 3D 프린터의 모든 것 3D 프린터 101 이 책은 3D 프린터와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3D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3D 프린터 101'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PART 01. 3D 프린터 입문하기Chapter 01. 3D 프린터 입문하기Chapter 02. 3D 프린터 선택 가이드 PART 02. 3D 프린터 해부하기Chapter 03. 3D 프린터 해부하..
라즈베리파이B+, 라즈베리파이2에 이어 라즈베리파이3(Raspberry Pi 3)까지 구입했습니다. 웬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무선랜과 블루투스 모듈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에 그만 지르고야 말았네요. 그것도 세트로. 이걸로 뭔가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라즈베리파이3 + 공식케이스 + 아답터 + 방열판 (디바이스 마트) 디바이스마트(Device Mart)에서 구입한 라즈베리파이3 세트입니다. 라즈베리파이2 본체, 공식케이스, 전원어댑터(충전기), 방열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라즈베리파이를 외국보다 많이 비싼 가격으로 팔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불안하게 중고나라를 기웃거릴 필요가 없을 듯하네요. http://www.devicemart.co.kr/..
보통 집에서는 그냥 봉지 커피나 카누를 주로 마시는데, 좀 진한 카페인이 땡길 때나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 때 스타벅스 비아(Starbucks VIA)를 타서 마십니다. 예전에 커피숍에 구입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 12개에 14,50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나누기를 해보면 하나에 1200원 정도의 가격. 하나의 200원도 안 하는 카누와 비교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지만,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4100원짜리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많이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VIA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분이라면 맛을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걸 집어 옵니다. ㅋ 스타벅스 비아 Starbucks VIA 아무리 스타벅스 비아(Starbucks VI..
송정 해수욕장 컴포즈 커피 COMPOSE COFFEE 아메리카노 송정 해수욕장 바닷가에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등등 커피숍이 즐비하고 있어 입맛대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앉아서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기에는 비싼 커피숍도 괜찮지만 간단하게 커피를 즐기기에는 저렴한게 좋죠. 그래서 저는 컴포즈 커피(COMPOSE COFFEE)를 자주 애용합니다. 딴건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아메리카노, 라떼는 그냥 먹을만 합니다. 일단 양이 많기 때문에 둘이서 하나를 나눠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여름 성수기만 아니면 해변가에 주차가 무료라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송정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여기 컴포즈 커피말고 저렴하면서 맛있는 커피숍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이것..
리디북스(RIDIBOOKS) 전자책 페이퍼 Lite를 사용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케이스가 없어서 항상 조심 조심 사용했습니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흠집이 나길래 이번에 세일도 하고 해서 (할인해서 택배비 포함 8900원) 페이퍼 정품 공식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RIDIBOOKS PAPER Lite) 사용후기 리디북스 전자책 페이퍼 PAPER 플립 커버 케이스 리뷰 이것이 바로 리디북스 전자책 페이퍼 PAPER 플립 커버 케이스입니다. 너무 할인을 많이해서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심플한 디자인에 사피아노 가죽처럼 질감이 좋고 고급스러운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안쪽도 전자책 액정이 스크래치 나지 않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페이퍼(PAPER)에 ..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USB포트가 녹슬어 부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를 자주 하거나 USB포트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한동안 방치하다보면 녹이 많이 슬어 USB 메모리를 꽂아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보던 중 라이트컴 Coms 노트북 PC 포트 보호마개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격이 1000원 정도로 제품보다 배송비가 비싸길래 이번 기회에 몇개 내렸습니다. Coms 노트북 PC 포트 보호마개 리뷰 USB 4개, HDMI, VGA, LAN(RJ45), 이어폰, 마이크, SD카드, 1394, eSATA 2개 이렇게 총 13개의 보호마개(커버)가 들어있습니다. USB 포트와 마이크, 이어폰 정도만 필요해서 다른건 쓸모가 ..
샤오미 이라이트(xiaomi yeelight)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참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나 장만했네요. 중국 해외직구(해외직배송은 배송비만 1만원이 넘네요)를 하는게 귀찮아 이번에도 역시 중고나라를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택배비 포함 4만원으로 구했는데 마음에 쏙 드네요. 샤오미 이라이트(xiaomi yeelight) 스마트등 리뷰 샤오미 제품은 중국어(한자)를 공부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샤오미 이라이트 워낙 직관적인 제품이라 중국어를 몰라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중고 제품이라 부담없이 개봉을 했습니다. 샤오미 이라이트 본체, 전원 어댑터, 220V 변환 플러그(돼지코)가 들어있습니다. 샤오미 이라이트에서 제공해주는 전원 어댑터가 기본 100~240V 사이의 전압을 지원하..
시간은 좀 지났지만 지리산에 놀러갔을 때 간 맛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리산 산청에 위치한 무릉도원이라는 곳으로 여기는 산 닭을 바로 잡아 요리한다고 하네요 . 지리산 무릉도원 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차는 식당 앞에 하면됩니다. 여기 더덕 동동주의 맛이 일품이라 사서 집에서도 마셨습니다. 캬~! 또 마시고 싶네요. 도토리묵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반찬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지리산에서 재배한 식자재로 바로 만들어 나와서 그런지 완전 건강한 밥상이었습니다. 지리산 무릉도원의 토종닭 한방백숙인데 닭의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뼈가 하얀 것이 집에서 시켜먹는 통닭과는 비교를 할 수 없네요. (참고로 냉동닭은 뼈가 검은색을 띤다고 합니다.) 집에서 토종닭으로 백숙을 하면 간혹 고기가 질길 때도 많았는데..
포커스 LED 스탠드 2을 선물받아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EYE-PROTECTION LED TABLE LAMP 포커스 LED 스탠드 2 리뷰 포커스(FOCUS) LED 스탠드2는 여러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바로 개봉을 해봤습니다. 포커스 LED 스탠드 2 본체와, 전원 공급 케이블,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스탠드의 목은 360도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펙상 그렇게 나와 있지만 마구 사용하기에는 목이 조금 약해보이네요. 목 부분에 셀룰라이트(?!) 같은 것도 좀 보이고 그냥 살살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전원 버튼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곳 스탠드 불빛이 나오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작은 LED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 LED 스탠드..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달면 자동차 보험료를 (아주 조금) 할인해준다기에 저렴한 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블랙박스 1채널과 2채널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래된 차라 후방까지 확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그리고 설치하기 편해) 그냥 1채널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같은 경우 춥거나 더운 극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야 하는 전자제품이기에 나름 이름있는 아이나비 제품으로 샀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 아이나비 블랙박스 맥스뷰 MAX View 16G 리뷰 1920*1080 Full HD (30frame) 영상 녹화, 2.7형 LCD다양한 녹화 모드 지원(상시, 충격, 수동녹화), 포맷프리 ... 딱 필요한 기능에 화질도 마음에 들고 좋네요. 블랙박스 본체, 거치대, 시거잭 전원케이블, 16G Mic..
부산에 동해선이 생겼다고해서 한 번 구경갔다왔습니다. 부전에서 시작해서 기장, 일광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 저는 벡스코역을 이용했네요. 부산 지하철 벡스코역과 복선전철 동해선 벡스코역이 지하 승강장에서 환승이 가능한 구조라고 하네요. 동해선 벡스코역을 이용하려면 절대로 지하철 대합실로 올라가면 안되고 승강장에서 바로 가야합니다.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 - 동해선(구 동해남부선) 벡스코역 여기 승장강에 있는 게이트에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마도... 교통카드라면 환승이 되는 것 같네요. 김해 경전철처럼 표는 따로 각 각 사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전, 거제해맞이, 거제, 교대, 동래, 안락, 재송, 센텀, 벡스코, 신해운대, 송정, 오시리아, 기장, 일광 동해선 노선도를 보면서 몇가지 의..
노트북을 잘 사용하다 (찍힘같은 외부의 충격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액정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특정 흰색 부분이 파랗게 보이고 군데군데 불량화소같은 빨간 점이 나타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삼성 서비스센터에 달려갔는데 거기서 하는 말이 액정 패널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물었더니 허걱 18만원. 이 노트북을 중고로 살 수 있는 가격이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액정이 고장난채로 그냥 사용하다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수리(또는 액정 교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고장나면 그냥 버린다는 각오로. 인터넷으로 액정 가격을 알아보니 5만원 정도했고, 구입하기전에 먼저 분해부터 해봤습니다. 일단 드라이버를 들고 모서리에 있는 볼트(나사)부터 풀었죠. 황당한 삼성 노트북 액정 수리 후기 ..
2016년 부산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불꽃축제를 구경했습니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광안리 해변이 아닌 마린시티에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동백역 1번출구로 올라와 바닷가 쪽으로 걸으면 마린시티가 나오는데 여기서 감상하는 불꽃축제도 아주 멋지네요. 조금 서둘러 갔다가 불꽃축제가 끝날 때 빨리 동백역으로 와 지하철을 이용하니 큰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그리도 약간의 교통혼잡은 각오를 하는게 좋습니다. 부산 불꽃축제를 마린시티 어디서 구경하는게 좋을까 고민된다면 꽁시꽁시라는 중국집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예약이 가능하다면 꽁시꽁시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 중국집 괜찮아요. (그래도 동네 중국집 보다는 좀 비쌈) 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