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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일을 해서인지 오라클을 사용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근데 오라클이라고 하면 관리자가 아닌 이상 그냥 SQL문으로 질의를 날리고 데이터를 받아 처리하는 일만하게 되죠. 저도 사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SQL 쿼리사용에만 머물러있기 싫었고 조금 더 오라클 깊은 곳을 이해하고 싶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가 되기 위해 오라클 아키텍처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재미가 없더군요. 책은 있었지만 관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글로 된 딱딱한 설명만으로는 오라클 아키텍처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읽은 ‘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은 조금 다르네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만한 명령어나 튜닝 옵션은 가르쳐주지 않지..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은 Node.js로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봤고 핵심 모듈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ode.js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꼭 Node.js 문서나 입문서를 보고 나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Node.js와 컴퓨터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쓴 책이라 그런지 300페이지 적은 분량에도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 이 책에서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Express.js 4, MongoDB, 그리고 Jade 템플릿 엔진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Jade와 Handlebars의 다양한 기능 사용..
제가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C언어로 컴퓨터공학과 1학년 때 배우는 필수과목이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변수, 반복문, 함수, 포인터 등 C언어 문법을 처음 배우고 그것으로 간단한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까지 배웠죠.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학생(사람)이라면 C언어도 참 괜찮은 언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배우기에는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변수 오버플로, 문자열, 포인터 연산 등 생각해야 될 게 참 많습니다.(그래서일까 요즘은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를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언어 문법, 개발환경 같은 도구를 먼저배우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은 (스스로) 나중에 하게 됩니다. 컴퓨터공학과 학..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관련된 많은 책을 봤지만 이렇게 내공이 깊은 책은 본적이 없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라는 책인데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무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저자라 그런지 개발자가 진정 원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네요. 예전 대학 다닐 때 배웠던 유닉스(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라즈베리파이 환경에서) 복습할 수 있었고, 이름은 들어봤지만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Qt를 이용한 GUI 프로그래밍 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라는 말이 들어간 다른 대다수 책이 단순 따라하기식 활용방식만 다룬 것에 비해(서버구축..
아두이노(Arduino)라는 것은 알고 사용한지 좀 됐지만 항상 뭔가 아쉬운 기분이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이 아두이노를 쉽게 프로그래밍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건 좋지만, 전공자로서 복잡한 내용을 너무 많이 추상화시켜 놓은 것은 조금 불만이라면 불만이었죠. 아두이노로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즉 어려운) 것이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래밍이구나 생각하던 중 이 책 '아트멜 스튜디오와 아두이노로 배우는 ATmega328 프로그래밍'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와 ATmega328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두이노 스케치 프로그래밍과 아트멜 스튜디오(Atmel Studio) C언어 프로그래밍을 비교해가며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딱 필요한 시점에 ..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해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모든 지식을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그 분야에만 정통한 경우가 많지요. 컴퓨터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정말 다양한 분야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컴퓨터공학 하나로 분류되던 것이 이제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인터넷, 임베디드, 보안 등 그 종류만해도 엄청나죠. 그래서 사람마다 더 전문화가 되고 자신의 분야만 깊게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한 분야의 전문가라도 다른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하는 곳이 바로 컴퓨터(IT) 산업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컴퓨터 산업의 근간이 되고 있는 IT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어서 책을 읽어봤는데, 제목은 그림으로 공부하는 ..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다보면 코드의 9할은 구글링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검색을 하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내용은 한글,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지만 최신기술이나 언어의 명세 같은 것은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애써 검색을 해서 영어로 된 문서를 찾았는데, 이것을 독해를 하는데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든다면 프로그래머로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고급 개발자로 가기 위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해 성문종합영어, 맨투맨을 보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그렇게 한가한 개발자는 많지 않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IT분야의 글을 읽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도움이 될 만..
직접 뭔가를 만들기 위해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그리고 전자회로까지 공부를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만들어 놓은 프로젝트를 찾아 분석하며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지요. 인터넷에 있는 자료는 거의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한글보다 진도가 안나가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알아보던 중 메이커 프로(Make: Maker Pro)라는 책을 봤는데, 전업으로 뭔가를 만드는 메이커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지금 제가 딱 봐야 할 책 같았습니다. 메이커 프로(Make: Maker Pro) 메이커 프로는 한 사람의 노하우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각 파트마다 다른 메이커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외국인 16명에, 부록으로 포함된 한국인 메이커 3명의..
어떤 언어로 무엇을 개발하든지 간에 자신이 지금까지 써오던 개발환경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기존에 써오던 툴을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이 바로 그 꼴인데 그동안 정들었던 이클립스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구글의 입장이니 이제 슬슬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라 갈아타야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어떻게 공부하냐가 관건인데 구글에서 웹문서를 제공하고 있다고는 하나 모두 영어로 되어 있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시점에서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학습하기는 사실 무리입니다. 이럴 때는 웹문서보다 책이 괜찮은데 이번에 읽은 '핵심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스 ..
HTML5 + CSS3 무작정 따라하기, 예전에 HTML, CSS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을 때 구입했던 책인데 최근에 친구 선물주기 전에 혹시 까먹은 내용이 없나 점검도 할겸 한번 더 읽어봤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도 쉽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책은 실습을 하면서 봐야 기억에 더 오래 남지만 두번째 보는거라 그냥 휙~ 아무리 쉬운 책이라도 2번 보니 더 가슴속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HTML5 + CSS3 무작정 따라하기 책리뷰 첫째마당. HTML5와 CSS3 시작하기 둘째마당. HTML 기본 문서 만들기 셋째마당. 텍스트와 목록, 하이퍼링크 다루기 넷째마당. 박스 모델과 표 만들기 다섯째마당. 입력 폼과 박스 만들기 여섯째마당.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사용하기 ..
아이들에게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환경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기 위해 교제를 알아보던 중 '라즈베리파이로 시작하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래치, 마인크래프트, 전자공작을 즐겨보자! 라즈베리파이로 시작하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 제1장. 자신만의 컴퓨터를 가져보자 제2장. 자신만의 컴퓨터를 설정해보자 제3장. 프로그래밍으로 고양이를 자유롭게 움직여보자 제4장. 가상세계에서 만들기를 즐겨보자 제5장. 만들기 자동화에 도전해보자 제6장. 현실 세계를 프로그램해보자 이 책은 처음 라즈베리파이라는 초소형 컴퓨터를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종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에서 부터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법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좀..
컴퓨터 쪽이든 어느 분야든 한 분야를 공부하기 전에 책 2~3권을 사서 읽어보는 편인데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공부하면서 산 책중에 하나가 바로 '리눅스와 함께하는 라즈베리 파이'입니다. 라즈베리파이 환경에서 리눅스는 뭐가 다른지 궁금했고, 라즈베리 파이를 정말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리눅스 공부가 필수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리눅스와 함께하는 라즈베리 파이 후기 Chapter 1. 라즈베리파이 한 조각 Chapter 2. 경치 감상하기 Chapter 3. 익숙해지기 Chapter 4. 성공으로 가는 파일의 경로 Chapter 5. 필수 명령 Chapter 6. 커맨드라인에서 파일 편집하기 Chapter 7. 파이 관리하기 Chapter 8. 세상에 하나뿐인 램프 Chapter 9..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다 잠시 안드로이드 쪽으로 한눈 팔았다, 이제는 웹까지 공부를 하고 있네요. 처음 웹을 접한 계기는 하이브리드 앱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그 때 보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모던 웹을 위한 JavaScript jQuery 입문'입니다. jQuery Mobile 사용법을 잠시 보고자 산 책이 자바스크립트, jQuery를 배우게 만들었네요. (정작 jQuery Mobile은 속도 때문에 적용시키지 못했습니다.) 모던 웹을 위한 JavaScript jQuery 입문 후기 이 책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JavaScript, jQuery, Ajax, jQuery 플러그인 활용 이렇게 말이죠. 많은 내용을 다루다보니 책이 900페이지가 넘습니다. 이 책의 기본이 자바스크립트와 제이..
아두이노(Arduino)도 갖고 놀기 재미있지만 컴퓨터를 좀 하는 사람이라면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가 더 흥미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미디어 센터, 추억의 오락실, 웹서버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리눅스(Linux)와 GPIO포트를 이용하여 각종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다룰 수 있어서 파이의 활용도는 사실 끝이 없습니다. 컴퓨터와 임베디드 기기의 중간이라고 해야할까요? 최근 성능이 많이 향상 된 라즈베리파이2까지 나와서 앞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라즈베리파이로 할 수 있는지, 잘 정리된 책을 찾다가 라즈베리파이 쿡북(Raspberry Pi Cookbook)을 만났네요. 라즈베리파이 쿡북 Raspberry Pi Cookbook 후기 목차에 나오는 큰 제목을 나열해보면...
오랜만에 자바 프로그래밍 책을 읽었습니다. 자바 퍼즐러라는 책인데 10년 넘게 알아온 자바를 아직도 잘 모르는 것이 많구나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네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바 책 자바 퍼즐러 자바 퍼즐러는 표현식 퍼즐, 문자 퍼즐, 반복문 퍼즐, 예외 처리 퍼즐, 클래스 퍼즐, 라이브러리 퍼즐, 클래스 심화 퍼즐, 추가적인 라이브러리 퍼즐, 어려운 퍼즐 이렇게 총 10개의 퍼즐 묶음으로 되어 있는데 자바계에서 인지도 높은 장인 두분이 적어서 그런지 퍼즐 문제가 정말 깔끔하고 명쾌합니다.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프로그래밍 책이 흔치 않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지하철에서 여러번 웃었네요. 직접 코딩삽질을 하면서 터특한 노하우를 어쩜 이렇게 잘 설명하고 있는지.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
회사에서 IT부서의 위치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다른 부서들과는 조금 다르게 변방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다른 부서의 사람들을 고객으로 모시는 느낌, 다른 부서의 일을 서포트만 해주다 실속을 못 차리는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이 없을까 싶어 'IT 리얼 비즈니스'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CIO는 어떻게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고 소통하는가 IT 리얼 비즈니스 가장 주목할만하고 고무적인 것은 CIO가 성공하도록 만든 개념과 실무에서 발견된 강력한 유사성이다. 이들 CIO가 성공한 길은 명확할 뿐만 아니라 놀라우리만큼 공통적이다. 이는 평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공유한다는 의미에서다. 특히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이것을 보다 널리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이 책을 쓰게 ..
요즘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을 갖고 놀다, 이제 사물인터넷(IoT)까지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팅과 함께 요즘 핫한 아이템으로 사물인터넷이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IT기술의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관심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디자인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세상을 연결하는 IoT 설계 입문 사물인터넷 다지인의 원칙 PART 1. 프로토타이핑 1장. 사물인터넷의 개요 2장. 커넥티드 디바이스 디자인의 원칙 3장. 인터넷의 원리 4장.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고찰 5장. 임베디드 디바이스 프로토타이핑 6장. 물리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7장. 온라인 요소 프로토타이핑 8장. 임베디드 코딩 기술 PART 2. 상품화 9장. 비즈니스 모델 10장. 생산하기 11장. 윤리..
세상을 살면서 뭘 한번 해보겠다고 작정하며 덤비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만, 그냥 재미로 하다가 나도 모르게 혁신을 이룰 때가 많이 있습니다. 리눅스(Linux)라는 운영체제가 바로 그런 과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수학을 좋아하는 핀란드 어느 학생이 컴컴한 골방에서 재미삼아 만들어 본 것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운영체제와는 다르게 완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 리눅스. 이번에 리눅스를 제대로 공부할 생각에 리눅스 개발자(리누스 토발즈)의 자서전을 교양 삼아(그리고 동기부여 삼아) 읽어보았습니다. 리눅스 그냥 재미로 (just for fun, Linux) IT쪽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게 학창시절 괴짜로 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는 말할 것도 없고 페이..
프로그래밍의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래밍 결과물만 나와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멋진 소프트웨어 구조로 유지보수가 정말 쉬운 프로그램을 짜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들었었고 한번 공부한적도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보니 머릿속에 남은 것이 없네요. 남들이 알아볼 수 없는 구조의 스파게티 소스코드를 만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책도 샀겠다, 이번 기회에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겠습니다.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객체지향 분석, 디자인) 처음에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Design'과 'Head First Design Patt..
일반 소설책처럼 문학책은 좀 늦게 읽는 편인데, 전공이라서 그런지 IT전공서적은 좀 빨리 보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꼭 IT분야의 뭘 공부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많이 팔리는 책 중심으로 2~3권 정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그 분야의 감을 잡습니다. 이번에는 아두이노(Arduino)에 빠져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을 구입했습니다.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VS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 같은 기술을 다루는 책 2권을 산다는 것은 어쩌면 과소비일 수도 있겠으나, 항상 가슴속에 '책사고 후회하지 말자!'라는 신조가 있어서 나름 견딜만 합니다. 실제로 이 책 2권도 상당히 겹치는 내용이 많지만, 또한 내용도 많다는 것이 함정! '아두이..
대학시절 때는 게임 프로그래밍에 미쳐 휴학까지 했었고, 지금은 어쩌다가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지만, 최근 저의 주된 관심사는 단연 웹(Web) 프로그래밍입니다. 멋진 웹페이지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예전에는 현란한 웹 화면은 거의 다 플래시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HTML5, CSS3, JavaScript라는 것으로도 잘 구현됩니다. 이렇게 관심이 생겼으니 서버쪽은 제껴두더라도 클라이언트쪽 웹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HTML, CSS부터 덤볐습니다. 웹표준 관련된 책을 포함해서 이 책, 저 책 안 가리고 많이 읽어보았지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이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으로, 웹에 대..
처음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때 읽었던 책이 2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책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입니다. 윈도우즈 API 정복의 저자 '김상형'님이 쓴 책이라서 대충보고 바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우 API도 그렇고 델파이, C, C++, C# 에서도 참 도움을 많이 받았던 저자입니다. 흠이라면 정복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내용이 너무 많다는 거, 너무 자세하다는 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현재 안드로이드는 롤리팝까지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인데, 이 책은 4.2 젤리빈을 기분으로 작성한 개정판입니다. 바로 바로 개정판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매년(아니 6개월 마다) 책을 내야할지도 모를 일이니... 그런 점에 요즘 한빛미디어에서 나오는 리얼타임 ebook이 슬슬 땡기기 시작합니다...
일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만 하다 하드웨어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 바로 '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입니다. 예전 학창시절에는 고가의 장비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아두이노라는 것은 호환보드로 치면 15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를 실수로 태워먹어도 크게 타격이 없으니 이런 저런 도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Programming Arduino Getting Started with Sketches 1장. 아두이노 소개 2장. 시작하기 3장. C 언어 기초 4장. 함수 5장. 배열과 문자열 6장. 입력과 출력 7장. 표준 아두이노 라이브러리 8장. 데이터 저장소 9장. ..
아이고야... 오늘 또 충동구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ㅋ 요즘들어서 리눅스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하던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사이트에서 매장에 있는 도서를 검색하던 중 멋진 책을 발견했거든요. 유닉스 파워 툴 UNIX POWER TOOLS 예전에 사고 싶었을 때는 절판이라 못샀는데, 이렇게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누가 사갈까 싶어 한걸음에 달려가 잽싸게 물고 왔습니다^^ [일상]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 팔기 (부산 서면) [일상] - 저렴한 중고책의 매력 '알라딘 중고서점' (지하철 서면역) 유닉스 파워 툴 UNIX POWER TOOLS 윈도우 프로그래밍만 하다가 오랜만에 리눅스를 접하려고 하니 겁이나 입문책 2권 '페도라 리눅..
엑셀2013 매크로 & VBA 무작정따라하기 MS 오피스 제품 중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활용도 면에서 뛰어나고 공부한 만큼 효과보는 프로그램은 단연 엑셀입니다. 회사에서 엑셀 좀 하는 분들도 확실하게 정복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매크로와 VBA인데 왜냐하면 거의 프로그래머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자바, C#, 델파이 프로그래밍 언어는 알아도 VBA(비주얼 베이직 문법)는 처음인데 한번 열심히 공부해서 오피스 데이터를 멋지게 가공해서 최대한 자동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Chapter 1 엑셀 매크로와 VBA의 기초 다지기 Chapter 2 엑셀 매크로와 VBA의 문법 다지기 Chapter 3 회사 실무 문서 자동화하기 Chapter 4 그대로 옮겨 쓰는 함수..
T아카데미의 명강의를 한 권에 담았다! 저자 직강 50일 완성 동영상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회사에서 어쩌다보니 안드로이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안한지도 좀 됐지만 아이폰 유저로서 안드로이드는 많이 생소하네요 ㅋ 어떻게든 올해안에 안드로이드 어플을 몇개 만들어야할 운명이라 큰 맘을 먹고 책 두권을 구입하게 되었지요.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는 빨리 모든 기능을 파악하는데 우선을 두고 읽을 생각이고 안드로이드 정복은 두껍고 2권이라 천천히 읽으면서 레퍼런스 격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저자가 T아카데미에서 강의한 순서인지는 몰라도 정확한 진도표가 있어서 학습계획을 세우기에 편합니다. 초보자 ..
오픈소스를 활용한 OpenFlow 이해하기 - SDN 입문 컴퓨터 관련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기술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인데 데이터베이스는 부서를 옮기면서 어쩔 수 없이 친하게 되었지만, 네트워크는 정말로 잘 모르겠다. 네트웍이란 것이 워낙 고가의 장비를 만지는 일이고 무엇보다 노하우가 중요하다보니 그런가... 이번에 정말 야심차게 네트워크 관련 신기술 서적을 읽어보았다. SDN이 뭔지, OpenFlow가 뭔지 이제야 조금 알겠다. Part 1. 네트워킹의 거대한 전환 Chapter 1. 네트워크의 역사 Chapter 2. 네트워크 패러다임 쉬프트 Chapter 3. SDN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 예 Chapter 4. SDN의 동작 방식의 이해 P..
엑셀 & 파워포인트 2013 + 한글 2010 무작정 따라하기 왠만한 기업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은 거의 필수 프로그램에 가깝습니다. 술먹는 시간도 아까운데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아한글 책을 따로사서 공부하기는 정말 번거롭습니다 ㅋ 그냥 한권으로 묶은 '무장정따라하기'로 끝냅시다! 일단은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가 세트인데 워드를 가감히 빼고 한글을 같이 넣은것이 인상적이네요. 말이 한권이지 책을 3권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누는 것도 귀찮아 그냥 보려고 합니다 ㅡㅡㅋ 과감하게 칼을 잘쓰시는 분이라면 나눠서 가볍게 들고 다닐 것을 추천합니다^^ 역시 가장 어렵고 신기한(?) 프로그램 엑셀이 일등이네요! 살포시 따라해볼까요?! ㅋ 자신이 속한 직군에서 중점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기..
다양한 실무 예제로 배우는 환상의 콤비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3 엑셀은 자주 사용해봐서 좀 알고 파워포인트는 나름 사용해봤고... 워드를 한번 공부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워드책만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이 책을 봤습니다. 예전에는 국민워드 '한글'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 워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모두 MS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서로 연동도 잘 될 것 같고 ㅋ 아 맞다... 그리고 윈도우도 MS꺼죠^^ PART 01. 오피스 2013 PART 02. 엑셀 2013 PART 03. 파워포인트 2013 PART 04. 워드 2013 보통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는 오피스 패키지로 같이 판매가 됩니다. 같은 회사, 같은 패키지라 그런지 용도는 다르지만 사용법이 겹..
파워포인트 2013 무작정 따라하기 예전부터 파워포인트 공부해야지 해야지 말만하다, 드디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로 먹고살다보니 파워포인트의 기본 기능은 조금 아는데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의 사용법이 워낙 직관적이라...) 조금만 복잡해지면 기능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몰라 헤매다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번에 '파워포인트 2013 무작정 따라하기'로 제대로 공부해야겠습니다! Chapter 1 그래도 「파워포인트」다! Chapter 2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Chapter 3 실전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 파헤치기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를 프레젠테이션과 동일시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단지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도구일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