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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절판 된 '유닉스 파워 툴 UNIX POWER TOOLS'을 득템하다!

빌노트 2014. 8. 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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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오늘 또 충동구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ㅋ

요즘들어서 리눅스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하던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사이트에서 매장에 있는 도서를 검색하던 중 멋진 책을 발견했거든요.

유닉스 파워 툴 UNIX POWER TOOLS

예전에 사고 싶었을 때는 절판이라 못샀는데, 이렇게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누가 사갈까 싶어 한걸음에 달려가 잽싸게 물고 왔습니다^^

[일상]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책 팔기 (부산 서면)

[일상] - 저렴한 중고책의 매력 '알라딘 중고서점' (지하철 서면역)

 

 

유닉스 파워 툴 UNIX POWER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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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프로그래밍만 하다가 오랜만에 리눅스를 접하려고 하니 겁이나

입문책 2권 '페도라 리눅스 시스템 & 네트워크', ''우분투 리눅스'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컴퓨터 책이 좀 비싼편인데, 중고책이라 돈걱정없이 마구 샀습니다.

구글링으로 리눅스, 유닉스 공부를 해도 되지만 일단은 책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었죠.

특히 데비안, 레드헷 계열의 리눅스 맛보기 용으로... 페도라, 우분투를 선택습니다.

우분투(Ubuntu)는 리눅스 인기투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요즘 모바일쪽으로 해서 핫 하게 떠오르고 있고 

페도라(Fedora)는 예전 대학 다닐 때 잠시 사용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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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초보로서 '유닉스 파워 툴'이라는 책은 목표에 가까운 책입니다.

저기 있는 내용은 몸속에 체화를 시키자! 적어도 무슨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아두자!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김상형님의 '윈도우 API 정복'이 그랬듯이

(안드로이드 공부도 김상형님의 '안드로이드 정복'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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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오픈소스, GNU 등등

리눅스 정신교육(?!) 용으로 리눅스의 개발자 리누스 토발즈의 자서전

'리눅스 그냥 재미로 just for fun'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리눅스 커널을 최적화 시키고, 디바이스 드라이버도 만들어 하드웨어도 제어하고

모바일, 임베디드 시스템에 리눅스를 올려보고 싶네요.

다행히 대학시절 구입해둔 많은 임베디드 책과 '러닝리눅스',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책이 있으니

이제는 피나는 노력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미용으로 '라즈베리파이'나 하나 구입해 볼까 합니다. ㅋ

 

 

이렇게 4권의 책을 사도 유닉스 파워툴 정가(45,000원)보다 저럼하네요^^

이것이 바로 중고책, 중고서점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읽어보고 맘에 안들면 또 팔아버리면 그만입니다.

근데 책을 팔 때는 꼭 받아주는지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http://used.aladin.co.kr/shop/usedshop/wc2b_gate.aspx

중고서점에 많은 중고책(특이 아동서적) 싸 짊어지고와 주차비도 못건지고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리눅스 책을 이렇게 많이 사다니...

다시 컴퓨터 병이 도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웹 서버를 돌려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고, 하드웨어까지 제어하고 싶네요.

나아가 오프소스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면 더 간지날것 같습니다!

But 아직은 초보라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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