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 파워포인트 2013 + 한글 2010 무작정 따라하기

 

엑셀 & 파워포인트 2013 + 한글 2010 무작정 따라하기

 

왠만한 기업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은 거의 필수 프로그램에 가깝습니다.

술먹는 시간도 아까운데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아한글 책을 따로사서 공부하기는 정말 번거롭습니다 ㅋ

그냥 한권으로 묶은 '무장정따라하기'로 끝냅시다!

일단은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가 세트인데 워드를 가감히 빼고 한글을 같이 넣은것이 인상적이네요.  

 

 

말이 한권이지 책을 3권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누는 것도 귀찮아 그냥 보려고 합니다 ㅡㅡㅋ

과감하게 칼을 잘쓰시는 분이라면 나눠서 가볍게 들고 다닐 것을 추천합니다^^

 

 

역시 가장 어렵고 신기한(?) 프로그램 엑셀이 일등이네요!

살포시 따라해볼까요?! ㅋ

 

 

 

자신이 속한 직군에서 중점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기능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제대로 써먹기 위해 다시 한 번 복습합니다.

 

"심심한데 엑셀공부나 해볼까?!"

"할 것도 없는데 컴활 공부나 해야겠다!"

 

예전 제 친구들이 자주 했던 말들 입니다.

노는 것보다야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만 오피스 공부는 목적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별 생각없이 공부를 한다면 저처럼 엑셀만 3번 공부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공부할 때가 처음 볼 때보다는 빠르겠지만 비효율적이죠. 

지금 나에게 필요한 필요한 기능이 뭔지 알아야합니다. 

 

 

PART.1 엑셀 2013

 

 

Chapter 1 기본 문서 작성하기

Chapter 2 시각적인 데이터로 표현하기

Chapter 3 계산과 실무 함수 다루기

Chapter 4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데이터 분석하기

Chapter 5 매크로와 클라우드를 이용한 스마트워크

 

 

 

전제적으로 책 제목답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요약도 잘 되어 있는편이라 나중에 찾아볼 때도 편하겠네요.

 

 

'혼자해봐요'부분은 숙제!

 

 

 

클라우드와 스마트폰 열풍에 오피스 2013(New 오피스)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

이 책에서는 MS 원드라이브, 공유하는 법, 오피스용 앱 사용하는 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이제 USB는 빠이빠이~

저는 원드라이브(예전 스카이드라이브)를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사람인데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RT.2 파워포인트 2013

 

 

Chapter 1 기본 문서 작성하기

Chapter 2 도형과 그래픽 개체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Chapter 3 애니메이션과 멀티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Chapter 4 프레젠테이션 문서 관리 기술 익히기

 

 

파워포인트 2013을 딱 실행해보면 알겠지만

예전 버전보다 훨씬 더 비쥬얼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피스 2013이 회사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ㅡㅡㅋ

 

 

처음에 나오는 Preview를 보면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으니

필요한 기능만 쏙쏙 뽑아보면 되겠습니다.

 

 

PART.3 한글 2010

 

 

Chapter 1 기본 문서 작성하기

Chapter 2 한글 2010으로 문서 활용하기

 

우리나라 워드프로그램 한글! 너무도 익숙해서 섣불리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이 책에도 포함이 된 것 같습니다.

 

 

한글에서 빠르고 예쁜 문서작업을 위해 단축키 사용은 필수입니다!

표를 편집하거나 글자간격을 줄 때 등등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모르면 열라 짜증납니다 ㅋ

 

 

 

더 많은 고급기능이 있지만

한글로는 이력서 서식정도 만들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엑셀 & 파워포인트 2013 + 한글 2010 무작정 따라하기!

문서작업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아니다... 직접 돈주고 사야 열심히 공부하려나?!

 

저는 이런 종류의 책은 최대한 빨리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무슨 기능이 있더라만 보고 (이것이 관건!)

문서작업하다 모르는 기능이 있으면 참고하면 그만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기능, 단축키를 외우겠습니까!

그리고 책을 천천히보다보면 읽는 사이에 앞의 내용을 까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면에서 이 책은 얇아서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문서작업되시길...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