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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당일, 그냥 집에 있기 뭐해서 외식을 했습니다. 붐비지 않으면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센텀시티 KNN방송국 쪽에 있는 세븐스프링스에 한번 가봤네요. 세븐스프링스 SEVENSPRINGS 센텀시티점 (KNN방송국 건물) 창가 자리는 예약이 많이 되어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앉았습니다. 불꽃이 시작하면 창가에 가서 보면 된다는 마음으로. 생각보다 레스토랑이 한산해서 조용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빕스 가격을 알아서 그런지 세븐스프링스 가격이 그렇게 비싸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말 런치/디너 가격으로 23,900원.(아동은 6,800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여기는 샐러드 중심이라 고기가 많이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개인적으로는 알아서 고기를 절제할 수 있어서..
5살짜리 딸 아이와 18개월 되는 아들과 함께 번개맨 공연을 봤습니다. 이번에 본 공연은 '번개맨과 비밀의 문'으로 번개맨의 비밀 4탄이라고 합니다. 번개맨과 비밀의 문 번개맨과 함께 번개 파워를 쓰는 아이의 모습 저번에 '스페이스 번개맨'을 볼 때 보다는 좌석이 앞쪽이라서 더 실감나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중간이 아니라 통로라서 캐릭터와 접촉할 기회가 많았네요. 저번에는 마리오와 악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더잘난이랑 했다는. 다음번에는 가운데 좌석 통로쪽에 앉아 아이가 번개맨과 마주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역시 어린이 뮤지컬은 가운데 통로가 갑인듯! 전체적으로 저번에 봤던 스페이스 번개맨보다 이번 '번개맨과 비밀의문'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몰입해서 봤고요. 근데 역..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은 Node.js로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봤고 핵심 모듈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ode.js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꼭 Node.js 문서나 입문서를 보고 나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Node.js와 컴퓨터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하에 쓴 책이라 그런지 300페이지 적은 분량에도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Node.js 이 책에서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Express.js 4, MongoDB, 그리고 Jade 템플릿 엔진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Jade와 Handlebars의 다양한 기능 사용..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란 책인데 제목 그대로 정신과 의사인 꾸뻬씨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자꾸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 꾸뻬씨.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씩 다가가게 됩니다.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독후감 꾸뻬씨는 여행하면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수첩에 기록을 합니다. 거의 다 공감되는 내용이었지만, 그중에서 압권은 여행 끝에 만난 노승이 찍어준 내용입니다. 행복은 사물들을 보는 방식에 있다.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P.194) 그냥 보통사..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바로 진하기(독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주변에 엔제리너스가 많아 접근성 때문에 자주가게 됩니다. 너무 자주 가다보니 별생각없이 엔제리너스 카드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엔제리너스 카드 혜택 - 아메리카노 샷추가 쿠폰 도장이나 찍을까 생각해서 만든 엔제리너스 카드. 근데 생각보다 혜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한 잔 구매할 때마다 Free Extra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것으로 샷추가, 시럽추가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스타벅스 카드도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연해서 항상 불만이었던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를 할 수 있다니, 엔제리너스 카드를 더 빨리 만들걸 후회가 됩니다. 이제 부터는 무조건 샷 ..
평소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화장품이나 쓰다가 1년전부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라는 화장품으로 갈아탔습니다. 4통을 다 쓰고 인터넷으로 또 다시 4개를 주문했네요.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스킨, 로션, 에센스 겸용 올인원 화장품) 리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남성 화장품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매번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는게 귀찮았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어찌나 편리한지. 향도 산뜻한 것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것이 바로 보닌(VONIN)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펌핑 방식으로 쉽게 짤아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
제가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C언어로 컴퓨터공학과 1학년 때 배우는 필수과목이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변수, 반복문, 함수, 포인터 등 C언어 문법을 처음 배우고 그것으로 간단한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까지 배웠죠.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학생(사람)이라면 C언어도 참 괜찮은 언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배우기에는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변수 오버플로, 문자열, 포인터 연산 등 생각해야 될 게 참 많습니다.(그래서일까 요즘은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를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언어 문법, 개발환경 같은 도구를 먼저배우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은 (스스로) 나중에 하게 됩니다. 컴퓨터공학과 학..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우울증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자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환자와 그들을 지켜봤던 가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었네요. 환자와 가족이 전하는 생생한 질병 체험담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 (병을 이겨낸 사람들 시리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웃들의 100퍼센트 리얼 스토리 CHAPTER 01 우울증은 어디에서 오는가 CHAPTER 02 우울증, 이렇게 진단한다 CHAPTER 03 우울증을 치료하는 세 가지 장법 CHAPTER 04 치료 후 관리는 혼자 또는 여럿이 CHAPTER 05 우울증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우울증에 걸린 분에게 별 생각없이 말했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
아이를 키우는 사람치고 아이가 늦게 자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가 8시 땡 하면 잠을 재우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 빨리 재우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지만 아이들 눈은 점점 더 말똥말똥해진다면 대략 난감.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 아이잠재우기 수면동화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잠자고 싶은 토끼’인데, 심리학자가 쓴 어린이동화책답게 곳곳에 수면을 유도하는 장치를 마련하여 읽다보면 잠이 사알~ 온다고 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베스트셀러라 해서 잔뜩 기대를 하며) 읽어봤습니다. 누구든지 잠들게 해드립니다 잠자고 싶은 토끼 (잠자리용 동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읽어봤는데 정말 ..
초등학교 다닐 때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쩌지?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육체와 떨어진 영혼이 갈 곳은 어디지? 등등. 죽어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죽음이 뭔지 바로 물어볼 수 있겠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기에 그것을 알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고민은 그냥 고민으로만 남고, 그냥 죽음이라는 것을 거부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었네요. 어렸을 때 풀지 못한 죽음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건드려보기 위해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책인데 죽음에 대한 강연 8개를 엮어서 만들어낸 책입니다.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다음으로 나온 책이네요.)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플라톤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