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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위보 에어링크(WeVO AIRLink PVR) S20A 관련 두번째 글입니다. 저번 개봉기에서는 제품의 외관과 설치방법, 간단한 사용법을 봤다면 이번 글에서는 이 제품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제품의 외관이나 설치방법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보 에어링크(WeVO AIRLink PVR) S20A 개봉기 (WeVO 스마트 셋톱박스, 개인용 디지털TV 녹화기 PVR) 위보 에어링크(WeVO AIRLink PVR) S20A 사용후기 지금 사용할 위보 에어링크 S20A에는 전원, HDMI케이블, 디지털TV안테나, 무선키보드 마우스 동글이 연결된 상태입니다. 그럼 바로 이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위보 에어링크(WeVO AIRLink PVR) S20A의 박스나 설명서..
TV를 보면서 녹화를 하는 것은 비디오 테이프가 있을 때는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테입 사용이 줄어들고, 디지털 TV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녹화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죠. 디지털 TV시대, 스마트 TV 시대에는 TV영상을 파일로 보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러한 작업은 까다롭습니다. TV를 수신하는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거나, 스마트 TV에서 녹화 기능을 제공해줘야 비로소 녹화가 가능하죠. TV에 나오는 장면을 녹화하기 위해 TV 수신 기능이 있는 컴퓨터를 켜고, 녹화 기능이 있는 스마트 TV를 구입하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나온 제품이 이번에 사용해본 '위보 에어링크(WeVO AIRLink PVR) S20A'입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
서면을 돌아 다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들어단 다함께 짜라짜짜. 짜장면 1900원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가격을 올리는 다른 요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토핑! 다함께 짜라짜짜 국민짜장면 후기 (서면 중국집) 주문한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국민짜장면 1900 + 오징어링 토핑 2500 + 곱배기 1000 토핑 가격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맛있으면 상관이 없죠... 근데 이 오징어링 토핑이라는 것이 차갑고 질겨서 별로였네요. 짜장면 자체만 놓고 봐도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토핑없이 그냥 자장면을 먹던지 짬뽕, 탕수육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저렴한 짜장면에 토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중국집 짜라짜짜, 아무튼 신선했네요! [맛집] - 서면 ..
평소 이디야커피(EDIYA COFFEE)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오픈한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새로 생긴 곳은 깨끗해서 좋네요. 이디야 커피 EDIYA COFFEE 아메리카노, 카페모카(카라멜 마끼아또였나?) 그리고 메이플 넛 브레드. 예전에는 이디야 커피가 저렴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더벤티, 컴포즈 커피같은 더 저렴한 곳이 많아서 가격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것 같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주변에 이디야 커피가 많이 생기는 걸보면 나름 장사가 되는 것 같네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여기 아메리카노의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보통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처럼 독한게 좋습니다. 진한 커피를 반쯤 마시고 얼음 리필해서 테이크아웃하는 것을 즐지기요^^) 근데..
살다보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낯을 심하게 가려서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주눅 들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으로서 항상 대담한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런 낯을 가리는 사람이 전체 사람들 중에서 90%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나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위로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는 외향적이고 대담해서 자신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게 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낯을 많이 가렸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읽은 '낯가림이 무기다'라는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되지..
빅픽처 THE BIG PICTURE - 더글라스 케네디 빅픽처, 유명한 소설책이라고 해서 예전 50% 할인할 때 구입해뒀다가 이제야 다 읽어버렸네요. 소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군요. 책을 읽을 때 그것을 읽는 동기가 있어야 잘 읽어지는 편인데, 빅픽처 초반부에는 주인공 와이프에 대한 분노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름 성실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분노로 시작한 이 책의 막바지는 주인공의 진실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하면. 한 번의 분노를 참지 못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방에 잃어버릴 수 있음.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좋을 것 같다. 비극적 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을 돌아다니다가 녹차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 가끔 사 먹는 오설록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 가격이 4500원으로 조금 비싸기 때문에 1+1 이벤트 할 때 주로 사먹습니다. 오설록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아이스크림 하나가 4500원하면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1+1 이벤트일때는 큰 부담없이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어쩌면 저렴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살살 녹는 오설록 녹차 롤케이크를 먹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아이스크림도 믿고 주문할 수 있었는데, 녹차맛이 많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입 안이 텁텁할 때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괜찮은 것이 녹차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에 오설록 지나가다 1..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햄버거가 땡길 때 가끔 가는 자니로켓. 자니로켓 햄버거 (신세계 센텀시티) 맥도날드, 롯데리아 햄버거만 먹다가 자니로켓 햄버거를 먹으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먹은건 '베이컨체다싱글'은 베이컨, 패티 고기를 씹는맛이 참 좋았습니다. 근데 가격이 11900원으로 좀 많이 비싸죠. 콜라도 3000원(참고로 콜라는 리필이 가능합니다)으로 따로 시켜야합니다. 15000원짜리 햄버거 세트를 먹는거죠. 소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2명이서 하나 시켜먹어도 괜찮을 만큼 양은 충분합니다. 최근에는 자니로켓말고 3개에 만원하는 '하나야끼'라는 것도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자주 사먹는데 담백하면서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하나야끼는 조금 느끼하니 매운맛..
꼭 초보들을 보면 자신의 실력보다 장비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딱 그 꼴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못타는 이유를 보드화에서 찾았거든요. 일반 신발로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보드화를 하나 질렀습니다. 완전 저렴한 노피어 보드화로 말이죠. 사실 보드화를 산 이유는 보드를 잘 타기위해서라기보단 평상시 신는 신발에 흠집나는게 싫어서... 보트를 타다보면 신발이 정말 만신창이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질기고 튼튼한 보드화를 샀습니다. 나이키SB, 아디다스, 반스 보드화로 사고 싶었지만 아직은 초보라 일단 저렴한 걸로 시작. 노피어 보드화를 쿠팡에서 36,800원주고 구입을 했는데 나름 박스도 멋지고 포장상태는 양호합니다. 교환/환불 신청서도 있어서 왠지 믿음직스럽네요. 백파이어 팔라딘 스케이트보드..
개인적으로 소설보다는 다른 책을 많이 읽고 살아서일까 문학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학책을 읽을 때 조금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같은 문장을 읽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깊이가 얕다고 해야할까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고 자란 사람들은 뭔가 문장을 보는 눈이 다른 것 같던데 도대체 나와 뭐가 다른 것인지... 이번에 읽은 책은 '내가 사랑한 첫 문장'으로 소설에 나오는 문장, 그것도 첫 문장을 의미있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천천히 소리 내어 당신과 함께 읽고 싶다 내가 사랑한 첫 문장 내가 사랑한 첫 문장은 저자가 엄선한 세계문학 책중에서 그것도 첫문장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세계문학에는 카프가의 변신, 이상의 날개,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 등 유명한 책들도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