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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사장이라고 하면 고급 승용차에 양주를 마시는 호화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고독과 불안은 사장을 해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죠. 요즘처럼 경제상황이 급변하는 날에는 사장님들의 고뇌가 한층 깊어만 간다고 하는데, 이번에 읽은 ‘사장의 길’이라는 책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사장의 길 - 서광원 지음 이 책은 사장이라는 이유로 빠지게 되는 딜레마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특히 외로움, 고독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한명의 사장이 수많은 직원, 경쟁자들을 상대를 해야 하니, 사장이라면 모두가 고독과 싸운다고 봐야합니다. ‘사장의 길’에서는 저자가 노련한 사장님과 나눈 대화를 통해 그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속 시원한 ..
평생 공부를 하고 싶고 90대가 넘도록 현업에서 일을 하고 싶을 사람으로서 ‘생각을 확장하다’라는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둔해진다고들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사고력, 판단력, 기억력을 최대로 높이는 법 생각을 확장하다 보통 어린 시절 뇌세포가 모두 형성되어 그 다음에는 계속 세포를 까먹으면서 산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책에서는 나이가 들어서도 유익한 세포들이 계속 생길 수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나이가 들어서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학교육을 받는 것만으로도 치매 확률을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책에서 말하는 생각을 확장하는(나이가 들어서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를 말해줍니다. ..
살다보면 내가 지금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간 죽을 운명인데 그냥 대충 살자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왕에 사는 거 정말 멋지게 한번 살아보자고 마음을 먹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살고 있는데 큰 위기가 닥치면 크게 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것은 큰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읽은 '나는 단단하게 살 것이다'는 만만치 않은 세월이라는 파도의 출렁임 속에 흔들리지 않고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쓸데없이 걱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 차분한 어조로 말해줍니다.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나를 만드는 법 나는 단단하게 살 것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살라고 말하는 책을 충분히 읽는데, 왜 긍정적으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긍정의 책들. 하지만 이제는 조금 시시해지려고 하는 책들의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켜주는 소중한 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최근에 읽어본 ‘긍정의 재발견’입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 때 큰 유행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조금 시들한 것은 이유없는 무조건 적인 긍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재발견’은 아무런 부작용도 없으니 긍정적으로 살면 무조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문제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속여가면서 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야하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될 ..
최근에 TV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습니다.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로 등장하는데, 정말로 냄새가 이미지로 그려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그냥 재미있는 드라마 소제로 여기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 잘하면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하나의 감각에 또 다른 감각이 개입하는 것을 공감각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감각이 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뇌과학이 풀어낸 공감각의 비밀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이 책은 공감각이라는 흥미로운 현상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감각과 지각,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감각기..
살다보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낯을 심하게 가려서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주눅 들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으로서 항상 대담한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런 낯을 가리는 사람이 전체 사람들 중에서 90%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나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위로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는 외향적이고 대담해서 자신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게 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낯을 많이 가렸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읽은 '낯가림이 무기다'라는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이번에 읽은 책은 예전에 읽었던 '말공부'의 저자가 지은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최근들어 딱딱한 전공서적만 읽고 이러한 교양독서를 멀리했더니 성격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아봤습니다.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1장. 나를 바로 세운다 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3장. 사람을 경영한다 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 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이 책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고전에 빠져있는 저자가 우리 대신 열심히 고전공부를 해서 알아낸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조금 딱딱한 논어, 장자 등을 읽어봐서 아..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또는 동양) 사람들은 서양사람들에 비해 사랑표현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예전과 비교해보면 요즘 많이 나아졌지만 "사랑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지만, 누군가 나에게 용기를 내어 "사랑해"라고 말을 했다고 칩시다. 과연 그 표현은 무슨 의미를 담고있는 것일까요? 그냥 인기관리용 멘트인지, 진정 나를 좋아해서 하는 소리인지, 정신적인 것인지, 육체적인 것인지... 사랑 표현에 유독 약한 저로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다 사랑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을까? LOVE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에 50여 개 국가의 최고 연구..
최근에 몸이 너무 안 좋았는데 그 때 제 손에 있었던 책입니다. '그 때 장자를 만났다' 예전에 내용이 너무 난해해서 장자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접었다를 2번 정도 반복했는데, 이 책은 장자 관련 에세이로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전환점, 그때 장자를 만났다 인간 역사를 통틀어 칭찬이라고는 들어본 적 없는 정치권을 굳이 언급할 것도 없다. 우리의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도 '나만 옳다'는 폭력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는 데, 내가 택한 길이 선이라는 데 추호의 의심도 없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만 옳다면, 나와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은 틀린게 되고 만다. 절대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절대 악에 빠지게 돼 있다. 절대 선은 절대 악을 잉태하기 마련이다. (서문 P.9) 공자의..
요즘 10대들이 책은 멀라하고 스마트폰에 빠져서 있는 모습을 보며 솔직히 한심하는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나의 과거는 모른체...) 근데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김경훈님이 쓴 책 '모모세대가 몰려온다'를 읽고나니 제 생각이 조금 성급했구나... 싶습니다. 10대들은 그렇게 봐야할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생산하고 소비하고 창조하는 새로운 10대의 등장 모모세대가 몰려온다 1장. 모모세대와 세대혁신 : 10대를 보는 관점의 변화 2장. 모모세대의 지적 능력 : 두 개의 뇌로 살아가는 아이들 3장. 모모세대의 생산자 감성 : 일상을 기록하고 기획하고 생산한다 4장. 모모세대의 소비문화 : 안목 높은 평판 전문가 5장. 모모세대의 감각극장 : 외모 가꾸기에 숨은 감각적 재능 6장. 모모세대의 문제해결 : 공유하고..
우리집 책장에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이 오래전부터 꽂혀있습니다만 아직도 그 책을 다 안 읽어 본 것으로 봐선, 제가 진정한 문학소년(?!)은 아닌가 봅니다. 너무 철이없던 시절에 읽어서일까 진짜 재미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괴테가 유명한건 알고 있습니다. 괴테가 직접 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정도에 맞으나 좀 더 빨리 괴테의 깊은 뜻을 알고 싶은 마음에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으로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내 삶에 중요한 것을 찾아서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 chapter 1. 관계, 그 끌림 속에서 chapter 2.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chapter 3. 성공에 필요한 지혜 chapter 4. 유쾌한 사회를 위하여 chapter 5.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것들 chapte..
요즘 들어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일까 자꾸만 허리가 찌릿찌릿하네요. (디스크의 징조인가?!) 그렇다고 프로그래머가 컴퓨터를 안 할 수도 없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라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최강 컨디션의 비밀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 chapter1. 당신의 자세는 정상인가 chapter2. 왜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고 앉을까 chapter3. 업무환경이 당신의 자세를 만든다 chapter4. 바른 자세를 위한 1분 오피스 운동법 chapter5. 하루 10분, 21일 리프레시 자세 교정운동법 chapter6. 내 몸에 맞춘 1대1 자세 트레이닝 어디에 통증이 있는가에 따라서 간단한 문제해결법과 운동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
재테크를 놀면서 한다니 그게 가능할까요? 그것도 게으른 사람이... 그러한 재테크가 있으면 동참하고 싶어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 나는 돈이 좀 유쾌했으면 좋겠다. 돈이 있어서 삶이 더 행복해지고, 궁극에는 돈과 함께 보조를 맞춰 놀 수 있는 사람들이 내 주변, 내가 속한 사회 그리고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P.10) 1부 Money Alarm : 나와 머니 1장 머니를 키운 적이 있다 2장 당신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3장 돈을 어떻게 써야 할까? 2부 Warming Up : 머니가 붙는 체질 만들기 4장 출발은 나를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5장 실패 확률 낮추는 탄탄한 밑작업 3부 Money Action Plan : 누구나 따라 하는 재테크, 기초..
'월든'에서 '시민불복종'까지 핸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는 이름을 들어보았고 그의 저서인 월든과 시민불복종이라는 책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릴적 심각한 독서부족의 영향이 큽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는 핸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에서 명문장만을 엮었는데 컴퓨터를 업으로 삼으며 전자문명에 치우친 저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는 흔히 자연주의자, 초월주의자, 조세저항가, 개발비판가, 철학자로 불린다. 미국의 위대한 작가로서 그가 남긴 책, 기사, 에세이, ..
세계 최고 첩보 조직 CIA의 정보력, 관찰력, 분석력 스파이처럼 일하라 WORK LIKE A SPY 우리가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스파이, CIA와는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스파이처림 일하라' 도대체 무슨 말이지? 타 기업에 들어가서 몰래 정보를 빼오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닌것은 분명한데... 일단 궁금한 마음에 손이 가는 책입니다. 기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CIA의 사전 검토까지 받은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 '스파이처림 일하라'를 읽으면서, 뭔가 대단한 정보를 훔쳐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PART 1 첩보 세계 입문 CODE NAME 1 첩보원, 교전 지역에서 기업 세계로 - 기밀 정보 수집의 기본 원칙 CODE NAME 2 내 안에 감춰진 작전 본능을 깨워라 - 첩보 요원 훈련 캠프..
세계의 지성 50인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만나다 짧고 깊은 철학 50 두껍고 어려운 철학책을 각 각 읽는 것도 물론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어떤 철학책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서, 읽고 싶은 책을 찾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됩니다. 이번에 읽은 책 '짧고 깊은 철학 50'이 딱 이러한 용도로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무엇하러 철학을 알아야 하는가? 우리는 가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경험을 한다. 내가 손쓸 수 없는 커다란 비극 앞에서 충격에 휩싸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 비극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이 않다. 망연자실해서 넋을 놓거나, 울화를 터뜨리거나, 아니면 그저 자책할 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삶의 부조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아마존 '킨들' 개발자가 말하는 콘텐츠의 미래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책을 읽었다가 횡재를 하는 경우가 요즘 저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도 자신이 개발한 아마존 킨들을 설명하는 그냥 그런 책인줄로만 알았는데 책의 미래, 넓게는 콘텐츠의 미래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제'Burning the Page'만 보면 저자가 종이책을 완전 혐오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런건 아닙니다. 제이슨 머코스키 저자 제이슨 머코스키 JASON MERKOSKI는 아마존AMAZON의 전자책 단말기 ‘킨들KINDLE’의 개발책임자이자 아마존 최초의 기술전도사TECHNOLOGY EVANGELIST였다. 또한 오늘날 전자책에 사용되는 여러 기술을 고안해낸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