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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예전부터 한국사 내용을 한장에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내용이 많아 할 수가 없었죠. 근데 이제는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가 있어서 걱정이 없을 것같습니다. 현수막, 수벽지, 롤 블라인드 형태의 제품이 있는데 위 사진에 있는 것은 현수막 버전입니다.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 리뷰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 현수막을 펼치고 있는 모습 정말로 이 현수막 한장에 한국사 사건을 잘 정리(간결하게 요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도별로 사건을 나열하고 빈 공간에 중요한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시각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심심할 때 보거나 이걸로 퀴즈 내면서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국사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 http://storefarm.naver.com/d..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할 일이 있으면 스타벅스, 투썸 같은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에서는 주로 카누나 이디야 커피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를 타서 먹는데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 마셔봤네요. 설탕, 우유가 없는 커피를 고르다가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성분을 보니 우유가 약간 들어있네요.) 먹어보니 우아~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이런 병에 든 커피는 거의 다 맛이 비슷한 것 같아요.) 블랙을 즐기는 분이, 편의점 1+1, 2+1 행사 할 때 사 먹으면 괜찮을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숍처럼 바로 내려서 주는 커피맛을 인스턴트 커피는 언제쯤 따라 올 수 있을지... 약간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가격대비 무난한 맛이라 생각합니다. [..
기존에 작은 자전거 펌프가 마음에 들지않아 이번에 큼직한 자전거 펌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려고 하니 배송료가 아까워 그냥 홈플러스 가서 하나 샀네요. (가격은 15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잘...) 삼천리자전거 자전거 펌프 리뷰 자전거 펌프 Bicycle Pump, 알로이 펌프(대) BBB0108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삼천리자전거 제품으로 그냥 무난할 것 같아서 선택했네요. 주의사항, 사용방법 참고하세요. 이 제품을 이용하면 던롭 방식, 프레스타 방식 둘 다 바람(공기)을 넣을 수 있습니다. 던롭 밸브는 그냥 집게를 이용하면되고, 프레스타 밸브는 밸브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자전거 펌프 크기 비교 처음에는 휴대성을 생각해 작은 자전거 펌프를 샀었는데 ..
3P바인더(3P Binder)를 사용를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2016년 다이어리도 이 바인더로 대신할 생각입니다. 괜찮은 바인더를 하나 구입했기 때문에 이제는 리필 속지만 구입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죠. 이번에도 2016년 월간스케줄과 주간스케줄 A5 리필 속지를 구입했습니다. 월간스케줄과 주간스케줄 12,000원에 배송료 2,500원해서 14,500원에 샀네요. 3P바인더 (3P Binder) 월간스케줄, 주간스케줄 3P바인더(3P Binder). 한번 쓰고 버리는 다이어리가 아까워 바인더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용하다보면 정말 중독성이 있습니다. 항상 유지되는 목표나 메모같은 경우에는 옮겨 적을 필요도 없지요. 무엇보다 주간스케줄 양식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또는..
저렴하고 가격대비 쓸만한 버즈런(Buzrun) 크루져보드를 타다가 이번에 크루져보드 계의 나름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페니 크루져보드(Penny Board)를 하나 샀습니다. 그냥 새제품을 사려다가 가격이 좀 비싸서 중고나라에서 10만원 주고 거의 새거같은 중고를 구입했네요. 페니 크루져보드 22인치 리뷰 아무리 페니 크루져보드가 좋다고 해도 가격이 일반 크루져에 비해 3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참 부답스럽죠. 이럴 때는 중고를 이용하는 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보드같은 경우에는 재미로 구입했다가 위험해서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거의 새제품을 구입할 수가 있거든요. 제가 구입한 것도 티툴을 포함해서 10만원이니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감이 좀 있는 페니보드 제품은 5~7만원..
크리스마스 때 줄 선물을 벌써 다 사버렸네요. 배송이 늦어지는 것이 겁나 이렇게 미리 준비해놨죠. 아이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샀는데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세라의 스마트 공주시계, 출동 슈퍼윙스 변신 호기, 미니언즈 밥 피규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완료! EBS 만화를 보다보면 중간에 장난감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5살되는 딸아이가 이 광고를 본 것 같네요. 갑자기 뜬금없이 다가와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할 수 있는 공주시계를 사달라고 해서 바로 알아보니 바로 '세라의 스마트 공주시계'였습니다. 6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시계로 USB를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 선물은 한달정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2살 된 아들은 뽀로로, ..
커피 선물을 받았는데 일본어가 잔뜩 적혀있네요. 일본어 좀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UCC 드립커피 스페셜 블랜드'라는 제품으로, 일본 여행가서 돌아오시는 분들이 선물로 자주 사오는 커피라고 합니다. UCC 커피 한봉지에 18개 들어있었는데 드디어 한잔 타서 마셔봅니다. UCC 드립커피 스페셜 블랜드 리뷰 UCC 커피의 종류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특징을 봉지 앞에 별표로 표시해주고 있네요. 녹색 봉지 UCC 커피는 쓴맛 4, 신맛 2, 감칠맛 5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부분을 뜯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커피를 내려먹으면 됩니다. 진하게 먹으려면 머그컵의 절반 정도만 내려먹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커피를 물처럼 연하게 마시는 친구가 있으면 한번 내려먹고 한번 더 내려서 주면 됩니다. 이번에 ..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웬만하면 제목에 추천이라는 말을 잘 안쓰는데 이 '동급최강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는 너무 좋아 추천을 안 할수가 없네요. 예전 같았으면 10만원도 넘을 것 같은 구성인데 3만원 정도라니. 정말 구입하고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입니다. 동급최강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 (베테랑트리) 리뷰 http://gmkt.kr/gk7Hsb 개인적으로 위 링크(G마켓)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인데 아직 트리가 없다면, 인터넷으로 다른거 알아 볼 필요없이 그냥 이걸로 구입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저기 둘러봤는데 크기도 165cm로 크고 구성도 그렇고 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정말 고급으로 구입할 거라면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으..
스타벅스(Starbucks) 선불카드도 있고, 다른 커피 전문점보다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래너 프리퀀시 이벤트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음료 3잔 + 기본 커피 음료 14잔을 마셔야 받을 수 있는데, 참 많이도 갔나 봅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 겨울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년 스타벅스 플래너 리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디자인이 정말 예쁜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큰 다이어리를 선택해서 그런지 글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휴대성보다 많은 내용을 쓸 분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즈도 있어요.) 2013, 2014, 2015 스타벅스 플래너... 해를 거듭할..
아파트에 중문이 없어서 아이가 자꾸만 신발을 만지네요. "하지 마!"라고 소리쳐도 소용이 없어 이렇게 안전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뭘 살까 고민하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이지핏 안전문을 구입했네요. 이지핏 안전문 Easy Fit Premium 리뷰 보통 이런 안전문은 아이방 문에 많이 설치하는데, 저는 아파트 출입문 쪽에 설치하기 위해 추가 확장패널(30cm 2개)도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이지핏 안전문의 기본 길이가 65cm라 더 길게 설치하고 싶다면 추가 확장 패널이 필요합니다. (추가 확장패널은 10cm, 20cm, 30cm, 45cm가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이지핏 안전문 박스에 나와있습니다. 박스에 있는 내용물을 꺼낸 모습입니다. 이지핏 안전문, 확장 패널 2개 그리고 패널 고정 ..
서목태 죽염간장 (인산죽염) 어머니가 아이들 밥 비벼주라고 주신 서목태 죽염간장. 얼마나 고급 간장이면, 500ml 간장 하나 가격이 4만원이 넘어갑니다.(일반 저렴한 간장에 비해 10배는 비싼듯)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먹어봐야겠습니다. 지나가다 인산죽염 매장을 본 것 같은데 거기서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참고로 인산가 제품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라고 합니다. 서목태 죽염간장으로 밥을 비벼주니 아이들이 잘 먹네요. 어른이 조리할 때 막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아이들 음식에 약간 간이 필요할 때 써야겠습니다. [맛집] - 엔제리너스 오렌지필소굿 맛보다! (엔제리너스 카드 쿠폰 사용) [맛집] - 세븐스프링스 SEVENSPRINGS 센텀시티점 후기 ..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갖고 놀 물건(장난감)을 찾던 중 쌍안경(망원경)이라는게 눈에 들어왔네요. 뭐가 좋은지 몰라 그냥 에누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물건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에누리에서 판매량 순으로 정렬한 것이 나름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6만원 정도로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오츠카 10x25 쌍안경 제품인데,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같아 보입니다. 오츠카 10x25 쌍안경 리뷰 도무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혹시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스펙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10배율로 확대가 가능한 쌍안경이라는 것은 알겠네요. 그리고 무게 같은 경우 여기는 305g, 사이트에는 228g이라고 적혀있는데 직접 만져보니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립감도..
평소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화장품이나 쓰다가 1년전부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라는 화장품으로 갈아탔습니다. 4통을 다 쓰고 인터넷으로 또 다시 4개를 주문했네요.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스킨, 로션, 에센스 겸용 올인원 화장품) 리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남성 화장품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매번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는게 귀찮았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어찌나 편리한지. 향도 산뜻한 것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것이 바로 보닌(VONIN)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펌핑 방식으로 쉽게 짤아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
캠핑 초보라서 그런지 아직도 캠핑용품이 부족하네요.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카즈미(KAZMI) 감성 캠핑백으로 큼직한 사이즈(120L)와 인디언을 연상하게 만드는 색상이 참 인상적입니다. 카즈미 제품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kazmi.co.kr/ 카즈미 감성 캠핑백 120L 리뷰 카즈미 감성 캠핑백이 어떻게 생겼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접혀있는 가방을 펼쳐야합니다. 오... 별다른 노력없이 펼치기만 하면 가방의 모양으로 변합니다! 카즈미 감성 캠핑백을 완전히 펼친 모습 120L 대용량 가방이라 그런지 정말 가방 내부가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넓은 것뿐만 아니라 가방이 튼튼하고 쿠션이 있어서 웬만한 충격에서..
취미로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했는데 부산에는 X-게임장 같은 스케이트보드를 탈만한 곳이 거의 없어서 묘기(트릭)을 연습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아쩔수없이 아파트 단지에서 가끔 타는데 역시 스케이트보드는 주행용으로는 별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스팔트 질이 좋으면 좀 탈만한데 조금만 거칠면 소리(소음)도 크고 주행용으로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케이트보드 말고 바퀴가 큰 크루져보드로 하나 구입했네요. 롱보드도 잠시 고려를 했지만 가격도 좀 비싸고 너무 커서 휴대하기가 힘들 것 같아 그냥 크루져로 질렀죠. 버즈런 크루져보드(BUZRUN CRUISER BOARD) 프로페셔널 22.5인치 블랙 리뷰 크루져 계의 명품 페니(Penny) 크루져보드 구입하고 싶었지만 초보자에게는 너무 사치인 것 같아(10..
요즘 취미로 스케이트보드(크루져보드 포함),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 보호대 없이 타려고 하니 아무래도 좀 무섭더군요. 그래서 큰 맘먹고 보호장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사실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뒤로 꽈당을 몇번하고 나서야 보호장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라인 보호대로 나오는 저렴한 보호대도 많이 있었지만 이왕에 사는거 스케이트보드 보호대로 나온 좀 더 견고해 보이는 버즈런(BUZRUN) 스케이트보드 보호대로 샀습니다. (더 비싸고 고급스러운 제품도 있었지만 너무 오버하는거 같아 그냥 이 정도로 구입했죠.) 버즈런 BUZRUN 스케이트보드 보호대 리뷰 BUZRUN SKATEBOARD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손목보호대가 들어있습니다. 1만원 정도하는 저렴한 인라인 보호대보다는 훨씬 충격흡수..
꼭 초보들을 보면 자신의 실력보다 장비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딱 그 꼴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못타는 이유를 보드화에서 찾았거든요. 일반 신발로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보드화를 하나 질렀습니다. 완전 저렴한 노피어 보드화로 말이죠. 사실 보드화를 산 이유는 보드를 잘 타기위해서라기보단 평상시 신는 신발에 흠집나는게 싫어서... 보트를 타다보면 신발이 정말 만신창이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질기고 튼튼한 보드화를 샀습니다. 나이키SB, 아디다스, 반스 보드화로 사고 싶었지만 아직은 초보라 일단 저렴한 걸로 시작. 노피어 보드화를 쿠팡에서 36,800원주고 구입을 했는데 나름 박스도 멋지고 포장상태는 양호합니다. 교환/환불 신청서도 있어서 왠지 믿음직스럽네요. 백파이어 팔라딘 스케이트보드..
집에 있는 기타의 기타줄에 녹이 너무 심하게 슬어 기타줄을 구입했습니다. 국민 기타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마틴(Martin) 통기타줄을 저렴해서 선택했는데 종류에는 M140 라이트, M150 미디엄, M170 엑스트라라이트가 있습니다. 기타줄의 굵기와 장력의 차이로 모델을 구분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가장 무난한 것이 M140이라고 해서 그냥 그걸로 샀지요. 주변에 기타 좀 치는 분이 무난한 걸로 이 마틴 기타줄과 EXP16 다다리오(DAddario) 코팅 통기타줄을 추천해줬는데 이번에 마틴으로 써보고 다음에 EXP16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참고로 EXP16 기타줄은 코팅이 되어 있어(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3000원 정도 비쌉니다.) 마틴 기타줄보다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마틴(M..
기타를 치다가 포기하다를 반복. 이번에는 정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책을 들었습니다. 그 이름도 '나도 기타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로 정말 이번만큼은 중간에 포기없이 책을 마스터해봐야겠습니다.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타 연주법 나도 기타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 PART 01. 왕초보는 어디서 좌절하는가? PART 02. 기타도 샀고, 이제 뭐부터 하면되지? PART 03. 죽기 전에 한 곡은 꼭 치고야 말겠어! PART 04. 이미 나는 기타의 노예 파트1, 파트2에서는 기타를 마스터하지 못하는 이유와 기타를 연주하기 전에 알아야할 지식을 전달하고, 이 책의 백미인 파트3에서 본격적으로 한곡 연주하기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4에서는 연주해야 할 다른 곡들을 제공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
아이가 자전거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뭔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이번에 스케이트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입하는 스케이트보드라 뭘 사야할지 몰라 그냥 에누리에서 많이 팔린 제품 중에 나름 괜찮아 보이는 '백파이어 팔라딘 스케이트보드'라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스케이트보드와 크루져보드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초보자에겐 조금 더 큰 스케이트보드가 쉽다고 해서 이걸로 질렀습니다.) 백파이어 팔라딘 스케이트보드 (BACKFIRE SKATEBOARD) 리뷰 백파이어 팔라딘 스케이트보드에 옵션으로 정비할 때 사용하는 티툴을 선택하고 배송료 포함해서 6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가방과 두건은 선택한 적이 없는데 아마도 서비스로 온 것 같네요. 바로 스케이트보드를 개봉! 스케이트보드를..
현대홈쇼핑(Hmall) 방송을 보다가 알프랑 원터치 와이드형 캠핑텐트 6인용(알프랑원터치텐트)을 충동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캠핑은 좋아도 텐트치는 걸 귀찮게 여기는 저에게 딱 알맞는 제품인 것 같아 사긴 샀는데 잘한 짓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가고 싶은 욕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ㅋ 알프랑원터치텐트 6인용 개봉기 알프랑 원터치 와이드형 캠핑텐트 6인용(128,000원) + 알프랑 플라워 3단 캠핑매트(48,000원) = 176,000원. 방송에서 최저가 최저가해서 직접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정말 최저가인 것 같아 바로 질러버렸죠. 결제방식에 따라 1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Hmall 앱설치하고 최초결제하면 10%추가 할인도 가능했던 것 같네..
초콜릿을 참 좋아해서 그런지 새로운 초콜릿을 보면 꼭 사 먹어보게 됩니다. 몸에 썩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일단 맛있으니까요. 이번에는 버릴스 티라미슈 아몬드 화이트 초콜릿을 한번 먹어 봤습니다. 버릴스 티라미슈 아몬드 화이트 초콜릿 티라레(tirare) 끌어 올리다 + 미(mi) 나를 + 수(su) 위로 복합된 이태리어로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 즉,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빵집이나 커피숍에서 티라미수(Tiramisu) 케익을 먹으면서도 그 뜻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말 티라미수의 달콤함은 기분을 들어 올리고도 남을 것 같네요. 버릴스 티라미슈 아몬드 화이트 초콜릿 상자를 열어보면 초콜릿 하나 하나 낱개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귀족이 먹었던 디저트 티라미수(T..
아이가 5살이 넘었는데 아직 자전거가 없어서 하나 사줬습니다.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무난한 삼천리 자전거 하이킥(16인치)으로 선택했지요. 인터넷으로 살까 아니면 직접 매장가서 살까도 고민이 됐는데 매장 가격이 인터넷과 별차이가 없어서(만원 정도?) 그냥 직접 가서 구입하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조립하는거보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는 것이 더 안전하니까요. 아무리 싸게 사도 새거는 10만원이 훨씬 넘어갑니다. 중고를 사용해도 괜찮다면 아이들 자전거는 중고로 많이 나오니 중고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고나라를 한번 살펴보니 5만원정도에 거래가 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금방 크는데 중고로 살껄 그랬나 싶네요. ㅋ 삼천리자전거 하이킥 달마시안 네발 자전거 (16인치) 후기 삼천리자전거 하이킥..
EBS에서 만화영화를 보다보면 중간 광고 타임이 있는데 장난감 광고를 무지 많이 합니다. 그걸 보다가 아이가 한번씩 이거 사줘 저거 사줘하는데 거의 무시해버립니다. 근데 시크릿 쥬쥬 치링치링 시크릿 패드는 좀 더 강하게 어필을 하더군요. 우리 딸아이만은 이런 공주, 핑크색 장난감을 안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였는데 역시나...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요. 제가 사준건 아니지만 우리집에 시크릿 쥬쥬 치링치링 시크릿 패드가 생겼습니다. 시크릿 쥬쥬 치링치링 시크릿 패드 이것이 바로 딸아이가 그렇게 사고 싶어하던 시크릿 쥬쥬 치링치링 시크릿 패드입니다. 요술봉(터치팬)에는 수은건전지 같은 건전지가 들어있는데, 시크릿패드에는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AA사이즈 건전지가 3개 들어가는데, 직접 구..
이번 어린이날 아들이 선물로 받은 꼬마버스 타요 말하는 중앙 차고지 놀이. 부모로서 뽀로로, 로보카 폴리, 꼬마버스 타요는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꼬마버스 타요 말하는 중앙 차고지 놀이 꼬마버스 타요 말하는 중앙 차고지 놀이 세트에는 차고지와 타요, 로기가 들어있습니다. 노란색 라니와 빨간 가니는 따로 구입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따로 구입하기 귀찮은데, 같이 팔지 왜 이렇게 따로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고지 내부가 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문을 열면 버스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차고지에 AAA사이즈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별매입니다. 건전지를 넣고 시계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음성멘트와 타요 주제곡이 나옵니다. 아들이 꼬마버스 타요 말하는 중앙 차고지 놀이을 갖고 노는 모습. 꼬마버스 타요 말하는 중앙 ..
아이와 함께 과자사러 GS25에 갔다가 정말 큰 요구르트가 보이길래 너무 신기해서 하나 샀습니다. 그다지 먹고 싶었던건 아닌데 그냥 한번 사보고 싶더군요. 우리 아이가 요구르트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요구르트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GS25 야쿠르트 그랜드 후기 정통 액상발효유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GS25 그랜드 야쿠르트... 1회 제공량이 80ml인데 그랜드 야쿠르트에는 280ml가 들어있습니다. 아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울까봐 엄마와 아빠가 조금씩 거들었습니다. GS25 야쿠르트 그랜드의 맛은 그냥 이렇게 생긴 정통 요구르트의 맛이였습니다. 사실 맛이 형편없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무난해서 다행. 어릴적 요구르트를 먹다보면 양이 너무 작아 불만이었는데 이 그랜드 요구르트 ..
코카콜라(Coca Cola)를 샀는데 그냥 콜라는 아니고 100주년 기념 한정판 콜라라고 하네요. 물론 제가 산건 아니고 쇼핑을 사랑하는 와이프가 콜라를 좋아하는 저에게 선물해주려고 특별히 구입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판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판을 1열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이렇게 10병이 들어있네요. 정말 그 시대에 마셨던 병이라면 더 의미가 있겠지만, 이렇게 프린팅 된 것도 나름 데코레이션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하면 생각나는 동물이 북극곰인데 1990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에 나온 병을 보면 마치 커피광고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안그래도 생활비가 모자란판에 이런 쓸데없는(?!) 코카콜라 한정판을 구..
조금 고리타분한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검정색 구두를 신으라고 다들 말합니다. 그래서 구두를 신어보았지만 발이 불편해 일도 안되고 해서 구두같은 운동화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눈치가 보여도 아무 검정색 운동화를 신었지만 이왕이면 구두와 비슷해보이는게 더 좋을까 싶어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2022.10.11 추가 제가 신어본 경험상 코스트코 제옥스 신발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볍도 더 편하고. 궁금하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아식스 이 신발은 좀 무거운거 같아요. 아직 파는지도 잘 모르겠고... ㅎㅎ 코스트코 GEOX 제옥스 남성 레이탄 가죽화 1년 사용 후기 - 운동화 같은 구두 추천 구두같은 운동화 '아식스 GEL-GENFORD' 백화점, 신발가게를 여기저기 둘러보다..
홈플러스에서 장을 다 보고 꼭 한번 가보는 곳이 있습니다. 1000원짜리 과자를 쌓아두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호주산 수입과자 팀탐(TimTam)이 10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바로 집어왔습니다. 호주에서는 꽤 유명한 과자라고 하는데 증명된 바가 없어서 초콜릿과 밀크 초코맛 각각 하나씩만 샀네요. 악마의 과자, 호주산 수입과자 팀탐(TimTam) - 초코맛, 밀크 초코맛 아무리 수입과자라고 해도 1000원짜리라 별다른 기대없이 개봉했습니다. 근데 과자의 비주얼이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것이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팀탐 한입 우걱 우걱! 과연 맛도 괜찮네요. 제가 초콜릿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초코맛에 이어 이번에는 밀크 초코맛 팀탐을 먹어보았습니다. 예상은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