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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구입한 육아 필수품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후기 (인펀트 투토들러락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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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구입한 육아 필수품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후기 (인펀트 투토들러락커)

빌노트 2016. 7.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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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육아를 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바운서를 꼽을 수 있겠네요.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중고나라에 팔아버렸던 바운서... 어쩔 수 없이 또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바운서 없이는 육아가 좀 많이 두렵거든요. 이번에도 또 피셔프라이스(Fisher Price) 바운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4만원 사이.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토들러락커 바운서 리뷰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또 다시 바운서를 조립하게 될 줄이야... ㅋ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은 설명서를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이 완성된 모습. 새로운 버전의 새 제품이라 그런지 예전에 갖고 있던 바운서 보다 좀 더 세련된 것 같네요.

바운서 밑에 보면 진동 기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비추입니다. 아이가 이걸 켜면 울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편하긴한데, 제가 직접 누워서 진동을 느껴본 결과 진동이 좀 심하더군요. 피셔프라이스에서 나름 계산해서 만들었겠지만 직접 진동을 느껴보고 충격을 받아서일까 그후로 다시는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반면 소리가 나는 손잡이는 좋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저걸 처음 땡기는 순간 아마 여러분은 동영상을 찍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피셔프라이스 바운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육아 제품 구입시 가장 우선에 두어야할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아기물건들은 중고나라에서 거래도 잘되니 깨끗하게 사용하고 파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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