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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동생 아이패드 에어2를 갖고 놀때 유튜브 동영상도 버벅거리며 돌아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작이라 말하는) 서피서RT를 사용하는 첫째가 안타까워 이번에 저렴한 태블릿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살 생각이 없었는데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이 다음달에 소멸된다는 말에 별생각없이 충동구매를 했네요.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에 현금 7만원 더 주고 12만원짜리 레노버(Lenovo) 탭2 A8-50를 사면서 요즘은 태블릿이 참 싸구나... 생각했습니다. 레노버 TAB2 A8-50 리뷰 이것이 바로 레노버 탭2 A8-50의 박스. 이걸 택배 받고 나서 무심코 인터넷을 보다 레노버 탭3가 나왔다는 것을 봤을 때 잠시 가슴이 쓰렸으나 안드로이드 버전말고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8월 10일에 개봉하는 슈퍼프렌즈라는 만화영화인데, 요즘 TV 예고편을 보고서 아이들이 계속 같이 보러가자고 조르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4년동안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예고편만 봐도 이 만화의 퀄리티를 짐작해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인기소설 서유기의 캐릭터를 깜찍한 로봇으로 재탄생시킨 점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아이가 마법천자문 책에 빠져있던 터라 손오공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슈퍼 프렌즈 “못 말리는 영웅병” 수다봇 손오공 “눈치백단 엄살쟁이” 시크봇 사오정 “핵폭탄급 방귀쟁이” 먹방봇 저팔계 “허당의 아이콘” 로봇 천재 샘 “역대급 순정마초” 슈퍼 악당 오스카 “뼈 속까지..
아이와 함께 서면을 돌아다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서면 NC백화점(구 밀리오레) 6층에 있는 모뉴망이라는 곳인데 숲골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간판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맛은 초콜릿, 밀크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밀크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뉴망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밀크 (서면 NC백화점 6층) 이것이 바로 2900원짜리 모뉴망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한입을 딱 먹었을 때 우유향이 쫙 퍼지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라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글자가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참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 서면 NC백화점에 올 일이 있으면 초코맛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스킨라빈스31보다..
육아를 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바운서를 꼽을 수 있겠네요.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중고나라에 팔아버렸던 바운서... 어쩔 수 없이 또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바운서 없이는 육아가 좀 많이 두렵거든요. 이번에도 또 피셔프라이스(Fisher Price) 바운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4만원 사이.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토들러락커 바운서 리뷰 또 다시 바운서를 조립하게 될 줄이야... ㅋ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은 설명서를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이 완성된 모습. 새로운 버전의 새 제품이라 그런지 예전에 갖고 있던 바운서 보다 좀 더 세련된 것 같네요. 바운서 밑에 보면 진동 기능이..
노트북 하나들고 무작정 나가서 작업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커피숍에 종종 가게되네요. 한 곳에서 작업하다 집중이 안되면 다른 곳으로 옮기다 보니 저렴한 커피전문점을 자주 찾습니다.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테이크아웃이 아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에반하다. 정말 반할 것만 같은 장소네요. 센텀시티 커피에반하다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도 쉽표는 느긋하게 충전하고 갈것... 이라고 말하지만 여기에는 자리가 별로없어서 좀 오래 앉아있다 보면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 ㅋ 길어도 1시간에서 2시간이 적당할 듯하네요. 작정하고 일할거면 스타벅스나 옆에 있는 커피빈으로 고고. 커반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가 봅니다. 이 날은 작업이 많아 특별히 500원 더 주고 큰직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다. 커피에 반..
심심해서 집에 있는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라는 책을 한번 더 봤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한 2008년 미국금융위기를 참 잘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어설프게나마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따로 있구나 생각했던 것이죠.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가 발생한 원인을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200일 이동평균을 이용하여 인덱스를 사고 파는 투자법이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재미는 없겠지만 시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차트가 보여주는 신호로만 투자하는 방식이 어쩌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알파헌터님의 글을 보고 참 시황분석을 잘한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시립미술관역 주변에 저렴한 커피전문점이 없어서 별로였는데 드디어 컴포즈커피가 생겼네요. 나름 저렴한 이디야커피가 있지만 가격이 1500원 정도하는 더벤티, 컴포즈커피, 커피에반하다 같은 매장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커피가 2000원만 넘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롯데리아에는 햄버거의 퀄리티가 좋아요. 반면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에 있는 롯데리아는 좀... )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2번출구 농협, 센텀아동병원 건물에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역 컴포즈커피 컴포즈 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가 크고 맛도 괜찮으면서 15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동일, 테이크아웃 가격)이기 때문에 두잔을 사도 단돈 3000원. 정말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남는거보면 스타벅스같은 매장에서 얼마나 큰 돈을 남기..
센텀시티 CGV, 롯데시네마를 주로 이용하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가 상영관에서 이미 내린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오랜만에 해운대 메가박스에 갔네요. 대학시절 데이트할 때 해운대 스펀지에 자주 갔었는데 간만에 와 보니 지하에 서점도 없고 매장도 많이 비어있는 것이 좀 그렇네요. 해운대역 바로 옆이라 위치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센텀이 떠서 그런가?! 해운대 메가박스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영화관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조용한게 좋네요. 영화관 같은 층에 오락실이 있어서 시간때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코인 노래방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 한번 불러봐야겠습니다. 고요합니다... 조용하게 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평일 오전..
날씨가 너무 더워 서면 로타리(서면역 6번 출구쪽)에 있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에서 주스를 한잔 사 마셨습니다. 전에 오픈 이벤트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 오늘의 주스 - 자몽주스 바로 이 오늘의 주스 간판을 보고 바로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으로 들어갔지요. 이 날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자몽주스고 가격도 1900원(테이크아웃 가격)으로 저렴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탕, 시럽, 착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총각네 명품과일로 갈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진동벨을 들고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근데 주스 만드는 속도가 빨라 금방 받을 수 있었네요.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예전부터 개봉하기만을 기다렸던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을 드디어 보고왔네요. KT멤버십 VIP라 한달에 한번은 영화를 공짜로 보러 가는데 이번 6월의 영화는 바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제 영화 후기에는 스포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어릴때 워크래프트1부터 게임을 했었지만 인간과 오크와의 전투라는 것만 기억하던 저에게 다시 한번 워크래프트 스토리, 세계관으로 빠져버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아니기에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의 큰 흐름을 따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워크래프트, WOW(와우) 게임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볼 때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