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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노트북 하나들고 무작정 나가서 작업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커피숍에 종종 가게되네요. 한 곳에서 작업하다 집중이 안되면 다른 곳으로 옮기다 보니 저렴한 커피전문점을 자주 찾습니다.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테이크아웃이 아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에반하다. 정말 반할 것만 같은 장소네요. 센텀시티 커피에반하다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도 쉽표는 느긋하게 충전하고 갈것... 이라고 말하지만 여기에는 자리가 별로없어서 좀 오래 앉아있다 보면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 ㅋ 길어도 1시간에서 2시간이 적당할 듯하네요. 작정하고 일할거면 스타벅스나 옆에 있는 커피빈으로 고고. 커반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가 봅니다. 이 날은 작업이 많아 특별히 500원 더 주고 큰직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다. 커피에 반..
심심해서 집에 있는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라는 책을 한번 더 봤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한 2008년 미국금융위기를 참 잘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어설프게나마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따로 있구나 생각했던 것이죠.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가 발생한 원인을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200일 이동평균을 이용하여 인덱스를 사고 파는 투자법이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재미는 없겠지만 시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차트가 보여주는 신호로만 투자하는 방식이 어쩌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알파헌터님의 글을 보고 참 시황분석을 잘한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시립미술관역 주변에 저렴한 커피전문점이 없어서 별로였는데 드디어 컴포즈커피가 생겼네요. 나름 저렴한 이디야커피가 있지만 가격이 1500원 정도하는 더벤티, 컴포즈커피, 커피에반하다 같은 매장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커피가 2000원만 넘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롯데리아에는 햄버거의 퀄리티가 좋아요. 반면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에 있는 롯데리아는 좀... )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2번출구 농협, 센텀아동병원 건물에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역 컴포즈커피 컴포즈 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가 크고 맛도 괜찮으면서 15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동일, 테이크아웃 가격)이기 때문에 두잔을 사도 단돈 3000원. 정말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남는거보면 스타벅스같은 매장에서 얼마나 큰 돈을 남기..
센텀시티 CGV, 롯데시네마를 주로 이용하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가 상영관에서 이미 내린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오랜만에 해운대 메가박스에 갔네요. 대학시절 데이트할 때 해운대 스펀지에 자주 갔었는데 간만에 와 보니 지하에 서점도 없고 매장도 많이 비어있는 것이 좀 그렇네요. 해운대역 바로 옆이라 위치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센텀이 떠서 그런가?! 해운대 메가박스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영화관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조용한게 좋네요. 영화관 같은 층에 오락실이 있어서 시간때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코인 노래방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 한번 불러봐야겠습니다. 고요합니다... 조용하게 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평일 오전..
날씨가 너무 더워 서면 로타리(서면역 6번 출구쪽)에 있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에서 주스를 한잔 사 마셨습니다. 전에 오픈 이벤트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 오늘의 주스 - 자몽주스 바로 이 오늘의 주스 간판을 보고 바로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으로 들어갔지요. 이 날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자몽주스고 가격도 1900원(테이크아웃 가격)으로 저렴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탕, 시럽, 착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총각네 명품과일로 갈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진동벨을 들고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근데 주스 만드는 속도가 빨라 금방 받을 수 있었네요.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예전부터 개봉하기만을 기다렸던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을 드디어 보고왔네요. KT멤버십 VIP라 한달에 한번은 영화를 공짜로 보러 가는데 이번 6월의 영화는 바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제 영화 후기에는 스포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어릴때 워크래프트1부터 게임을 했었지만 인간과 오크와의 전투라는 것만 기억하던 저에게 다시 한번 워크래프트 스토리, 세계관으로 빠져버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아니기에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의 큰 흐름을 따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워크래프트, WOW(와우) 게임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볼 때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튜..
부산에서는 둘째 아이를 낳으면(셋째, 넷째도 가능) 출산용품을 주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하나 받게 되었네요. 안에는 체온계, 샴푸 바디워시, 로션, 목욕타올, 물티슈, 턱받이, 딸랑이세트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딸랑이와 체온계가 마음에 들었네요. 이번 글에서는 출산용품 선물 박스 안에 들어있던 라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DT-061를 살펴보겠습니다. 라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DT-061 리뷰 이것이 바로 부산광역시 둘째 출산용품에 들어있었던 비접촉식 라바 적외선 체온계 DT-061. 독일 센서를 사용하고 1초대 빠른 체온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체온뿐만아니라 다양한 곳의 온도를 잴수있어서 다양에게 활용을 할 수 있겠네요. 예전보다 조금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
김해 연지공원에서 놀다가 밀면이 맛있다고 찾아간 맛집 다랑 부산면옥. 주말에 가서 그런지 연지공원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연지공원, 다랑 부산면옥 둘 다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가면 편하다고 하네요. (홈플러스 주차요금이야 물건 몇개만 사면 해결 가능) 다랑 부산면옥 (김해 연지공원 맛집) 맛집이라 그런지 역시 여기도 줄을 서서 먹어야했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주문을 받았기 때문에 앉자마자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맛보기 위해 밀면, 비빔밀면, 만두 하나씩 주문을 했었네요. 밀면 맛집이지만 나름 만두도 먹을만 했습니다. 특히 매운 비빔밀면과 궁합이 잘 맞네요. 이것이 바로 김해 다랑 부산면옥 밀면. 그냥 말이 필요없는 맛집다운 밀면 그맛..
복음자리 딸기잼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홈플러스에서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초콜릿 잼)를 한번 사봤네요.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워낙 초콜릿을 좋아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 리뷰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보통은 빵에 발라 초코빵을 만들어 먹을 때 사용을 했네요.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좀 많이 굳어 있는데 초콜릿을 녹여서 빵에 발라도 되고, 아니면 빵에 바르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선호하죠. 초콜릿을 녹이면서 빵도 따뜻해지니까요. 이번에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를 특이하게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작은 소주잔에 초콜릿을 떠서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정도 돌리면 초콜릿이 먹을만하게 녹는데 여기에..
맛집을 많이 아는 친구를 두면 여러모로 참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메뉴 걱정할 필요없이 알아서 맛집으로 안내를 해주니까요. 이번에 가본 곳은 광안리(지하철 광안역) 근처에 있는 만우만두라는 중국집입니다. 들어가지마자 바로 탕수육, 짜장면, 잡채밥을 시켜먹었네요. 가격은 친구가 계산을 했기때문에 잘 모르겠고... 메뉴판을 봤을 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만우만두 (광안리 중국집) 만우만두 탕수육. 맛도 좋지만 양도 적당해서 괜찮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만우만두라 그런지 만두가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맛도 괜찮고. (아마도 이 만두는 서비스로 나온 듯합니다. 아니면 말고... ㅋ) 자장면은 그냥 자장면 맛. 다른 집과 좀 다른긴한데 크게 차이점은 모르겠고 그냥 괜찮은 정도. 잡채밥도 그냥 잡채밥. 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