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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홈플러스에 갈 때마다 장난감 코너를 가게 됩니다. 할인하고 있는 장난감이 없나 확인하다 이 날을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 장난감이 눈에 들어왔네요. 어렸을 때 앞으로 밀면 두 바퀴로 균형을 잡고 가는 그런 오토바이 장난감을 참 신기해하며 갖고 논적이 있었는데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도 비슷할까싶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 장난감 리뷰 아들만 사주면 딸이 삐칠까싶어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 태오,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 미오 이렇게 두개를 샀습니다. 참고로 바이클론즈 만화가 있는 것 같던데 저는 본적이 없네요. 바이클론즈 액션바이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를 거치대에 위치시켜 끈을 당기면 출발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피규어을 탑승하여 레이스를 ..
캐논 PIXMA MG7790 포토프린터를 샀지만 포토용지(사진 인화지)가 없어서 사진을 뽑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포토용지를 하나 구입했네요. 너무 비싸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을 때 눈에 확 들어온 사진용지가 있었으니 바로 캐논 정품 포토용지 GP-601 포토광택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문 걱정없는 무광택 사진을 좋아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포기)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면서 캐논에서 만들었다고 하기에 그냥 믿고 구입했죠. 아무래도 집에 있는 포토프린터가 캐논제품이라 캐논 용지에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도 4x6 사이즈는 물론 A4 사이즈 용지를 저렴하게 파는 것 같던데 다음에는 그걸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캐논 정품 포토용지 GP-601 포토광택지 리뷰 다른 캐논 포토용지와 ..
아이들이 갖고 놀만한 저렴한 태블릿을 찾다가 레노버 탭2 A8-50을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태블릿PC라 그냥 케이스 없이 사용하려고 했지만 아이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고 급하게 케이스를 하나 내렸네요. 처음에는 저렴한 투명 젤리케이스를 사려고 했지만 그래도 거치해서 볼 수 있는 케이스가 좋을 것 같아 레노버 탭2 A8-50 3단 접이식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레노버 탭 A8-50용 케이스 A5500로 검색하면 택포 1만정도하는 케이스가 보이는데 바로 그 제품입니다. 레노버 탭2 A8-50 3단 접이식 케이스 리뷰 케이스를 열어보니 레노버(lenovo) 마크가 딱 보이네요. 1만원도 안하는 케이스지만 생각보다 질이 괜찮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레노버 탭2 ..
부모공부 - 고영성 지음 육아 책을 읽을 때마다 아내에게 잔소리하고 싶은 유혹에 빠집니다. 그래서일까 육아 책을 일부러 멀리하는 편인데 어떡하다보니 또 한권을 읽고야 말았네요. ‘부모공부’라는 책인데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가 쓴 책이라 나도 모르게 이건 일단 읽고 봐야한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이전 독서관련 책도 그랬지만 이번 ‘부모공부’도 많은 참고자료(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그런지 단순히 자식(영어 영재, 수학 영재 등)을 키운 경험담을 들려주는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많은 육아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공부’ 표지를 보면 이 책을 ‘모든 부모를 위한 종합 교양서’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이렇게 말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육아에 관한 거의 모든 ..
스타워즈 츄바카 마스크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5만원정도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싸게 팔길래 하나 사왔습니다. 15000원 정도에 이정도 퀄리티면 잘 구입한 것 같네요. (아마도 재고떨이?!) 스타워즈 소리나는 츄바카 일렉트로닉 마스크 리뷰 스타워즈 한솔로(해리슨 포드)의 단짝 친구 츄이(츄바카의 애칭) 이것이 바로 스타워즈 소리나는 츄바카 일렉트로닉 마스크인데 기본 가격이 비싼만큼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간혹 꿈에 나올까봐 겁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건 츄바카 마스크의 안쪽부분인데 대체적으로 편안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끈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지만 저처럼 얼굴이 좀 큰 사람이라면 마스크가 작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얼..
집에서 오락실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조이스틱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 저렴하고(택배비 포한 2만원정도) 가성비 좋은 다훈전자 DHU-4500 USB 조이스틱으로 선택했네요. 오락실 기분이 더 느껴지는 크고 비싼 조이스틱도 있었지만 일단은 저렴한 걸로 시작! 다훈전자 DHU-4500 USB 조이스틱 DHU-4500 조이스틱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MAME32 Plus 조이스틱 설정방법 등 사용설명서가 매우 자세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훈전자 DHU-4500 USB 조이스틱! 스틱, 버튼 8개, 자동 토글 스위치, LED 3개가 조이스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DHU-4500의 스틱은 그냥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무에 걸린듯 경쾌한 맛이 없어..
동생 아이패드 에어2를 갖고 놀때 유튜브 동영상도 버벅거리며 돌아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작이라 말하는) 서피서RT를 사용하는 첫째가 안타까워 이번에 저렴한 태블릿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살 생각이 없었는데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이 다음달에 소멸된다는 말에 별생각없이 충동구매를 했네요.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에 현금 7만원 더 주고 12만원짜리 레노버(Lenovo) 탭2 A8-50를 사면서 요즘은 태블릿이 참 싸구나... 생각했습니다. 레노버 TAB2 A8-50 리뷰 이것이 바로 레노버 탭2 A8-50의 박스. 이걸 택배 받고 나서 무심코 인터넷을 보다 레노버 탭3가 나왔다는 것을 봤을 때 잠시 가슴이 쓰렸으나 안드로이드 버전말고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8월 10일에 개봉하는 슈퍼프렌즈라는 만화영화인데, 요즘 TV 예고편을 보고서 아이들이 계속 같이 보러가자고 조르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4년동안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예고편만 봐도 이 만화의 퀄리티를 짐작해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인기소설 서유기의 캐릭터를 깜찍한 로봇으로 재탄생시킨 점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아이가 마법천자문 책에 빠져있던 터라 손오공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슈퍼 프렌즈 “못 말리는 영웅병” 수다봇 손오공 “눈치백단 엄살쟁이” 시크봇 사오정 “핵폭탄급 방귀쟁이” 먹방봇 저팔계 “허당의 아이콘” 로봇 천재 샘 “역대급 순정마초” 슈퍼 악당 오스카 “뼈 속까지..
아이와 함께 서면을 돌아다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서면 NC백화점(구 밀리오레) 6층에 있는 모뉴망이라는 곳인데 숲골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간판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맛은 초콜릿, 밀크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밀크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모뉴망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밀크 (서면 NC백화점 6층) 이것이 바로 2900원짜리 모뉴망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한입을 딱 먹었을 때 우유향이 쫙 퍼지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라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글자가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참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 서면 NC백화점에 올 일이 있으면 초코맛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스킨라빈스31보다..
육아를 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바운서를 꼽을 수 있겠네요.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중고나라에 팔아버렸던 바운서... 어쩔 수 없이 또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바운서 없이는 육아가 좀 많이 두렵거든요. 이번에도 또 피셔프라이스(Fisher Price) 바운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4만원 사이.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토들러락커 바운서 리뷰 또 다시 바운서를 조립하게 될 줄이야... ㅋ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은 설명서를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조립이 완성된 모습. 새로운 버전의 새 제품이라 그런지 예전에 갖고 있던 바운서 보다 좀 더 세련된 것 같네요. 바운서 밑에 보면 진동 기능이..
노트북 하나들고 무작정 나가서 작업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커피숍에 종종 가게되네요. 한 곳에서 작업하다 집중이 안되면 다른 곳으로 옮기다 보니 저렴한 커피전문점을 자주 찾습니다.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테이크아웃이 아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에반하다. 정말 반할 것만 같은 장소네요. 센텀시티 커피에반하다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도 쉽표는 느긋하게 충전하고 갈것... 이라고 말하지만 여기에는 자리가 별로없어서 좀 오래 앉아있다 보면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 ㅋ 길어도 1시간에서 2시간이 적당할 듯하네요. 작정하고 일할거면 스타벅스나 옆에 있는 커피빈으로 고고. 커반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가 봅니다. 이 날은 작업이 많아 특별히 500원 더 주고 큰직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다. 커피에 반..
심심해서 집에 있는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라는 책을 한번 더 봤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한 2008년 미국금융위기를 참 잘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어설프게나마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따로 있구나 생각했던 것이죠.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가 발생한 원인을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200일 이동평균을 이용하여 인덱스를 사고 파는 투자법이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재미는 없겠지만 시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차트가 보여주는 신호로만 투자하는 방식이 어쩌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알파헌터님의 글을 보고 참 시황분석을 잘한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시립미술관역 주변에 저렴한 커피전문점이 없어서 별로였는데 드디어 컴포즈커피가 생겼네요. 나름 저렴한 이디야커피가 있지만 가격이 1500원 정도하는 더벤티, 컴포즈커피, 커피에반하다 같은 매장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커피가 2000원만 넘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롯데리아에는 햄버거의 퀄리티가 좋아요. 반면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에 있는 롯데리아는 좀... )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2번출구 농협, 센텀아동병원 건물에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역 컴포즈커피 컴포즈 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가 크고 맛도 괜찮으면서 15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동일, 테이크아웃 가격)이기 때문에 두잔을 사도 단돈 3000원. 정말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남는거보면 스타벅스같은 매장에서 얼마나 큰 돈을 남기..
센텀시티 CGV, 롯데시네마를 주로 이용하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가 상영관에서 이미 내린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오랜만에 해운대 메가박스에 갔네요. 대학시절 데이트할 때 해운대 스펀지에 자주 갔었는데 간만에 와 보니 지하에 서점도 없고 매장도 많이 비어있는 것이 좀 그렇네요. 해운대역 바로 옆이라 위치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센텀이 떠서 그런가?! 해운대 메가박스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영화관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조용한게 좋네요. 영화관 같은 층에 오락실이 있어서 시간때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코인 노래방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 한번 불러봐야겠습니다. 고요합니다... 조용하게 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평일 오전..
날씨가 너무 더워 서면 로타리(서면역 6번 출구쪽)에 있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에서 주스를 한잔 사 마셨습니다. 전에 오픈 이벤트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퀸즈브라운 서면역점 오늘의 주스 - 자몽주스 바로 이 오늘의 주스 간판을 보고 바로 퀸즈브라운 서면역점으로 들어갔지요. 이 날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자몽주스고 가격도 1900원(테이크아웃 가격)으로 저렴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탕, 시럽, 착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총각네 명품과일로 갈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진동벨을 들고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근데 주스 만드는 속도가 빨라 금방 받을 수 있었네요.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예전부터 개봉하기만을 기다렸던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을 드디어 보고왔네요. KT멤버십 VIP라 한달에 한번은 영화를 공짜로 보러 가는데 이번 6월의 영화는 바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제 영화 후기에는 스포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어릴때 워크래프트1부터 게임을 했었지만 인간과 오크와의 전투라는 것만 기억하던 저에게 다시 한번 워크래프트 스토리, 세계관으로 빠져버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아니기에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의 큰 흐름을 따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워크래프트, WOW(와우) 게임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볼 때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튜..
부산에서는 둘째 아이를 낳으면(셋째, 넷째도 가능) 출산용품을 주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하나 받게 되었네요. 안에는 체온계, 샴푸 바디워시, 로션, 목욕타올, 물티슈, 턱받이, 딸랑이세트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딸랑이와 체온계가 마음에 들었네요. 이번 글에서는 출산용품 선물 박스 안에 들어있던 라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DT-061를 살펴보겠습니다. 라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DT-061 리뷰 이것이 바로 부산광역시 둘째 출산용품에 들어있었던 비접촉식 라바 적외선 체온계 DT-061. 독일 센서를 사용하고 1초대 빠른 체온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체온뿐만아니라 다양한 곳의 온도를 잴수있어서 다양에게 활용을 할 수 있겠네요. 예전보다 조금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
김해 연지공원에서 놀다가 밀면이 맛있다고 찾아간 맛집 다랑 부산면옥. 주말에 가서 그런지 연지공원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연지공원, 다랑 부산면옥 둘 다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가면 편하다고 하네요. (홈플러스 주차요금이야 물건 몇개만 사면 해결 가능) 다랑 부산면옥 (김해 연지공원 맛집) 맛집이라 그런지 역시 여기도 줄을 서서 먹어야했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주문을 받았기 때문에 앉자마자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맛보기 위해 밀면, 비빔밀면, 만두 하나씩 주문을 했었네요. 밀면 맛집이지만 나름 만두도 먹을만 했습니다. 특히 매운 비빔밀면과 궁합이 잘 맞네요. 이것이 바로 김해 다랑 부산면옥 밀면. 그냥 말이 필요없는 맛집다운 밀면 그맛..
복음자리 딸기잼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홈플러스에서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초콜릿 잼)를 한번 사봤네요.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워낙 초콜릿을 좋아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 리뷰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보통은 빵에 발라 초코빵을 만들어 먹을 때 사용을 했네요.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좀 많이 굳어 있는데 초콜릿을 녹여서 빵에 발라도 되고, 아니면 빵에 바르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선호하죠. 초콜릿을 녹이면서 빵도 따뜻해지니까요. 이번에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를 특이하게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작은 소주잔에 초콜릿을 떠서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정도 돌리면 초콜릿이 먹을만하게 녹는데 여기에..
맛집을 많이 아는 친구를 두면 여러모로 참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메뉴 걱정할 필요없이 알아서 맛집으로 안내를 해주니까요. 이번에 가본 곳은 광안리(지하철 광안역) 근처에 있는 만우만두라는 중국집입니다. 들어가지마자 바로 탕수육, 짜장면, 잡채밥을 시켜먹었네요. 가격은 친구가 계산을 했기때문에 잘 모르겠고... 메뉴판을 봤을 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만우만두 (광안리 중국집) 만우만두 탕수육. 맛도 좋지만 양도 적당해서 괜찮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만우만두라 그런지 만두가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맛도 괜찮고. (아마도 이 만두는 서비스로 나온 듯합니다. 아니면 말고... ㅋ) 자장면은 그냥 자장면 맛. 다른 집과 좀 다른긴한데 크게 차이점은 모르겠고 그냥 괜찮은 정도. 잡채밥도 그냥 잡채밥. 허나..
첫 아이 사진을 사진을 부산 청사포에 있는 라임오렌지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이제는 베일리수 스튜디오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한번 가서 큰 문제가 없으면 그 곳을 계속 가는하는 편인데 아기사진도 여기만 세번째입니다. 항상 평일에만 가서 그런지 주차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한산해서 드라이브 하는 맛도 나고 아무튼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좀 그렇고 직접 차를 몰고 갈 것을 권합니다. 부산 청사포 베일리수 스튜디오 http://limebaby.co.kr/ 사실 아기 사진을 잘 찍는 스튜디오는 참 많습니다. 근데 가격이 비싼게 흠이죠. 여기 베일리수 스튜디오는 가격대비 퀄리티의 밸런스가 괜찮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나름 까다로운 아내도 만족하고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여기를 추천해줬을 때..
아이폰 전용 후후 스팸알림 서비스 신청을 했습니다. 뒷북일지도 몰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원래 아이폰은 개발자에게 공개되는(직접 폰기능을 건드릴 수 있는) API가 적기 때문에 후후같은 스팸알림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지원하더라도 아주 불편한 방법으로 모르는 전화번호를 확인해야 했지요. 근데 이걸 KT쪽에서 직접 처리해주는 서비스가 있는지는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그럼 아이폰 전용 후후 스팸알림 서비스 신청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료 부가서비스입니다.) 아이폰 전용 후후 스팸알림 서비스 신청 방법 (통신사 KT) 일단 저는 KT 문자 고객센터를 이용해서 후후 스팸알람을 신청했습니다. 신청방법은 114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이폰만 가능,..
서호병원 종합건강검진 수면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서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을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여기로 왔네요. (부산지하철 광안역, 금련산역에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검진센터에 비해 사람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빨리 진행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건강검진은 그냥 받으면 되는데 항상 걱정되는 것이 위내시경입니다. 위내시경을 받기 싫으면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영촬영을 해도 되지만 정확도로 따지자면 위내시경이 좋아 그냥 이걸로 하지요. (조영촬영의 경우 검진 후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변비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수면 대장내시경을 할 계획이라서 위내시경도 수면으로 했죠. 수면약이 사람 몸에 특히 머리에 좋지 않..
홈스타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화장실과 세탁실에 곰팡이가 많이 보여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장실 청소에 뭐가 좋냐고 물어본 끝에 찾아낸 물건이 바로 LG생활건강 홈스타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이 락스를 뿌려주고 조금있다가 물로 뿌려주면 끝이라는 사용자의 말에 혹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걸 들고 바로 화장실, 세탁실 청소에 돌입! 바닥에 물건을 싹 치운 후 곰팡이, 찌든때가 많은 곳 여기저기에 착붙는 락스를 마구 뿌려줬습니다. 락스가 독한 것같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놓고 마스크를 쓰고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을 했네요. (옥시 사건 이후에 이런 화학 제품을 사용하기가 참 찝찝합니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집으로 돌아와 물을 쏴아~ 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
태양의 후예 때문에 무전기 앱이 인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무전기하면 전용 워키토키를 사용해야 제맛이죠. (단 어플은 와이파이나 LTE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안그래도 무전기를 하나 살까 고민하던차에 T-388 워키토키 세트를 선물로 받았네요. 저렴한 무전기 T-388 워키토키 세트 리뷰 22채널 대응 오토 채널 스캔 기능 LED조명 램프 부착 최대 통화 거리 약 5킬로미터 잡음 소거 및 볼륨 조정 기능 LCD액정 표시 T-388 워키토키 세트를 선물받고 알아본 결과 나름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나름 인지도 높은 회사, 모토로라에서 나온 제품도 많이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구입하시길. 근데 예전만큼 무전기가 비싸지 않아 가격보다는 기능을..
아들이 제대로된 무선조종 장난감(RC카) 없어서 항상 미안했는데 이번에 선물로 받았네요. 중국에서 만든 라스타(RASTAR) 벤틀리 콘티넨탈 GT3 무선조종 자동차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서 3만원 정도에 판 것 같네요.) 벤틀리 콘티넨탈 GT3 무선조종 자동차 장난감 리뷰 개봉을 해보니 자동차와 조종기가 들어있네요. (참고로 이 장난감에는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동차에는 AA사이즈 건전지 5개 무선 조종기에는 네모난 9V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여기에도 그냥 AA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집에 이런 건전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없다면 마트나 문방구로 고고! 조종기에 전원을 켠 모습. 빨간색 불이 들어오면 OK (27.145MHz) ..
영어를 쓸 일이 별로 없어 영어 감각을 유지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영어는 꾸준히 사용해서 최대한 많이 생활에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공부를 영어로 하자'입니다. 전공이 컴퓨터다보니 컴퓨터 공부를 앞으로 영어로 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감행하고 있죠. (독서도 영어 원서로 하려고 노력하고요.)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영어 공부의 시작은 바로 영어 단어인데 이것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배우고 싶어 노력한 끝에 야나두 영단어라는 앱을 발견했네요!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았는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는 아직 안보이네요. 그리고 움직이는 영어 야나두라는 앱도 있는데 이것도 괜찮아요.) 야나두 영단어 - 최고의 아이폰 단어 앱 지금 ..
사물인터넷 빅뱅 (IoT Big Bang) 바둑계의 알파고 열풍이 우리나라 인공지능 투자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 단어가 바로 사물인터넷(IoT). 이러한 사물인터넷이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면 사물인터넷 빅뱅 (IoT Big Bang)이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사물인터넷 강자 구글, 애플의 전략뿐만 아니라 삼성, LG등의 제조사의 현실, 미래 그리고 중국 기업의 빠른 도약까지 볼 수 있습니다.(어쩌면 지금 우리나라를 능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업의 전략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스마트홈의 가까운 미래도 엿볼 수 있지요. 사물인터넷 빅뱅은 전문 IT기술을 다..
가끔 뜨끈한 고기국물이 생각날 때 가는 맛집 전포동 서울깍두기. 학생때부터 나름 자주 갔던 집인데 이 날은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보신 차원에서 갔네요. 서울깍두기 전포동점은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전포동 서울깍두기 서울깍두기 양지탕 11000원. 서울깍두기에 가면 설렁탕, 곰탕보다 1000원이 더 비싸도 양지탕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설렁탕, 곰탕보다 양지탕에 들어있는 고기가 더 맛있고 양도 많은 것 같더군요. 그리서 그런지 부모님도 이것만 시켜드십니다. 양지탕을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만든 모습입니다. 고기가 야들야들 맛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잘먹네요. 국수사리도 좋아하고. 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학창 시절에는 궁핍해서 이 가격이 참 비싸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1000원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는 센텀시티 커피전문점 커피에 반하다. 근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500원으로 가격대비 사이즈가 항상 별로였는데 이번에 2000원 벤티 아메리카노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맛집] -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후기 (센텀시티 커피숍 커반) 센텀시티 커피에 반하다 벤티 아메리카노 커피에반하다 벤티 아메리카노 2000원. 맛은 그냥 보통 아메리카노 커피맛이지만 사이즈가 커서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테이크아웃 가격으로보면 비슷한 사이즈의 더벤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기 때문에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앉아서 먹기에는 커피에 반하다가 더 좋아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테이크아웃은 더벤티 아닐때는 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