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 (30)
빌노트의 노트
아이폰을 젤리케이스로 보호하고 있지만 강화유리가 없으니 뭔가 아쉽네요. 예전에는 젤리케이스 정도만 사용하고 강화유리는 안 썼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계속 쓰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8 플러스도 강화유리를 장착할 생각입니다. 고릴라가 그려진 고급 강화유리 필름을 사고 싶었지만 스마트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아서 그냥 저렴한 걸로 골랐습니다. 빅쏘 아이폰8 플러스 강화유리 필름인데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걸로보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
예전에는 아이폰을 그냥 들고 다녔는데 몇번 떨어뜨리다 보니 이제는 겁이나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애플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써봤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렴하면서 튼튼한 젤리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이렇게 3가지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모서리마다 에어 범퍼(에어룸)가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잘 보호해줄 것 같네요. '아이폰8 플러스 에어룸 범퍼'로 검색을 하면 이 제품이 나옵..
위 사진은 아이폰 액정 화면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흰색 멍 (흰색 반점)이 보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전자책을 보다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더니 계속 눈에 보이네요. 측면에 있으면 잘 안 보일텐데 가운데 쪽이라 계속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를 갔습니다. 방문하기전 'Apple 지원' 앱으로 방문 예약을 했습니다.센텀시티에 있는 투바 부산점입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라서 그런지 여기서는 아이폰 관련 거의 모든 문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있는 서가앤쿡에서 점식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서가앤쿡이라 믿고 들어갔습니다. (센텀에는 여기 말고 서가앤쿡이 하나 더 있습니다.)목살 스테이크 플레이트 13,900원, 베이컨 까르보나라 10,900원 이렇게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먹는 점심이라 생각하면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보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자세히 살펴보니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라는 식당이 합쳐진 것 같네요.음..
센텀시티, 벡스코 부근에는 밥값이 참 비쌉니다. 부산 다른 지역보다 평균 1000원~2000원 비싼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간 돈까스집은 조금 저렴했습니다. 돈가스시 센텀점인데 돈까스+우동 6000원입니다. 가성비를 확인하기 위해 입장!돈가스시 센텀점은 벡스코 야외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 3번출구로 나와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찾을 수 있어요. 돈가스시 메뉴판에는 다양한 돈까스 세트, 초밥 세트가 있었습니다. 여..
대연SK뷰힐스에 사는 친구 집에서 놀다 술이 부족해서 맥주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대연역 주변에 생각보다 맥주 전문점이 잘 안 보이네요. 그러다 어렵사리 찾은 집이 여기 봉구비어 대연 못골점. 봉구비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독일 전통 밀맥주 마이셀 생맥주 3+1이걸보고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습니다. 마이셀 생맥주 작은거 한잔에 6500원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주는 오징어 땅콩을 주문했습니다. ..
코스트코에 장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복숭아 스무디 말고는 다 먹어봤네요.부산 코스트코 가입 & 푸드코트 핫도그 세트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가장 비싼 음식중에 하나인 칠리 라이스 그라탕입니다. 가격은 9500원. 제가 치즈가 듬뿍 올려진 그라탕을 좋아..
저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습니다. 차는 그냥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했고 모든 수리를 카센터 아저씨에게 믿고 맡기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에어컨 필터 정도는 직접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쉽다고. 그래서 이번에 도전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무쏘 스포츠 에어컨 필터'를 검색하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배송비가 아까워서 한번에 여러개 주문을 했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적어도 1년에 1~2번 교체할 예..
선물받은 tazzadoro 타짜도로 원두 커피 분쇄 커피. 케이스가 너무 예뻐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원두를 미리 갈아서 파는 분쇄 커피 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받았으니 개봉깡통 안에 커피 봉투가 들어있고 그 안에 분쇄 커피 들어있습니다.윈두의 분쇄된 정도가 드립커피용인지 에스프레소 추출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드립해서 먹어봤습니다.tazzadoro 타짜도로 원두 커피 분쇄 커피... 분쇄되는 과정이나 유통과정에..
아이들 낙서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만능패드, 전자노트, 전자메모 등 다양하게 불리는 제품인데 박스를 보니 LCD WRITING BOARD라고 적혀있네요. 다양한 사이즈가 있지만 저는 1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8.5인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도 인터넷에도 비슷한 제품이 팔기 때문에 가성비 알아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LCD WRITING BOARD쉽게 낙서를 하고 원버튼으로 바로 지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제품 스펙..
선물받은 블레스 미니 전기 온풍기.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2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를 보니 이렇게 적혀있네요.작지만 강한 온풍기능효율적인 난방효과자동온도유지 온도감지기안전한 과열방지 장치솔직히 다른건 다 모르겠고 안전한 과열방지 기능은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을 보면서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타이머가 없다는 것입니다. 타이머가 있었으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블레스 미니 전기 온풍기 색..
아이와 함께 양산에 있는 통도환타지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참 놀기 좋네요. 평일에 가서 널널하게 놀다가 모처럼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좀 많네요. 사람이 너무 없을 때는 나 혼자 놀이기구 타기가 조금 눈치보이고, 너무 많을 때는 기다리는게 귀찮네요. 장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요즘 통도환타지아의 경치는 최고입니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잘나오네요. ㅎㅎ 사실 스마트폰을 아이폰6에서 아이폰8 플러스로 바꿔서 그런지 사진이 더 잘 나오는거..
코스트코 골드스타 회원권 38,500원코스트코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유료 회원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질렀네요. 코스트코 비즈니스 회원권은 33,000원 일반 골드스타 회원권은 38,500원 입니다. 저는 회사 소속이 아니고 일반이라 38,500원을 주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냥 코스트코 매장에 가서 위와 같은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한 후 돈을 주면 바로 그 자리에서 회원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증명사진도 그 자리에서 캠으로 찍습니다..
가을 계절 한정 메뉴라고 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제주 말차샷 라떼를 한번 마셔봤습니다. 진한 녹색이 인상적이네요. 근데 어디서 많이 먹어봤던 맛입니다. 스타벅스 그린티프라푸치노를 라떼처럼 만들어 먹는 느낌입니다. 맛이 거의 비슷해요. 그린티 프라푸치노 즐겨먹는 사람으로서 나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전 역시 스타벅스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습니다. 머그잔 말고 유리잔에 줬으면 눈까지 즐거웠을텐데 아쉽네요.송정 스타벅스 ..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샀습니다. GOQIK 고퀵 아이폰 강화유리인데 1+1이고 저렴해서 구매했네요. 지금까지는 다이소에서 3000원하는 액정강화유리를 샀었는데, 역시 다량으로 구매를 할 때는 인터넷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GOQIK 고퀵말고 빅쏘에서 나온 강화유리도 써봤는데 이것도 괜찮네요.아이패드 미니4 젤리 케이스 액정 강화유리다이소 아이폰6 액정 강화유리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강화유리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폰6, 아이폰..
근처에 동백섬이 있어서 가끔 나들이 갑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부산 지하철 동백역 1번출구로 나와 걷다보면 동백섬이 보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마린시티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 멋집니다. 위 사진은 동백섬 어느 화장실 앞에서 찍은 건데 정말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 불꽃축제 때 여기에도 사람이 많이 모일 것 같네요.마린시티에서 바라본 부산 불꽃축제 ..
부산 벡스코에 있는 레이싱 키즈월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8살, 5살 아이와 갔는데 진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아이들 입장권이 보통 14000원 정도 하는데 인터넷으로 할인권을 사서 9000원에 이용했습니다. 종일권말고 오후에만 이용할 수 있는 오후권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아이들 입장권 가격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어른도 비슷한 입장료를 받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부산 지하철 벡스코역(시립미술관역) 5번출구로 나와..
아이들과 롯데몰 동부산점(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카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딸기가좋아 라는 키즈카페인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갔다 왔네요. 원래 좀 비싼데 쿠폰 때문에 아이들 1인당 3000원으로 다녀와서 저렴하게 놀다왔습니다. 어른은 할인이 안돼서 5000원이고 음료 한 잔을 제공해주네요. 음료의 경우 저렴한건 공짜고 비싼 음료는 추가 요금을 내면 됩니다.http://dalki.com/bbs/board.php?bo_table..
예전 이클립스 환경에서 자바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그도 많았고 속도도 많이 느렸지요. 그러다 언젠가 안드로이드 전용 개발환경(IDE)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전용개발 환경이라 그런지 버전을 거듭할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기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코틀린이라는 새로운 언어까지 사용되어 안드로이드 개발에 큰 변화가 다가왔습니다. 그냥 자바를 사용하면 되지 왜 코틀린까지...라고 ..
주변 사람들의 컴퓨터를 만들어주고 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SATA(사타) 케이블 고장과 불량을 보게 됩니다.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안될 때 100% 하드의 문제로 여기기 쉬운데 아주 가끔 SATA 케이블만 교체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경우를 만났는데 교체하는 김에 오래된 SATA 케이블을 다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고 SATA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SATA 케이블을 1~2개 구매할 때는 배송..
홈플러스를 돌아다니다 커피빈 아메리카노가 보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은 1리터에 5천원 정도. 평소 커피빈 매장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 맛과 비슷할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시 실패...신선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한 프리미엄 커피빈 커피를 다양하게 즐겨보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에서 바로 내려주는 에스프레소 커피와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홈플러스 마트 커피..
친구 동네에 스텔라 아루투아(STELLA ARTOIS) 생맥주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데블스트리(Devil's Tree, 감나무집)라고 적힌 곳으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맥주집 같네요.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분위기는 아담하며 깔끔한 편입니다.기기를 보니 스텔라 아루투아 말고도 버드와이저, OB, 산토리, 제주 위트에일 등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가 봅니다. 스텔라 아루..
친구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했던 광안리 맥주집 고릴라 브루잉 Gorilla Brewing. 정말 다양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택시를 타고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광안역, 금련산역 사이에 있고 해변쪽으로 많이 걸어가야 나오거든요. 택시를 타고 갈 때는 광안 서호병원으로 가자고 하면 편합니다.고릴라 브루잉 Gorilla Brewing 1층은 생맥주를 제조하는 공장이..
친구들과 수영에서 만나 소주 한잔하기 위해 찾아간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 정말 오랜만에 곱창을 먹어러 갔습니다.부산 지하철 수영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고기를 굽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오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이 나름 맛집인지 빈 자리가 거의 없었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소주, 맥주와 돼지곱창 2인분, 돼지껍데기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안주 나오기 전에 소맥 한잔했습니다.돈거돈락 껍데기 문현곱창. 솔직히..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 F1963에 있는 예스24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F1963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가본 것은 처음이네요.자동차를 몰고 네비를 찍고 찾아갔습니다. 밑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F1963으로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예스24 중고서점에서 책을 사거나 카페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마시고 도장을 받아오면 3시간 무료 주차입니다.예스24 중고서점 수영점 영업시간평일 11:00 ~ 20:00주말 및 공휴..
친구들과 최근 2번이나 찾아갔던 수영 생맥주 전문점 핏스탑(PIT STOP). 2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ㅎㅎ 피트스탑은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옵니다.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클라우드, 일리, 제주위트에일, 호가든 로제, 산토리...크롬바커 바이젠,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그리고 이런 저런 병맥주도 마실 수 있네요.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 ..
광안리 바닷가를 드라이브하다 잠깐 들린 스타벅스 광안수변공원점. 마침 스타벅스 비아 커피도 필요해서 잠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마신건 아니고 그냥 스타벅스 비아(VIA)만 하나 샀네요.스타벅스 광안수변공원점 위치는 광안리 해변과 민락 수변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저 멀리 삼익비치타운과 용호동 W 아파트가 보이네요.광안대교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스타벅스 광안수변공원점은 부산 불꽃축제를 할 때 어..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선 이어폰이 필요할 때 별 고민없이 에어팟(AirPods)이나 비츠X(beatsx)를 구매하는 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은 넥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넥밴드는 LG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LG 제품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제품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고르니 LG 톤플러스 HBS-1100, HBS-910, HBS-920..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아이패드 미니4(iPad mini4)를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책, 영화를 보거나 웹서핑을 즐기기에 이만한 태블릿은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이 더 크면 좋겠지만 그만큼 무게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저에게는 아이패드 미니4가 가장 적당한 제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이패드 미니5를 기다리다 못해 그냥 질렀습니다.아이패드를 그냥 쓰고 싶지만 손도 건조하고 워낙 바디가 미끄러운 제품이라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거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