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싶고 맡고 있는 역할도 다양하다 보니 다이어리를 나름 쓰고 살고있다. 근데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답답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해가 넘어갈 때 마다 이전 다이어리에 적었던 내용중 중요한 내용을 옮겨 적거나 이전 다이어리를 휴대하고 다녀야한다. 얼마나 비효율적인 이야기인가. 그래서 요즘은 다이어리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결론은 이것인가...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이 책을 어디서 봤냐 했더니 몇일 전에 읽었던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에서 추천했었다. 기적의 노트라고 하는 3P바인더에 어떠한 매력이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넘겼다. 바인더의 힘 국내도서 저자 : 강규형 출판 : 스타리치북스 2013.10.05상세보..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USB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UBS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USB를 사용하려고 젠더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없고 ㅋ USB에 있는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서는 일단 PC에 데이터를 복사한 후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해서 옮겨야하는데 정말 귀찮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UBS!!! MS300 SMART USB 8G (메모렛 OTG USB) 바로 이 제품이 MS300 SMART UBS메모리 입니다.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ㅋ 뒷면에 제품사양이 있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A..

예전에는 CD나 테이프로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은 찾아볼 수 없고 거의 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그냥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상관없는데 집에서 스마트폰 스피커로 음악을 듣자니 음질이 저질이고 귀 건강을 위해 집에서 이어폰을 쓰기는 좀 그렇고... 그래서 Audio IN/OUT 잭을 구입해 선을 스피커에 연결해서 음악을 즐기고 있었는데 주렁주렁 선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자니 스마트한 세상에 역행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던 중 신기한 제품을 발견했네요 ㅋ 에어트리 뮤직 리시버 AIRTRY MUSIC RECEIVER - 일반 스피커를 와이파이 스피커로 에어트리 뮤직 리시버(AIRTRY MUSIC RECEIVER)는 집에서..

티스토리(Tistory) 등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블로그 광고(애드센스) 위치에 대한 고민인데요 왠만하면 블로그 글의 접근성을 유지시키면서 광고수익도 높다면 좋겠죠. 초반에는 이리저리 광고 배치를 바꿔가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죠. 아래의 글들이 제가 어떻게 방황했는데 보여줍니다. 구글 애드센스(Adsense) 728x90 크기 광고를 블로그 상단에 배치하면서 느낌점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높이기 위한 전략) 구글 애드센스(Adsense) 300x600 대형스카이스크래퍼 광고수익에 대한 생각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광고 정책위반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HTML 코딩을 전혀 모르더라도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본문 ..

대학교 친구들만 만나면 항상 경성대에서 한잔을 하네요. 술집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저렴하니까 자주 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1차를 찐하게 하고 어김없이 맥주입을 찾아 나섰습니다. 경성대 술집 '오비 골든 라거 펍' OB GOLDEN LAGER PUB 위치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가깝습니다. 4층이었나 5층이었나 기억은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위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3천원 하는 오비 골든 라거 오리진 (OB GOLDEN LAGER ORIGIN)과 감자튀김,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뭐든 오리진이 맛있어야 칵테일도 맛있는 법! 개인적으로 보드카말고는 섞어먹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오리진이 좋아요! 참고로 저는 무맛의 보드카에 콜라를 타서 마시는 것을 선호합니다. ㅋ 안드셔 봤다..

솔직이 말하자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자신이 없는 것이 글쓰기다. 책도 많이 읽으며 나름 지식도 쌓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글 잘쓰는 다른 블로거들이 쓴 포스팅을 보면서 감탄만하고 있자니 답답하다. 나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읽어볼까 생각하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 이윤기 지음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 맞다 여기서 말하는 조르바는 그리스인 조르바다. 그렇다면 저자 이윤기는 누구인가? 예상했던대로 그리스인 조르바를 윤기(?!)있고 맛깔나게 번역한 사람이다. 저자 이윤기 작가의 이름을 딴 ‘이윤기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성 있고 맛깔 나는 문체를 쓰는 작가. 누구나 이윤기를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문장..

나는 왜 사는 것일까?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린시절부터 나는 이런 질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렇게 오랬동안 위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고 살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나에게 삶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철학책이다. 흔들리는 너를 위한 철학 테라피 요즘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마찮가지다. 6시 땡하면 퇴근하는 것은 바랄 수도 없고 집에까지 일거리를 가지고 오지 않으면 다행이다. 아내와 아이도 함께 따뜻한 저녁식사 한끼 편하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쉬어야 한다. 쉬는 차원에서 '흔들리는 너를 위한 철학 테라피'를 읽었다. 저자 이승자 서울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가톨릭대학(K..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어느덧 몇년이 흘렀다. 신혼 때는 하늘같은(?) 와이프님이 하라는데로 결혼생활을 충실히 수행했지만 요즘은 뺀질뺀질하게 대들때도 많다. 내가 화를 내고 짜증부릴 때마다 와이프가 하는 말이 "책 좀 읽어라! 오빠는 성격이 안좋아서 책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착해져!" 그러면 내 대답은 "응 알겠다!" 확실히 그런 것 같다. 너무 바쁜 나머지 책을 조금 멀리하면 잃어버렸던 예전 성격이 올라온다. 결혼한다는 것 - 가족상담(부부상담) 전문가 박미령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될까? 이 여자와 평생 함께 살 수 있을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 가족상담 전문가가 알려주는 연애와 결혼의 기술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는 정말 딸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바..

모처럼 소설을 읽었다. 감히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상상하기 조차 어려운 파격적인 에로틱 로맨스소설을 읽었다. 평소에 자기계발, 경제, 전공서적 등 정보중심의 책은 자주 봐서 그런지 금방 읽혀지지만 이런 소설은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차근차근 봐서 그런지 오래 걸리는 편이다. 특히 같이 인물의 심리묘사가 많은 글을 보면 어렸을 때 집에 있던 세계문학전집을 열심히 안 읽은 벌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탬파 (TAMPA) - 충격적인 실화소설 책의 표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흰색으로 제목을 표시되어 있다. 특징적인 것이 한글제목 '탬파'와 여인의 옆모습이 강렬하게 빛나는 붉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여주인공의 치명적인 유혹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것 같다. 앨리사 너팅 (Alissa Nuttin..

심신이 건강한 대한민국 남아라면 의무적으로 다녀와야하는 군대! 나도 국방의 의무를 피할 결격사유가 없었던 지라 그냥 무덤덤하게 춘천102보충대로 입소를 했다. 그냥 육군으로 배치를 받을줄만 알았는데 6주차 훈련병때 전투경찰(전경)으로 배치가 됐다. 나름 시대가 좋아져서 아무리 구타가 심하다는 전경도 변했기를 바랬지만 나의 착각이었다. 자대를 배치받고 1달간은 하루도 안빠지고 시달렸던 것 같다. (10년이 더 지난 지금은 구타는 없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리 예전보다 편해졌다고는 하나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아무런 정보나 마인드컨트롤 없이 무작정 들어갔다가는 많이 당황할 수 있다. 심리학과 함께하는 군대 이야기 알면 인정받고 모르면 헤매는 군대심리학! 2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든 버텨야하는 군대영장..

한 달에 못해도 4권 이상의 책을 보고 있지만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다. 책에 있는 활자는 보고 있는데 머릿속에 남는 것이라곤 ‘내가 이 책을 읽었구나’ 하는 생각뿐이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받아 들이고 사는데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겠는가’라고 변명하며 기억만 못할 뿐이지 나의 삶속에 지식이 녹아 들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살았다. 가끔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책이 내용이 생각 나는 것은 사실이나 너무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 바로 이다.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 본깨적 - 이 책은 저자인 박상배님은 자신의 인생에서 큰 위기를 독서로 극복한 사람으로 독서경연 컨설턴트이다. 그래서 그런지 독서의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안정적인 직장도 접고 독서 전도사로 전향한 것 같다..

서피스RT(Surface RT)를 구입한지 어느덧 2달이 흘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윈도우 태블릿이라고 하지만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가형 ARM기반의 서피스RT 제품이라서 일반 윈도우 프로그램과 ActiveX가 설치 안되는 것이 정말 단점이네요 ㅡㅡㅋ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어서 익숙한데 MS 윈도우8의 메크로 UI는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서피스를 문서작업, 인터넷 검색용으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다른 기능은 사용을 잘 안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좋은 윈도우 어플이 나왔을까 하는 마음에 스토어를 클릭해 보았는데... 대박! 무료 Windows 8.1 업데이트가 떴군요. 덜덜~ 서피스RT(Surface RT) 윈도우 RT..

최근 블로그 글을 모두 수정하는 노가다를 감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모두 수정하자니 정말 힘들더군요.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글을 수정한 이유는 애드센스 광고 때문입니다. 제가 애드센스 정책위반에 걸렸냐구요? "No!" 그렇다면 왜 수정을 했을까요... 블로그 최고의 친구 -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블로그(티스토리 등)를 하는 분이라면 거의 필수로 설치하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물론 저도 상단에 2개, 하단에 1개를 배치하고 있구요. 우리나라 기업도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를 제공하고 있지만(리얼센스, 네오애드...) 아직은 CPC광고 서비스에서는 클릭당 단가도 그렇고 애드센스만한게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는 엄격합니다. 자신..

그냥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심심찮게 들어오는 애드센스 광고수익은 블로깅을 더욱 더 열심히 운영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왕에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라면 많은 수익을 위해 최적화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도 과감하게 도전! 제 블로그 제목 옆 타이틀에 728x90크기의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까요 ㅎㅎ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타이틀 옆에 애드센스(728x90)광고 배치하기 우선 위 사진처럼 블로그 상단에 있는 타이틀(블로그 제목) 옆에 728x90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하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화면으로 가서 HTML/CSS 편집 메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skin.html 파일을 아래와 같이 수정..

와이프가 큰 대접에 나오는 칼국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송정에 있는 '가재는 게편'이라는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 놀러가면서 간판은 본 것 같은데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전복해물칼국수로 유명한 가재는 게편 (송정해수욕장 맛집) 칼국수 집이니 전복해물칼국수는 당연히 시켰고 뭔가 더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파전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막걸리집이 아니면 해물파전은 절대 안시킵니다! 특히 이런 곳에서 먹으면 좀 많이 비싸서 ㅎㅎ 오늘은 예외 ㅡㅡㅋ 음식이 나오기 전에 깔끔한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칼국수를 다 먹을 때까지 계속 더 달라고 했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조금만 더 상냥하게 해주셨다면 단골할텐데 ㅡㅡㅋ 큰 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동내 헌책방에 중고책을 팔아 본 적은 있었지만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처음 중고책을 팔아보았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 동내 헌책방에서는 가격을 주인 아저씨와 흥정을 했다면 여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정확한 가격을 알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유한 중고책의 가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 사이트 접속 후 '중고샵'을 클릭 (맨 상단 파란띠 메뉴) '알라딘에 중고팔기' 클릭 (빨간 글씨로 되어 있음) 여기서 팔 책을 검색해보면 중고책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을 알고 팔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은 팔 책은 빨리 팔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팔려고 검색했을 때는 5000원 정도였는데 오늘..

요즘 오전에 시간이 많아서 와이프랑 심심하면 영화를 보러 옵니다. 예전에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CGV를 주로 이용했는데 걸어가기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로 정말 정말 오랜만에 롯데시네마를 방문했습니다. 롯데시네마(LOTTE CINEMA)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한참을 영화와 담을 쌓고 살다가 최근에 몰아서 관람을 했습니다. '퍼시잭슨과 괴물들의 바다', '관상' 오늘은 따뜻따뜻한 신작 '프리즈너스'를 감상하고 왔죠. 3편 모두 나름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프리즈너스는 러닝타임이 2시간30분 덜덜... 다음영화는 공포영화 '컨저링'이 될 듯 (쏘우, 인시디어스 감독이 만들어서 완전 기대됨!) 영화를 자주봐서 영화 감상평도 블로그에 적고 싶지만 글솜씨가 별로고 영화 이해도도 많이 떨어져서 ㅡㅡㅋ 아무..

예전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TV를 안보려고 나름 노력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완전 드라마에 정복당해버렸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을 끝으로 완벽하게 챙겨보던 드라마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주군의 태양'과 '굿닥터'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죠 ㅋ 집에서는 그냥 편안하게 TV로 보면 되는데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할 때나 지하철, 버스로 이동중에는 스마트폰 어플 '올레 티비 모바일(olleh tv mobile)'을 이용합니다. (기존 'olleh tv now'가 'olleh tv mobile'로 브랜드 변경되면서 서비스가 더 다양해졌네요.) 올레TV나 올레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짜나 정말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레 티비 모바일(olleh tv mobile) 가장 좋은 장점을 말하지면 다른 통신사 어플..

엑셀(Excel)에서 매크로(Macro)라는 고급기능이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할 복잡한 작업이 있다면 매크로의 사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아직도 매크로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엑셀 매크로(Excel Macro) 사용법 (매크로 기록, 실행, 삭제, 파일 저장하기) 엑셀(Excel) 개발도구 탭 추가하기 (리본메뉴에 개발도구 탭 표시) 엑셀에서 매크로가 포함되어 있는 문서는 'Excel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 로 저장해야 합니다. 다른 엑셀파일과는 다르게 'Excel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 는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매크로가 포함된 엑셀문서를 더블클릭하여 열어보겠습니다. 'Excel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를 열어보면 리본메뉴 아래에 "보안 경고 -..

서면에서 별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여기가 어디냐면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예전에는 모든 약속을 서면 동보서적에서 만났었는데 서면 동보서적이 사라진 후로 친구를 기다리면서 시간때울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약속장소로 정해서 만나면 되겠네요 ㅋ 알라딘 중고서점 (지하철 서면역 대현지하상가) 지하철 서면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쪽 대현지하상가로 가서 지상으로 올라갈 필요없이 그냥 지하상가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있습니다. 서면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은 초대형 규모 서점은 아니지만 나름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점입구 근처에는 고객이 방금 팔고 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이 버린 돌덩이가 나에게는 황금이 될수도... 차근차근 보물찾기를 해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남자의 물건이라... 말 그대로 남자의 물건을 뜻하는데 혹시 응큼한 생각을 가진분도 있을 것으로 안다. 나도 솔직히 조금 그랬다. 김정운교수다운 재미있는 제목이다. 그전에 적었던 책의 제목 또한 재미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등 나는 "남자의 물건"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책에서도 이야기하듯 남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어려움을 격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나도 모르게 인생이 재미가 없어지게 된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서서히 그렇게 되는 것 같아 두렵다. 저자는 이런 시시한 남자의 인생에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어떻게? 나에게 정말 소중한 물건을 가지는 것으로 부터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

모처럼 시간이 남아돌아 서점구경을 하기위해 경성대로 갔습니다. 혼자 구경하기가 심심해서 도서관에 공부하고 있는 친구를 불러냈죠 ㅋ 서점구경을 대충하고 출출해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골목을 빙글빙글 돌다 도착한 곳이 여기!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 들어갔죠 ㅎㅎ 가격대비 성능좋은 밀면이 있는 가야밀면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 위치는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내려서 5번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아웃백이 보입니다. 아웃백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가야밀면이 있습니다. 대학가라서 그런지 역시 저럼하네요. 좀 더 저렴한 음식점을 찾으러 다니던 대학시절이 생각나네용 ㅡㅡㅋ 정말 눈물겨웠는데...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ㅋ 음...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밀면 大로 2개 주문했습니다. 짜장면도 ..

차원이 다른 음질에 도전한다! LG U+ HD뮤직 2.0 - 엠넷(Mnet) Studio Master 음악이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이어폰끼고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은 아니고 일을 하다가 지칠 때, 출근 시 기분 업시킬 때 한두곡씩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곡을 들어도 음질을 따지게 되었죠 ㅋ 이런 저에게 황금같이 다가온 것이 있었으니... LG유플러스 엠넷(Mnet) Studio Master입니다. 평소 장르를 가리지 않지만 요즘은 지드래곤 노래가 참 좋더군요 ㅎㅎ 아직도 노래만큼은 나이가 들어도 유행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LG U+ HD뮤직 2.0으로 들으니 완전 음질 짱! 진짜 신나내요^^ 음질이 좋다고 다운받는데 오래걸린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1..

이번에는 엑셀(Excel)의 고급기능 중의 하나인 매크로(Macr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크로는 엑셀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좀 더 편안한 작업을 위해 필요한 기능입니다. 반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작업들을 매번 수행하자면 정말 번거롭기 때문에 이런 작업들을 하나의 매크로로 묶어서 만들어 놓으면 다음부터는 매크로를 이용하여 쉽게 여러 작업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크로를 기록, 실행, 삭제, 파일 저장하기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엑셀 매크로(Excel Macro) 사용법 1. 엑셀 매크로(Macro) 기록(만들기) 엑셀에서 매크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본메뉴에 개발도구 탭이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개발도구 탭을 활성화 하는 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엑셀(Excel) 개발도구 ..

서민들을 위한 착한가격 - 국수마을 부산 부전시장에는 저렴한 맛집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국수마을'은 맛도 물론 좋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저렴한 밥집입니다. 국수마을 (지하철 서면역 부근 부전시장맛집) 지하철 서면역 1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고 바로 맞은 편에는 전에 소개한 맛집 '후루룩 촌국수'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가격을 한번 보세요. 정말 저렴합니다 ㅎㅎ 그럼 바로 앞에 있는 후루룩 촌국수와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국수가격은 동일한데 비빔국수는 여기가 500원 더 싸네요. 후루룩은 비빔밥이 3000원인데 비해 여기 콩나물비빔밥은 2500원 합니다. 여기서 나는 500원의 차이는 달걀 후라이가 비빔밥 위에 있느야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전체적인 ..

5년간의 프로방스 생활을 담은 책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 원소영 나는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아직도 심심할 때면 책장에 놓여있는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책을 꺼내 보곤 한다. 이번에 읽은 책도 프랑스에서도 남동부 지방인 프로방스의 생활을 담고 있는 책이다.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이 책은 저자인 원소영님이 남편을 따라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보냈던 5년간의 생활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프랑스 나라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북부와 남부의 문화적 차이는 크다. 프랑스 파리를 여행할 때 내가 본 사람들은 그렇게 느긋해 보이지 않았는데 책을 읽어보니 프로방스 쪽 사람들은 많이 느리게 사는 것 같다. 아마도 파리는 유명한 국제도시라서 여러 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

풋풋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한 비스윗 Besweet 2집 - 새폴더 New Folder 오랜만에 CD로 음악감상을 했습니다. 맨날 MP3로 다운받아서 듣다가 CD로 음악을 들으니 예전에 잃어버렸던 감수성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더욱이 이번에 들어본 음악이 비스윗(Besweet)이라는 아름다운 미성을 소유한 가수가 불러서 더 그렇네요. 이번 2집 정규앨범 새폴더(New Folder)는 듣기 편한 멜로디에 사랑이야기라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한번에 다 들어버렸네요. 대학시절 첫사랑이 생각나는 앨범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역시 CD선물받는 기분은 예나 지금이나 좋습니다. 표지에는 심플하게 폴더 하나가 덩그러니 그려져있습니다. 1. 촉촉해 2. Suddenly 3. 입술에 뭐 바르지 좀 마 4. 너의 컴퓨터 ..

후루룩촌국수 (서면역 부근 부전시장맛집) 요즘 서면 근처에서 일을 하다보니 부전시장에서 자주 밥을 먹습니다. 시장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거든요 ㅎㅎ 서면역 13번 출구로 올라가서 2블럭 가다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후루룩 촌국수가 보입니다.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간판을 잘보면 가격표가 보이네요. 와~ 싸다! (국수 2000원, 비빔국수 3000원, 비빔밥 3000원) 맞은편에는 다음에 소개할 국수마을이라는 맛집도 있습니다. 서면역 부근에서 후루룩 촌국수와 쌍벽을 이루는 국수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반찬으로는 깔끔한 깍두기가 제공됩니다 ㅎㅎ 주전자에 국수 육수가 들어있는데 원하는 만큼 그릇에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그냥 잔치국수를 먹을 때는 필요없지만 비..

엑셀(Excel)을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하다 보면 개발도구를 사용해야 할 때가 찾아오게 됩니다. 공부하는 책에서 '개발도구 탭'의 '매크로 기록'을 클릭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개발도구 탭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난감하죠. 개발도구 탭이 리본메뉴에서 보이질 않는 이유는 엑셀 기본설정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개발도구 탭을 숨겨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개발도구탭을 리본메뉴에 표시해 보겠습니다. 엑셀 개발도구 탭 추가하기 (리본메뉴에 개발도구 탭 표시) 오피스 단추를 클릭하면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래에 있는 Excel 옵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엑셀 옵션 대화상자가 나오는데 기본 설정 - Excel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옵션 리본 메뉴에 개발 도구 탭 표시를 체크하고 확인버튼을 눌립니다...

티스토리(Tistory) 초대장 신청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티스토리 초대장(10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이는 개설 못하는건 알고계시죠? 무작정 드릴 순 없고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라고 겁내실건 없고 순서대로 이행하시면 됩니다. 1. 아래의 이벤트주소를 그냥 클릭만하세요! http://www.kiwoom.com/nkw.EVT201352Frame.do?sqno=18 2. 비밀댓글로 블로그 개설 이유와 정확한 E-Mail주소를 입력하세요. (개설 이유가 가장 중요하고 이메일 주소가 스팸같은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선착순은 아니고, 댓글은 9월 3일까지 받겠습니다. 조기 마감이 될 때는 제목을 '마감'이라고 수정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