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CELL
- 시트
- 영어회화
- 영어책추천
- 엑셀강의
- 스타벅스
- 셀
- 스프레드시트
- 영어사이트
- 기초영어
- 엑셀 2007
- english grammar
- 흐름출판
- 엑셀강좌
- 엑셀사이트
- 엑셀공부
- Excel
- 맥주
- 한빛미디어
- 코스트코
- 엑셀
- 엑셀기초
- 워크시트
- 영문법
- 영어공부
- 영어
- Sheet
- 수영 술집
- 아메리카노
- 무료영어사이트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217)
빌노트의 노트
부모님께서 차량용 충전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삼성 차량용 급속 충전기 EP-LN915'를 주문했습니다. 차량용 충전기 같은 경우에는 정말 제품이 다양해서 고르기가 참 힘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예쁘고 가성비 좋은 샤오미 충전기를 사고 싶었지만 어르신들은 삼성 제품을 좋아하셔서 그냥 이걸로 골랐습니다. 배송비가 아까워 그냥 2개 내렸네요. 케이스가 없는 벌크 제품을 사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것이 삼성 차량용 급속 충전기 EP-LN915입니다. 급속이라는 말이 있지만 차량 시거잭에서 제공해주는 전력의 양에 한계가 있어서 집에서 충전하는 것 만큼 빨리 충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차량용 시거잭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차량용 급속 충전기 EP-LN915은 USB포트가..
부모님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를 고르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ZB3302AK를 구매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 V8은 손으로 들고 청소하기 무겁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일렉트로룩스로 선택했네요. 기동성은 다이슨이 좋지만 사실 오래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손에 땀이 좀 납니다. 사실 무게는 일렉트로룩스가 더 무겁지만 무게 중심이 밑에 있어서 바닥에서 청소기 돌리기에 더 편한건 사실입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중에서도 더 저렴한 제품이 있었지만 ZB3302AK가 성능이 좋고 연속 사용 시간(충전시간 4시간, 연속 사용 시간 42분)도 길어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도 좋아요.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ZB3302AK를 개봉하여 조립한 모습. 조립은 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도 삼성 블루스카이 5000인데 이번에 부모님 사 드린 것도 조금 더 뒤에 나온 블루스카이 5000 AX60N5580WDD입니다. 미세먼지 수치를 나타내는 LED는 2개에서 하나로 줄어들었지만, 미세먼지 상태를 나타내는 가로로된 긴 막대 LED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멀리서도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 삼성 블루스카이 5000을 사는 이유는 성능대비 가격이 괜찮기 때문입니다. 제가 둘러보니 성능이 더 좋아서 그런가 LG가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전에 라디오에서 전문가의 말을 들었는데 '공기청정기는 성능보다는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여러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때 그때 저렴한 특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
부산에 살면서 기장 장안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마지막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장안사 계곡을 찾았습니다. 놀기 전에 우선 밥을 먹기 위해 여기서 유명한 장안사 산장식당을 갔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밥먹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마치 민속촌에 있는 건물처럼 옛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장안사 산장 메뉴판아이와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무난한 닭 백숙을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오리백숙보다는 닭이 좋다고 해서 이걸로 주문을 했네요. 근데 가격이 60000원으로 좀 비싸긴 합니다. 장안사 계곡 옆에 있는 방갈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장안사 산장식당 옆 계곡입니다. 최근 비가 좀 내려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좀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놀기에 깊지 않아서 편안하게 지켜 볼 수 있었습니..
주차가 시간과 상관없이 무료라 자주 찾게 되는 스타벅스 재송DT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됩니다. 근데 입소문이 났는지 최근들어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2시간 무료 주차까지는 이해하는데 정말 1시간 무료 주차는 증오합니다. 스타벅스 재송DT점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1층이나 사이렌오더로 주문하고 2층에서 주로 마십니다. 올 여름 정말 자주 마셨던 콜드 폼 카푸치노. 부드러운 크림, 쓴 커피, 달콤한 우유 순서로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마셨던 올 여름 음료 라임 망고 블렌디드. 저는 너무 달아 별로였는데 아이들은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장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 스타벅스 밀..
아이가 커서 이제는 보조바퀴없이도 자전거를 타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조바퀴를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 자전거는 삼천리 자전거 하이킥 16인치 제품입니다. 삼천리자전거 하이킥 달마시안 16인치 리뷰 (어린이 네발자전거 추천) 자전거 보조바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육각 너트를 풀 수 있는 공구(몽키스패너, 복스 등)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복스를 이용해서 분해, 조립을 했습니다. 기계 분해, 조립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분해를 하기 전에 먼저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면서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보조바퀴만 제거하고 다시 너트를 조여주면 조립 끝. 볼트와 너트를 보호하고 있던 플라스틱 커버는 사이즈가 작아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무작정 보조바퀴를 제거하고 보니 자전거를 세워 놓..
자전거 짐받이 쪽에 안장에 없어서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기가 힘들어 이번에 저렴한 안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좀 더 안전하고 튼튼한 안장도 있었지만 조심해서 천천히 다닐거라 그냥 사용하기 편하고 저렴한 걸로 골랐네요. 네이버에서 '자전거 뒷안장', '자전거 뒷자리'로 검색을 하면 위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7000원. 이 자전거 안장은 버클 2개로 고정 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렴한 안장이라 그런지 밑에 부분 마감처리가 좀 별로네요. 너무 대충 만든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OK. 자전거에 안장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 안장은 짐받이가 있는 자전거에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짐받이가 없다면 그것부터 설치를 해야합니다. 자전거 짐받이에 버클 2개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햄버거가 생각날 때 저는 지하 1층에 있는 자니로켓에 갑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맛은 좋거든요. 이번에는 딥베이컨더블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16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니로켓 콜라 가격은 3000원. 리필이 된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렇다고 탄산이 아주 강한 것도 아니고 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감자튀김은 맛있는데 양이 좀 작아요. 비싼만큼 자니로켓 햄버거의 크기는 엄청 큽니다. 커서 손에 쥐고 먹기가 좀 그렇습니다. 소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2명이서 세트 하나를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패티, 베이컨, 각종 야채도 기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습니다. 그야말로 프리미엄 버거라고 할 수..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재미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하려고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져봤지만 제대로 된 개발을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를 만들기에 가장 편하고, 좋은 환경이 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파이썬으로 웹 개발을 하기 위해 책을 한권 봤습니다.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인데 파이썬 기초를 배운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파이썬에는 Django(장고) 말고도 다른 웹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장고를 먼저 배우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책도 그렇고 사이트도 그렇고 파이썬 웹 개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
스타벅스 밀크 푸딩신선한 우유와 달걀을 넣어 만든 담백한 맛과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밀크푸딩 스타벅스에서 우리만 커피 마시기 미안해 아이에게 사준 밀크 푸딩. 가격은 3300원. 초콜릿 푸딩 등 다양한 푸딩이 있지만 역시 기본이 맛있을 것 같아 이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밀크 푸딩. 생각보다 양이 많았으며 가격만큼 맛이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만들어 먹은, 우유와 계란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보다 제 입맛에 더 맞았던 것 같네요. 빈속에 아메리카노 마시기 부담스러울 때 스타벅스 밀크 푸딩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ㅎㅎ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VIA Colombia (냉정역 스타벅스 동서대DT점)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홀빈 원두컴포즈 커피 시립미술..
아이들 간식으로 구입한 CW 청우 왕찹쌀 모나카 / 왕밤 모나카 기본이 왕찹쌀 모나카이고, 붉은색을 보이는 것이 왕밤모나카입니다. 밤맛, 딸기맛, 고구마맛 등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먹어본 결과 그냥 기본 왕찹쌀 모나카가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뭐든 기본이 좋아요! CW 청우 왕찹쌀 모나카.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에 좋습니다. 왕찹쌀 모나카의 달콤한 팥과 쫀득한 찹쌀의 조화가 마음에 듭니다. 모나카 특성한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청소하기 귀찮으면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모나카만 먹기에는 조금 퍽퍽해서, 우유와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W 청우 왕밤 모나카 기본보다는 못하지만 왕밤 모나카도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다른 맛도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마텔 회사 장난감은 가끔 특정 장소에서 엄청 싸게 세일을 합니다. 마텔 장난감으로는 피셔프라이스, 토마스와 친구들, 옥토넛, 핫휠, 바비 인형 등이 있네요. 딸에게는 바비 인형을 사주고 아들에게는 핫휠(hot wheels)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해줬습니다. 다양한 트랙이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것은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입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자동차가 1개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면 자동차 세트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hot wheels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은 자동차가 빙글빙글 돌면서 다른 차와 충돌을 하는 트랙입니다.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에는 LR20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 트랙을 조립한 모습. 공구도 필요없이 그냥 플라스틱 트랙을 연결하면 됩..
글 제목에 추천이라는 말을 잘 안 적는데 이 제품은 저도 마음에 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추천이라는 말을 한번 붙여봅니다. 스플래쉬대셔 물놀이 장난감인데요 참 괜찮은 장난감입니다. 가격도 1만원 정도로 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가다 보이길래 그냥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아기가 엄마에 붙어 있는 제품으로 펭귄과 클루니(물고기 니모) 이렇게 2개를 샀네요. 스플래쉬대셔 펭귄 & 클루니 물놀이 장난감 스플래쉬대셔 펭귄 스플래쉬대셔 클루니 (니모 물고기) 펭귄, 물고기말고도 다양한 스플래쉬대셔 제품이 있네요. 스플래쉬대셔 물놀이 장난감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건 스플래쉬대셔 펭귄. 아이와 엄마가 자석으로 착 붙어있습니다. 뒤에 모터, 프로펠러가 있어서 장난감이 수영을 할 수 있..
바닷가는 너무 더워서, 워터파크는 물이 더럽다는 말이 많아서 가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서 간 곳이 부곡 온천 로얄관광호텔. 아이가 어릴 때는 호텔 가족탕에서 물놀이 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넉넉잡아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부담이 없이 다녀왔네요. (가는 길에 문이 닫힌 부곡하와이를 봤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부곡 로얄관광호텔의 정문입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네요.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가 넓고 깔끔합니다. 입실 시간이 평일 6시, 주말 7시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1층에 있는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아이들 노는 건 무료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조금 일찍 입실시킬 수도 있으니 프론트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5층 객실(패밀리)을 이용했..
마음을 다스리는 글, 특히 명언이 담긴 책은 그 읽는 순간은 좋을지 모르나 막상 다 읽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너무 많은 명언에 감동이 무뎌지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책을 잘 안보는 편인데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좀 다르다. 곰돌이 푸 만화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 말보다 푸의 포근한 모습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 것 같아 이 책을 읽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그림책)곰돌이 푸와 친구들주변 사람들처럼 곰돌이 푸 캐릭터들도 성격이 다 제각각이다.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힘들어도 웃는 사람...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진다. 1장. 인생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힘 2장. 모든 문제는 생각..
송정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자주 갑니다. 뭘 마실까 한참을 고민하다 쿠폰이 있어서 아메리치노, 아메리치노 라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엔제리너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위치 좋은곳에 있어서 가게 되네요.아메리치노 잘은 모르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의 합성어가 아닐까 싶네요. 거품이 있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아메리치노는 그냥 먹을만 합니다. 아메리치노 라떼는 신메뉴라 이번에 처음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위에 있는 거품과 진한 커피를 느끼고 밑에 깔린 달콤한 우유를 한모금...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마셔보는 것도.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송정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후기 (송정해수욕장 커피숍..
올 여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마신 커피가 바로 이 콜드 폼 카푸치노. 한잔의 커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사이트에서는 이 콜드 폼 카푸치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카푸치노 특유의 풍성한 폼을 플레인 콜드 폼으로 표현하였으며, 추로스 슈거 토핑으로 비쥬얼적으로 새로움을 전합니다.'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는 휘휘 저어서 섞어먹는 음료가 아니라 따로 따로 마셨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커피입니다. 절반 이상 먹다가 심심하면 섞어드셔도 됩니다. 보통은 이 순서대로 먹지요. 1. 시나몬(계피) 설탕과 부드러운 폼 크림을 즐긴다. (크림이 달지 않아 좋습니다.)2. 다음으로 쓴 커피를 마신다. (크림을 윗 입술에 묻히고 먹는게 포인트)3. 아래에 깔린 우유와 시럽을 먹는..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에는 냉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전포동에 위치한 진주냉면(구 원산면옥)입니다. 지하철 전포역 8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전포역에서 산쪽 서면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진주냉면 간판은 큰 도로에 있어도 식당은 조금 더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 여기 진주냉면은 비빔이 참 맛있네요. 적당히 맵고, 적당히 달고 아무튼 다음에 또 오고 싶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이건 육전인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냉면을 조금 얻어 먹어봤는데 비빔냉면을 먼저 먹어서 그런지 맛을 잘 모르겠네요. 비주얼을 좋아보입니다. 전포동 진주냉면. 단체로 가서 엄청나게 먹고 나..
설빙에서 처음 팥빙수를 먹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가장 많이 팔렸던 인절미설빙으로 기억하는데 맛이 참 좋았지요. 우리 아이들도 잘먹고 아무튼 좋았습니다. 수영역 근처를 지나가다 날씨도 덥고 설빙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부산 지하철 수영역 5번출구로 올라가 조금 걷다보면 설빙 수영점이 나옵니다. 인절미설빙보다 1000원 더 비싼 8900원 팥인절미설빙입니다. 그래도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할 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콩고물에 팥을 올리고 연유까지 뿌려먹으니 많이 달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아요! 두 사람이 먹기에 딱 알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덥고 지칠 때, 그래서 기력이 딸릴 때 달달한 설빙 팥빙수 괜찮은거 같습니다. 증명 안 된 저렴한 팥빙수보다는 설빙이 낫지요. 요즘 커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거의 다 사용하고,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대중화되면서 동영상을 편집할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글보다 보기 편한 것이 동영상이라 확산 속도가 엄청난 것 같네요. 간단한 앱으로도 동영상 편집을 할수도 있지만 역시 전문가같은 퀄리티를 위해서는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프리미어 프로가 아닐까 싶네요.이번에 본 책은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18'입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는 조금 사용하는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책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프리미어 프로도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프리미어 프로 초보자를 중수로 만들어 준..
부산 지하철 사상역 근처에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만한 곳을 찾다 금자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지하철 사상역 4번 출구로 올라와 조금 걷다보면 금자국수가 보입니다. 김해 경전철은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여요. 금자국수는 멍하니 창밖을 보며 혼밥하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3500원 금자국수를 먹으러 들어갔다가, 소화 잘되고 몸에 좋은 4500원 시락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국수와 함께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단무지, 깍두기, 멸치 등 깔끔한 반찬과 함께 시락국밥이 나왔습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데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면 부전시장에서 먹었던 시락국밥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았는데 조금 비교되네요. (반면 옆에 있는 사상 초량밀면은 양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소식이 건강이 좋다고..
작년에 다녀왔던 하동 비바체리조트(비바체 하동호 리조트). 찍어 놓은 사진도 있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늦게라도 글을 씁니다. 저렴하게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깔끔한 로비가 인상적입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하기 좋습니다. 스위트룸 26평형 온돌방입니다. 깔끔하고 나름 큰 방이기 때문에 한 가족이 넉넉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두 가족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옥상에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베큐 자리만 빌릴 수도 있고, 돈만 더 주면 고기까지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동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은 이상하게 나왔는데 직접보면 더 멋집니다.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수영장은 그냥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뭐..
양산 버킹검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단체 20명 이상 머물 수 있는 단체 펜션을 찾다가 여기에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일단 기준 인원이 넉넉해서 추가 요금을 내는 일은 없었네요. 잠을 편하게 자고 싶어 스페셜룸, 패밀리3, 패밀리5 이렇게 3개의 객실을 사용했습니다. 아주 깔끔한 최신 펜션은 아니지만 이불은 깨끗해서 기분 좋게 놀다왔습니다.http://www.bkgmpension.com/fla/intro.html 주차장이 넉넉해 주차 걱정은 없었습니다. 앞에 넓은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과 공놀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족구장도 있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작은 수영장에 물도 받아주는 것 같은데, 이날은 조금 쌀쌀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버킹검 펜션 공지사항은 위 사진은 참고하세요.입실은 2시, 퇴실은 11..
지하철 냉정역 5번 출구로 올라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스타벅스 동서대 DT점. 2층으로 되어 있고 차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만들어진 드라이브 스루 매장입니다. 커피 주문을 할 수 있고, 개방감이 좋은 1층 자리가 많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2층이른 시간에도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있었네요. 다른날 점심 시간에 가봤는데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위치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오는지 신기하네요. 스타벅스 인기를 실감. 비아를 구입할 때 포장해달라고 하면 이렇게 포장을 해줍니다. 사이렌오더 주문이 편해요. 아메리카노를 한잔하고 나올 때 스타벅스 비아(VIA)를 하나 샀습니다. 이번에 산 건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로 간편하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실 수 있는 인스..
집 근처에서 저렴한 커피머신 직거래가 있길래 중고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BSW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한번도 사용 안한 제품을 4만원에 팔기에 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면 산걸 조금 후회합니다. 4만원 가치는 있을 것도 같은데 역시 스타벅스 같은 매장에서 내려먹는 에스프레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맛도 맛이지만 일단 반자동이라 급할 때 내려먹기 너무 귀찮아요. 그래도 샀으니 후기 한번 써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런 저런 커피머신을 찾아봤는데 이 제품과 디자인이 유사한 제품이 아주 많네요. 아마도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Model. BS-1625-CM고열 스팀 추출, 보일러 일체형, 스팀노즐 장착, 컴팩트 사이즈위와 같은 스펙을 보여주는 제품이지만 위 사진처럼 크레마가 있는 에스프레소..
전에 홈쇼핑에서 매그넘(MAGNUM)을 사먹고 이번에 인터넷으로 싸게 팔기에 또 주문을 했습니다. 영국 판매 1위 아이스크림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먹을만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드라이 아이스로 야무지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택배 배송으로 아이스크림이 녹거나 부서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총 3번을 주문을 했었는데 한번도 문제된 적은 없네요. 기본적으로 매그넘 클래식, 아몬드, 요거트와 미니 매그넘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Viennetta(비엔네타?!)라고 적인 것이 딸려 옵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매그넘 더블 초콜릿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화이트도 큰건 없고 미니 매그넘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받자마자 미니 매그넘을 종류별로 ..
올 여름 스타벅스의 신메뉴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요즘 이걸 자주 시켜먹습니다. 이런 음료는 좀 많이 느끼해서 빨리 질리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먹을만하네요. 뻑뻑할 정도로 진한 코코아가 인상적인 음료로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진한 검정이 인상적입니다. 많이 달고 느끼하기 때문에 생크림을 제거하고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의 느낌함을 달래주는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맛이 좀 다릅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만드는 아메리카노와는 달리 오늘의 커피는 뜨거운 물로 내려먹는 드립커피입니다. 그날 그날 내려먹는 원두의 종류가 달라지며 쓴맛, 탄맛(?!)보다는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끔은 아메리카노..
파이썬(Python)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저런 파이썬 책을 많이 봤다. 이번에 본 러닝 파이썬 (제5판)은 지금까지의 파이썬 책과는 차원이 다른 책이다. 일단 2권으로 되어 있어서 양이 엄청 많다. 초보자라면 일단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읽다가 지쳐 파이썬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 두렵다. 파이썬 입문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파이썬을 좀 써본 사람이 뭔가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상편PART 1 시작하기PART 2 타입과 연산PART 3 문과 구문PART 4 함수와 제너레이터PART 5 모듈과 패키지 하편PART 6 클래스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PART 7 예외와 도구PART 8 고급 주제 파이썬 GUI (그래픽, 윈도우), 네트워크, 웹 프로그래밍을 포..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어 센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가게가 많이 생겼네요. 홍대개미라는 가게를 전에 지나가다 본 것 같은데 이번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앉아서 먹고 있고 메뉴판을 보니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홍대개미에서 큐브스테이크 덮밥(9900원), 연어반참치반 덮밥(10900원)을 먹었습니다. 사실 큐브스테이크 덮밥말고 그냥 스테이크 덮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스테이크 덮밥은 거의 레어로(덜 익은 상태로) 나온다고 해서 그냥 큐브로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 둘 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괜찮았습니다. 이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목살슬라이스 덮밥(7900원), 매운 목살 덮밥(8500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홍대개..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식당가 리모델링이 한창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오픈한 카모메라는 돈가스 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옆에도 다른 돈가스 집이 있는데 또 이런 식당이 바로 옆에 들어오네요. 참 신기합니다.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카모메 kamome 메뉴판.로스카츠정식 8500원, 나가사키우동 7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로스카츠정식을 시키니 콜라가 서비스로 따라왔습니다. 8500원이면 돈까스로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비싼만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는데 스프가 좀 별로였네요. 그냥 스프를 없애고 샐러드를 더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동보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면은 좀 별로였지만 전반적으로 해물도 많이 들고 좋았습니다. 돈가스와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