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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6 (16)
빌노트의 노트
이케아(IKEA)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싸서 구매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 양초 랜턴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케아 ROTERA 로테라 미니 양초 랜턴은 39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딱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으로 나만의 양초 랜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열된 위치도 절묘해서 구매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조명을 팔고 있는 곳에 가면 다양한 랜던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ROTERA 로테라 미니 양초 랜턴과 이케아에서 함께 구매한 GLIMMA 미니 양초입니다. 100개에 4500원입니다. 미니 양초 1개에 45원으로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ROTERA 로테라 미니 양초 랜턴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황성주의 과채습관 야채과일 250 플러스. 코스트코에서 할인해서 구매한 음료. 아이들에게 몸에 나쁠 것 같은 달달한 음료만 주다 이것도 먹여볼까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딱 봐도 맛이 좋을 것 같지는 않지만 야채가 들었다고 하니 기분 좋게 마실 생각입니다. 아... 좋은게 많이 들은 건가... 이런저런 과일, 아채가 보이고. 아무튼 일반 음료보다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영양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당류가 15g이면 많은 건데 아마도 과일에 당이 많아서 그런 거겠죠?! 황성주의 과채습관 야채과일 250 플러스. 토마토 주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토마토의 맛이 강합니다. 다른 야채가 많이 든 것보다는 맛이 좋아서 토마토를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한 모금을 주니 역시나 싫어하네요. 몸에 좋다고..
이케아에서 정말 충동구매한 제품. FLAGGSPEL 플락스펠 병 모양 유리 조명. 가격은 14900원. 조명파는 곳을 둘러보다 너무 예뻐서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이케아 제품 박스에 Incl.라고 표기된 것은 포함된 것, Excl.는 별도 구매를 해야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건전지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케아 FLAGGSPEL 플락스펠 장식 조명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딱 제품, 설명서 끝. 병안에 조명이 엉켜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리병의 마감처리는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표면에 경계 흔적이 보이는데 이 문제는 병을 장식할 때 안보이게 잘 돌려서 놓으면 됩니다.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혹시 민감한 사람이면 잘 보고 구매하세요. 십자 드라이버로 컨트롤 박스를 열어 ..
부산에 이케아(IKEA)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케아 동부산점인데 자동차 네비를 찍고 찾아가 봤습니다. 평일 화요일이라 그런지 차 막하는 것도 없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케아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주차장은 평일 화요일 10시쯤에 도착했을 때는 매장 입구쪽입구 쪽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1시쯤에 집으로 돌아갈 때 주차장을 보니 차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매장 입구 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 할 듯. 평일이 이 정도인데 주말에는 어떨지 감이 잡히네요.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차량 통로도 코스트코와 비교하면 좁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케아(IKEA) 로고가 보여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구경은..
부모님이 부엌에서 사용할 일반 선풍기보다 날개(안전망)가 작은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제품을 알아보다 신일 SIF-12PNX 선풍기를 선택했습니다. 일반 선풍기 날개가 14인치인데 이건 12인치입니다. 2인치의 차이가 엄청난 크기의 차이인지는 이걸 조립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은 4만원 정도입니다. 기계식 좌석용 좌우 회전 조절 기능 3시간 타이머 5엽 날개 너무 기본적인 제품이라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신일 SIF-12PNX 선풍기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선풍기 조립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설명서 없이도 그냥 조립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회전은 모터쪽에 달린 스위치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게 나름 편합니다. 높이 조절은 기본..
코스트코에서 모래놀이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디럭스 모래놀이 세트라는 제품인데 구성이 너무 알찬 거 같아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삽, 물뿌리개 포함 17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모래놀이 세트를 사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됐네요. 코스트코 디럭스 모래놀이 세트. 보고만 있어도 듬직합니다. 자세한 구성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모래놀이 세트는 이거 하나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장난감 통을 넘어서는 구성이라서 다 사용하고 바케스(양동이?)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힘듭니다. 삽은 2개 부품을 연결해서 만들면 되는데 생각보다 견고해서 집 안에서 갖고 놀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물을 넣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조사를 했..
점심때 입맛이 없으면 저는 토스트를 자주 사 먹습니다. 서면 근처에서 일할 때는 자주 찾는 집에 바로 이 이삭토스트 부선 롯데 서면점. 서면 롯대백화점 건너편에 있습니다. 토스트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하고 테이크아웃을 해도 되지만 매장 안에 좌석이 몇 개 있어서 먹고 가도 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없는 시간 때에 가서 간단하게 먹고 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먹고 있으니 포장 주문을 찾으러 손님들이 제법 많이 오네요. 장사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쁜 모습에 놀랐습니다.) 토스트 종류가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옆에 배너나 광고를 잘 보시면 인기 토스트 순위가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순서대로 하나하나 먹어보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
부모님이 침대나 책상 앞에서 쓸 수 있는 작은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루메나(LUMENA) N9-FAN STAND 2세대 휴대용 이동식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이 많이 사고 리뷰도 괜찮아서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 정도입니다. 최근에 나온 루메나 3세대 제품도 있는데 이건 회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루메나 N9-FAN STAND2 디자인은 정말 깔끔합니다. 선풍기 목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다른 제품보다 견고하게 보입니다. 안전망은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청소를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람세기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USB Micro 5핀 스마트폰 충전기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4,0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최대 20시..
홈플러스 구경하다 신기한 것 같아서 구매한 거미 로봇. CONNEX STEM ROBOTIC SPIDER라고 하는데 그렇게 이름이 있는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과학상자처럼 이걸 만들면서 과학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지 않을까 기대감에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이 거미 로봇말고도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다들 신기해 보이네요. 상품명 : STEM 로봇거미 만들기 사용연령은 8세 이상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설명서가 사진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헷갈려서 잘 보고 조립을 해야합니다. 아이가 만들다 그냥 제가 마무리했습니다. 거미 로봇을 완성한 모습. 기어와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습니다. CONNEX STEM 거미 로봇 장난감. 아주 우아하..
레고 3in1 시리즈를 정말 좋아합니다. 하나를 사면 3가지를 만들 수 있어서 한번 만들고 마는 그냥 레고와는 달리 아이가 분해하고 만들기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건 레고 31090 크리에이터 수중 로봇. 별 기대를 안하고 샀는데 다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마음에 듭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31058 (티라노 공룡 레고 LEGO) 레고 크리에이터 31073 신비한 드래곤 (LEGO CREATOR 3in1) 미니언즈 레고 75551 (LEGO minions) 레고 31090는 3가지 수중 로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6~7살 아이가 만들기에 적당한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제품 퀄리티가 나름 괜찮아요. 박스를 개봉하니 서비스 레고(작은 자동차)가 하..
최근 홉 하우스 13과 더불어 자주 마시는 맥주가 구스아일랜드 312 맥주입니다. 밀맥주, IPA 두 종류가 있는데 둘다 괜찮습니다. 홈플러스 같은 마트에도 있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칭따오 맥주, 밀맥주, 스타우트(흑맥주) 기네스 오리지널 흑맥주 이건 마트에서 구매한 전용잔 패키지입니다. 역시 맥주는 전용잔에 마셔야 기분이 좋습니다. 잔의 퀄리티가 좋은건 아니지만 구스 이미지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구스 밀맥주(WHEAT ALE)는 알콜 도수가 4.2%로 순하네요. 이건 편의점에서 구매한 구스 IPA 구스아일랜드 IPA는 알콜 도수가 5.9%로 생각보다 높네요. 밀맥주(4.2%)와 알콜 차이가 큽니다. 구스아..
Black&Decker DC Air Circulator BXEF1803-A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블랙앤데커 선풍기가 세일을 하기에 하나 샀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 정확한 명칭은 블랙앤데커 DC 공기순환기 BXEF1803-A입니다. 고성능, 고효율 DC모터. 9단 조절 바람세기.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 자동 회전 기능. 편리한 리모컨 사용. 제품을 개봉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딱 봐도 조립하기 쉽게 생겼네요. 블랙앤데커 Black&Decker 일렉트로닉 팬 Air Electric Fan BXEF1803-A 설명서에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데 너무 간단해서 안보고 그냥 조립하면 됩니다. 망을 조립할 때 연결 부분만 잘 맞추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선풍기 날개는 7개고 일반 14인치 선풍기보다 크기..
한 1년전부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라거 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맛이 거기서 거기라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 딱 마셔보고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편의점, 마트에서 홉 하우스13이 보이면 바로 삽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홉 하우스 13 세트.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기네스와 동일합니다. 알고보니 기네스에서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어쩐지 좋더라... 알콜 함량은 5% 맥주를 잔에 따라보면 약간 붉은색을 띱니다. 맛은 IPA처럼 쓴맛이 나는데 적당히 써서 마시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입 생맥주를 파는 곳에도 홉 하우스 13이 있네요.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아이가 미니언즈(minions)를 너무 좋아해 이번에 레고(LEGO)에서 미니언즈가 나왔다길래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레고 75551 (미니언들과 숨겨진 방) 제품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로는 미니언즈 로봇을 2개 밖에 못 만든다는것. 케빈&스튜어트를 만들지 밥&스튜어트를 만들지 선택을 해야합니다. 레고가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다니... 레고를 모으는 사람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살 때 2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케빈(kevin), 스튜어트(stuart), 밥(bob)을 모두 가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케빈과 밥을 동시에 갖고 싶다면 꼭 2개를 사야합..
코스트코에서 할인을 하길래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츄로스'를 사봤습니다. 알러지 물질로 밀, 대두가 들었으나 우유, 계란은 없네요. 다행. 자세한 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열어보고 엄청 큰 봉지가 두개 들었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양도 상당하네요. 집에서 다 먹으려면 한참 걸릴듯.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츄로스. 맛은 그냥 무난하며 맥주 안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츄러스 과자 맛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심심하면 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코스트코 과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지 생가해보고 구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참을 먹었는데 아직 한 봉지가 남았네요.
아이가 알러지가 있어 코스트코에서 우유, 계란이 없는 과자가 보이면 바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산 과자는 코다이 라이스모찌 두부칩(KODAI RICE-MOCHI TOFU CHIPS)입니다. 과자봉지를 보며 칼로리가 꽤 높다는 생각을 하던 중 재료에 JAPANESE WHITE RICE가 보이네요... 헐... 보는 순간 잘못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없이 산걸 후회중... '코다이 라이스모찌'라는 말을 봤다면 카트에 담지 않았을텐데... (몇개 먹었는데 부디 제가 생각하는 그곳의 재료는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도 맛은 알려드려야할 것 같네요. 부분 부분 소금이 있는 부분에 짠맛이 나며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납니다. 크네 나쁘지 않은데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네요. 이상 코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