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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토티야 칩스 -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르티야 칩스, 또띠아, 나초 맥주 안주 추천 본문
코스트코에 가면 가끔 사는 토티야 칩스. 토티야 칩스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에 따라, 제품들에 따라 토르티야 칩스, 또띠아, 나초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나초는 토르티야 칩에 양념을 추가한 것을 말합니다. 그냥 저는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토티야 칩스라고 표기하지만 위키를 찾아보니 토르티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크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하게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딱 보고 이게 뭔지만 알면 되지요.
코스트코 과자 파는 곳 근처에서 토티야 칩스를 보게 되는데 항상 같은 제품이 있는 건 아니고 조금씩 다른 제품이 나와있네요. 가격은 오래전에 찍은거라 참고만 하세요.
코스트코 프리토스 Fritos 체다치즈 디핑소스 딥소스
엘 사브로소 토르티야 칩스. 이 제품은 삼각형이 아니라 둥글게 생긴 토티야 칩스입니다.
나초마다 맛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짜다 덜 짜다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이것도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니 코스트코 갔을 때 보이는 놈으로 카트에 담으면 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티야 칩스. 이게 코스트코에서 가장 흔한 토르티야 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커클랜드 시그니춰 토티야 칩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는 다른 건 잘 안 보이고 칼로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총 내용량 1,130g. 100g당 490kcal입니다. 밥 한 공기가 보통 250kcal인데 헐...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네요. 몸을 생각하면 조금씩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 체다치즈 같은 소스까지 먹으면 으...
이런 통에 담아 놓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위스키와 한 컷
체다 치즈와 환상 조합을 보여줍니다.
코스트코 프리토스 Fritos 체다치즈 디핑소스 딥소스
살사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살사 소스는 칼로리가 낮고 야채가 많아 그나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나초에 체다치즈, 살사소스면 맥주 안주 종결입니다. 와인, 위스키도 괜찮습니다. 소주도?!
최근에 찍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티야 칩스 가격. 2000원 정도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티야 칩스 1.13kg 총 칼로리가 5,535kcal로 이걸 한 번에 다 먹으면 공기밥 20 공기를 드신 거랑 같습니다. 덜덜덜...
코스트코 토티야 칩스. 칼로리 걱정만 없다면 정말 완벽한 안주, 야식,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볼 때 한 봉지 까면 저도 모르게 엄청 먹게 됩니다. 건강 생각에 코스트코 가면 살까 말까 엄청 고민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