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코스트코를 돌다가 슬라임(액체괴물, 줄여서 액괴) 발견! 요즘 초등학생들이 잘 갖고 노는 슬라임이라 저도 바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6통에 16,990원이면 정말 저렴한 것 같네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더 저렴한 듯) 백화점이나 다른 매장에서는 많이 비쌌는데 역시 슬라임도 코스트코가 저렴하네요. 이번에 구매한 슬라임은 '아모스 아이슬라임 세트'입니다. 아모스(AMOS)는 나름 클레이, 점토로 이름이 있는 회사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아모스 아이슬라임 세트 안에는 다양한 색상의 슬라임이 들어있습니다. 아모스 아이슬라임을 한번에 다 주기는 좀 그렇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처음에 2가지 색상의 슬라임을 갖고 놀라고 줬는데 진짜 좋아합니다. 자기가 직접 만드는 슬라임과는 촉감부터가 ..

요즘 코스트코에서 장난감을 자주 사는데 이번에는 너프건(너프 총)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너프건 엘리트 디스럽터'라는 제품인데 하나의 박스에 총 2개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랑 비교를 해도 코스트코가 저렴해서 바로 샀네요. 가격은 19,900원. 너프건 엘리트 디스럽터에는 총 2개와 총알이 1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하나에 총알이 6개 들어가니 딱 맞는 구성입니다. 더 크고 멋진 너프건도 있었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가 갖고 놀거라 너프건 엘리트 디스럽터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너프건 엘리트 디스럽터의 박스를 보면 8세 이상 어린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험삼아 총에 맞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총알이 스티로폼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안전할거라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