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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1 (11)
빌노트의 노트
노트북을 잘 사용하다 (찍힘같은 외부의 충격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액정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특정 흰색 부분이 파랗게 보이고 군데군데 불량화소같은 빨간 점이 나타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삼성 서비스센터에 달려갔는데 거기서 하는 말이 액정 패널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물었더니 허걱 18만원. 이 노트북을 중고로 살 수 있는 가격이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액정이 고장난채로 그냥 사용하다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수리(또는 액정 교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고장나면 그냥 버린다는 각오로. 인터넷으로 액정 가격을 알아보니 5만원 정도했고, 구입하기전에 먼저 분해부터 해봤습니다. 일단 드라이버를 들고 모서리에 있는 볼트(나사)부터 풀었죠. 황당한 삼성 노트북 액정 수리 후기 ..
2016년 부산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불꽃축제를 구경했습니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광안리 해변이 아닌 마린시티에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동백역 1번출구로 올라와 바닷가 쪽으로 걸으면 마린시티가 나오는데 여기서 감상하는 불꽃축제도 아주 멋지네요. 조금 서둘러 갔다가 불꽃축제가 끝날 때 빨리 동백역으로 와 지하철을 이용하니 큰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그리도 약간의 교통혼잡은 각오를 하는게 좋습니다. 부산 불꽃축제를 마린시티 어디서 구경하는게 좋을까 고민된다면 꽁시꽁시라는 중국집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됩니다. 예약이 가능하다면 꽁시꽁시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 중국집 괜찮아요. (그래도 동네 중국집 보다는 좀 비쌈) 광안..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욕구와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내용이 좋았다. 고영성 작가님이 이전에 쓴 어떻게 읽을 것인가, 부모공부도 그렇지만 이 책도 방대한 자료와 책을 근거(출처)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더 믿음직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책의 특성상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여러 권의 책을 읽은 기분이 들며, 실제로 이전 책보다는 확실히 두껍다. 모든 공부의 최고 지침서 완벽한 공부법 '완공'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공부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믿음, 메타인지, 기억, 목표, 동기, 노력, 감정, 사회성, 몸, 환경, 창의성, 독서, 영어, 일. 이렇게 총 14개의 장으로 이루어지는데 관..
차에서 사용하는 장치가 늘어나면서 하나의 시거잭으로는 이 제품들을 커버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차량용 시거잭 멀티소켓을 구입했네요.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 소개합니다. 네이버에서 '시거잭 멀티소켓'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 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할지 의문이라 그냥 이 제품으로 샀네요. http://storefarm.naver.com/carstore/products/404745933 차량용 시거잭 멀티소켓 (접이식 2구 소켓) 리뷰 중국어... 영어... 덜덜... 12V/24V, 80W, 3.1A 이런 정보만 대충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딴 건 잘 모르겠고 3.1A 괜찮아 보이네요. 차..
머리를 식히거나 걷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 부산 장산 성불사. 이 날은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쓰고 올라가봤습니다. 부산 지하철 시립미술관역(지금은 벡스코역) 6번 출구로 나와 30분쯤 걸으면 장산 성불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장산 성불사 후기 걷기가 싫으면 차를 타고 올라가도 됩니다. 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에는 그냥 걸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셔틀도 다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성불사 입구에 보이는 불상과 불전함. 성불사에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간혹 이용을 하곤 합니다. 무료로 몇번 마시다 보니 불전함에 돈을 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맑은 날에도 좋지만 비오는 날에 안개 낀 성불사 경치도 ..
IT제품을 아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프로 12.9를 케이스없이 사용하는 강심장은 아닙니다. 케이스 없이 사용했다간 떨어뜨렸을 때 (12.9인치 액정이 아작나는) 뒷감당이 힘들 것 같아 바로 케이스부터 구입했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는 좋은데 너무 비싸서 이번에는 그냥 타사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가성비가 괜찮다고 하는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로 하나 장만했네요. 아이패드 프로 12.9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 리뷰 이것이 바로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iPad Pro Macally Bookstand Case)입니다. 딱 잡았을 때 첫인상은 나쁘지 않네요. 그립감도 괜찮고.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 뒷면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에 바로 아이패드 프로 12.9를 장착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 프로 12.9와 애플 펜슬을 구입했네요. (고가의 IT제품은 직거래를 추천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이 겁나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거의 새거 같은 중고를 애플 펜슬과 함께 준다고 하니 저도 모르게 그만. 아이패드 프로 12.9 32G와 애플 펜슬 이렇게 70만원 정도에 거래를 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아마도 리퍼기간이 지나서 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32GB라 조금 아쉽지만 아이폰 16G도 지금 잘 쓰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애플 제품을 중고로 구입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상대방 iPhone 찾기와 같은 앱에 등록된 제품을 꼭 지워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패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거든요. 아이패드 프로 12.9 & 애플 펜슬 리뷰..
중고자동차 매매를 처음 해봤기 때문에 정리하는 의미에서 글을 써봅니다. (좋은 중고차를 발견해서 매매를 약속하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부산 지하철 금련산역 대합실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대우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대우주차장에서는 번호판 교체 작업도 같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대우주차장 번호판교체 중고차를 파는 사람은 번호판을 떼서 금련산역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로 가져가면 됩니다. 번호판 교체하는 비용(뗐다 붙이는 비용)은 2000원 정도 합니다. 금련산역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금련산역 5번출구로 내려가서 왼쪽을 보면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금련산역 현장민원처리센터)가 보입니다. 여기서 파는 사람(양도인), 사는 사람(양수인) 두 사람이 만나서 서류를..
오픈 하드웨어를 이용한 인류 생존 가이드 좀비 아포칼립스. 워킹데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습니다. 좀비가 세상을 지배했을 때는 싸움이든 뭐든 잘해야 살아남는 법인데 이 책을 통해서 뭔가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이 책의 저자인 사이먼 몽크가 지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입문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항상 내용이 너무 쉬워서 아쉬웠는데 이 책에 있는 여러 프로젝트가 이런 갈증을 조금은 해결해준 것 같네요. 오픈 하드웨어를 이용한 인류 생존 가이드 좀비 아포칼립스 책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이 책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를 대비해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공부에 좀비 스토리를 입혀서 그런지 책이 참 흥미롭습니다. 책의 초반은 거의 좀비 개론..
스위치를 켜도 형광등이 들어오지 않아 형광등 장치 전체를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주변에서 안정기만 교체하면 된다기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형광등 안정기 고장 & 교체 우선 형광등에 어떤 안정기가 달렸는지 확인했습니다. FPL36 2등용 220V 36W 형광램프용 전자식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형광등 안정기가 검색을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정도로 택배비는 별도네요. 급하지 않아 인터넷을 구입을 했는데, 주변 조명 매장이나 철물점이 있으면 거기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형광등 장비 전체를 천장에서 떼내고 안정기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220V 교류 전기를 다룰 때는 최대한 안전하게 하세요. 보통은 스위치를 끄고 장갑을 낀 상태로 작업을 하면 문제가 없지만 초보자라면 더 확실..
저에게 간단한 전자제품을 만들고 수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Make: Electronics). 이번에 이 책 2판이 새로 나와서 다시 한 번 복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한번 봤던 책을 다시 보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저에게 멋진 취미까지 만들어준 책이기에 안 읽어볼 수가 없었네요.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 2판 (Make: Electronics) 1판에 나오는 실습을 거의 다 해봤기 때문에 2판은 가벼운 마음으로 눈으로만 읽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전자회로를 전혀 모르는 초보라 책에서 시키는 대로 하나하나 실습을 진행했었는데, 사전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쉬운 내용은 머릿속으로 실험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읽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