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아이폰을 젤리케이스로 보호하고 있지만 강화유리가 없으니 뭔가 아쉽네요. 예전에는 젤리케이스 정도만 사용하고 강화유리는 안 썼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계속 쓰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8 플러스도 강화유리를 장착할 생각입니다. 고릴라가 그려진 고급 강화유리 필름을 사고 싶었지만 스마트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아서 그냥 저렴한 걸로 골랐습니다. 빅쏘 아이폰8 플러스 강화유리 필름인데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걸로보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
예전에는 아이폰을 그냥 들고 다녔는데 몇번 떨어뜨리다 보니 이제는 겁이나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애플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써봤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렴하면서 튼튼한 젤리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이렇게 3가지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모서리마다 에어 범퍼(에어룸)가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잘 보호해줄 것 같네요. '아이폰8 플러스 에어룸 범퍼'로 검색을 하면 이 제품이 나옵..
위 사진은 아이폰 액정 화면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흰색 멍 (흰색 반점)이 보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전자책을 보다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더니 계속 눈에 보이네요. 측면에 있으면 잘 안 보일텐데 가운데 쪽이라 계속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를 갔습니다. 방문하기전 'Apple 지원' 앱으로 방문 예약을 했습니다.센텀시티에 있는 투바 부산점입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라서 그런지 여기서는 아이폰 관련 거의 모든 문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있는 서가앤쿡에서 점식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서가앤쿡이라 믿고 들어갔습니다. (센텀에는 여기 말고 서가앤쿡이 하나 더 있습니다.)목살 스테이크 플레이트 13,900원, 베이컨 까르보나라 10,900원 이렇게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먹는 점심이라 생각하면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보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자세히 살펴보니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라는 식당이 합쳐진 것 같네요.음..
센텀시티, 벡스코 부근에는 밥값이 참 비쌉니다. 부산 다른 지역보다 평균 1000원~2000원 비싼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간 돈까스집은 조금 저렴했습니다. 돈가스시 센텀점인데 돈까스+우동 6000원입니다. 가성비를 확인하기 위해 입장!돈가스시 센텀점은 벡스코 야외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 3번출구로 나와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찾을 수 있어요. 돈가스시 메뉴판에는 다양한 돈까스 세트, 초밥 세트가 있었습니다. 여..
대연SK뷰힐스에 사는 친구 집에서 놀다 술이 부족해서 맥주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대연역 주변에 생각보다 맥주 전문점이 잘 안 보이네요. 그러다 어렵사리 찾은 집이 여기 봉구비어 대연 못골점. 봉구비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독일 전통 밀맥주 마이셀 생맥주 3+1이걸보고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습니다. 마이셀 생맥주 작은거 한잔에 6500원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주는 오징어 땅콩을 주문했습니다. ..
코스트코에 장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복숭아 스무디 말고는 다 먹어봤네요.부산 코스트코 가입 & 푸드코트 핫도그 세트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가장 비싼 음식중에 하나인 칠리 라이스 그라탕입니다. 가격은 9500원. 제가 치즈가 듬뿍 올려진 그라탕을 좋아..
저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습니다. 차는 그냥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했고 모든 수리를 카센터 아저씨에게 믿고 맡기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에어컨 필터 정도는 직접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쉽다고. 그래서 이번에 도전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무쏘 스포츠 에어컨 필터'를 검색하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배송비가 아까워서 한번에 여러개 주문을 했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적어도 1년에 1~2번 교체할 예..
선물받은 tazzadoro 타짜도로 원두 커피 분쇄 커피. 케이스가 너무 예뻐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원두를 미리 갈아서 파는 분쇄 커피 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받았으니 개봉깡통 안에 커피 봉투가 들어있고 그 안에 분쇄 커피 들어있습니다.윈두의 분쇄된 정도가 드립커피용인지 에스프레소 추출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드립해서 먹어봤습니다.tazzadoro 타짜도로 원두 커피 분쇄 커피... 분쇄되는 과정이나 유통과정에..
아이들 낙서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만능패드, 전자노트, 전자메모 등 다양하게 불리는 제품인데 박스를 보니 LCD WRITING BOARD라고 적혀있네요. 다양한 사이즈가 있지만 저는 1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8.5인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도 인터넷에도 비슷한 제품이 팔기 때문에 가성비 알아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LCD WRITING BOARD쉽게 낙서를 하고 원버튼으로 바로 지울 수 있는 제품입니다.제품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