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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공짬뽕 - 낙지가 들어있는 얼큰한 짬뽕에 공기밥까지 즐길 수 있는 중국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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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공짬뽕 - 낙지가 들어있는 얼큰한 짬뽕에 공기밥까지 즐길 수 있는 중국집

빌노트 2015. 3. 5. 08:39

서면에서 친구들과 점심한끼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그냥 보이길래 들어간 곳 공짬뽕. 보통은 점심을 밥으로 때우는데 이 날은 친구들과 함께라 중국요리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서면 학원가 쪽에 있는 곳인데 나름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서면 공짬뽕

공짬뽕에 왔으니 당연히 짬뽕을 먹어야겠지요. 짬뽕 종류만해도 그냥 공짬뽕에 핵매운짬뽕, 홍굴이짬뽕까지 다양하고 중국집이니 만큼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군만두 등도 있습니다. 주문하기가 귀찮아 그냥 공+공짬뽕(6500원짜리) 3개로 통일했습니다. 공+공짬뽕은 공짬뽕에 공기밥이 추가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탕수육도 먹고 싶었지만 다들 지갑이 얇아서 다음번에 먹기로.

 

이것이 바로 공짬뽕. 동네에서 시켜먹는 중국집 짬뽕과는 (적어도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차원이 다르네요.

 

홍합은 기본이고, 낙지까지 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공짬뽕,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공+공짬뽕은 짬뽕면과 공기밥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짬뽕밥과 짬뽕 사이의 고민을 500원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단, 살찌는 것은 책임 못짐 ㅋ) 공짬뽕같이 요즘은 너무 감칠맛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여기 도대체 뭘 넣은거지? MSG같은 합성조미료는 얼마나 들어간거지? 사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세상에 먹을게 (특히 중국요리) 뭐가 있을까요. 그냥 '몸에 좋다' 생각하고 먹는 것이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결론, 서면 공짬뽕!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중국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짬뽕도 그렇고 요즘은 별 기대를 안하고 들어간 식당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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