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english grammar
- 맥주
- 스타벅스
- 시트
- 엑셀강좌
- Excel
- 수영 술집
- 엑셀기초
- 이케아
- 셀
- 무료영어사이트
- 엑셀강의
- 영문법
- 엑셀
- 영어
- 엑셀사이트
- 엑셀 2007
- 엑셀공부
- 영어회화
- 영어책추천
- 스프레드시트
- 코스트코
- 한빛미디어
- Sheet
- 아메리카노
- 기초영어
- 워크시트
- CELL
- 영어공부
- 흐름출판
- Today
- Total
빌노트의 노트
코스트코 옐로우 테일 와인 Yellow Tail Wine 후기 본문
코스트코에서는 괜찮은 와인이 할인할 때가 많습니다. 이 옐로우 테일 와인(Yellow Tail Wine)도 그런 와인 중 하나입니다. 항상 코스트코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코스트코에서는 옐로 테일 와인 3종류(레드와인 2, 화이트와인 1)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호주 와인입니다.
옐로우 테일 레드 와인 2종류
옐로우 테일 화이트 와인
옐로우 테일 와인(Yellow Tail Wine) 가격은 할인해서 1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가성비로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와인이 좋은데 이 옐로우 테일 와인도 이 정도면 착한 가격입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와인 캘리포니아 까베르네쇼비뇽
코스트코 토티야 칩스 - 커클랜드 시그니처 토르티야 칩스
코스트코 꽁떼 디 깜삐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
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와인 맛을 잘 몰라 그냥 한번씩 다 사서 마셔보는데 괜찮아서 처음으로 재구매한 상품이 이 '꽁떼 디 깜삐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이탈리아 와인입니다. 알콜도수는 14.5%. 다른 와인보다 청량감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옐로우 테일 와인(Yellow Tail Wine)으로 돌아와서... 이 세 종류의 와인을 구분하기 위해 천천히 며칠을 즐겼습니다. 와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뭔가 텍스트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옐로우 테일 샤도네 와인(Yellow Tail Chardonnay Wine)
화이트 와인. 알콜도수 13%.
옐로우 테일 카버네 소비뇽 와인(Yellow Tail Cabernet Sauvignon Wine)
레드 와인. 알콜도수 13.5%.
옐로우 테일 쉬라즈 와인(Yellow Tail Shiraz Wine)
레드 와인. 알코올 도수 13.5%.
옐로우 테일 와인 세 와인을 잔에 따른 모습. 그냥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의 모습입니다. 두 레드 와인의 차이도 육안으로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는 포도 품종의 차이입니다. 맛은 차이가 나나 비주얼은 똑같네요. 세 와인 다 탄산 같은 건 없습니다.
옐로 테일 와인 샤도네는 딱 모두가 아는 화이트 와인의 맛입니다. 두 레드와인의 맛 차이도 막입이라 구별하기 참 어려웠는데 정리하면 소비뇽이 좀 더 떫고 쓰고 쉬라즈가 가벼운 느낌이었네요.
코스트코 옐로우 테일 와인 Yellow Tail Wine. 제가 이 와인이 괜찮았던 이유는 다름 아니라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는 거. 이게 참 편하고 좋네요. 아주 비싼 와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래 두고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코르크 마개보다 이렇게 돌려서 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무난하고 가성비가 괜찮은 와인이라 할인할 때 또 살 것 같네요.
와인의 세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품종도 다양하고 같은 품종도 제조하는 방식에 따라 다 맛도 다르고. 무엇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분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믈리에 자격증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와인은 다 좋은데 막걸리, 맥주처럼 발효주라 많이 마시면 그다음 날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저는 증류주가 더 나은 것 같네요. 발효주는 조금씩만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