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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 F1963에 있는 예스24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F1963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가본 것은 처음이네요. 자동차를 몰고 네비를 찍고 찾아갔습니다. 밑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F1963으로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예스24 중고서점에서 책을 사거나 카페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마시고 도장을 받아오면 3시간 무료 주차입니다. 예스24 중고서점 수영점 영업시간평일 11:00 ~ 20:00주말 및 공휴일 11:00 ~ 21:00 F1963에 있는 예스24 중고서점은 넓어서 구경할 맛이 납니다. 매장 크기만 보면 알라딘 중고서점(센텀, 서면)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네요. 근데 희한하게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은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이렇게 원하는 책은 찾는 것..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동내 헌책방에 중고책을 팔아 본 적은 있었지만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처음 중고책을 팔아보았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 동내 헌책방에서는 가격을 주인 아저씨와 흥정을 했다면 여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정확한 가격을 알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유한 중고책의 가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 사이트 접속 후 '중고샵'을 클릭 (맨 상단 파란띠 메뉴) '알라딘에 중고팔기' 클릭 (빨간 글씨로 되어 있음) 여기서 팔 책을 검색해보면 중고책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을 알고 팔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은 팔 책은 빨리 팔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팔려고 검색했을 때는 5000원 정도였는데 오늘..
서면에서 별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여기가 어디냐면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예전에는 모든 약속을 서면 동보서적에서 만났었는데 서면 동보서적이 사라진 후로 친구를 기다리면서 시간때울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약속장소로 정해서 만나면 되겠네요 ㅋ 알라딘 중고서점 (지하철 서면역 대현지하상가) 지하철 서면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쪽 대현지하상가로 가서 지상으로 올라갈 필요없이 그냥 지하상가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있습니다. 서면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은 초대형 규모 서점은 아니지만 나름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점입구 근처에는 고객이 방금 팔고 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이 버린 돌덩이가 나에게는 황금이 될수도... 차근차근 보물찾기를 해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