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아이패드를 케이스 없이 갖고 다니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애플케어를 가입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아이패드 자체가 좀 미끄러워서 아무래도 케이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6(iPad mini 6)을 샀는데 애플 정품 케이스를 초반에 오프라인 매장에 알아보니 색상이 화이트만 있어서 그냥 다른 걸로 샀습니다. 예전 1만 원 정도 하는 케이스로 고생을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2만 원 이상하는 제품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런저런 제품을 구경하다 '아이패드 미니6 슈피겐 케이스 스마트폴드'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2만 원 중반. 슈피겐코리아 회사는 나름 상장된 회사라 퀄리티가 괜찮을 거라 예상해서 구매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ESR 케이스도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참고로 스마트..

추운 날이면 보드카 생각이 가끔 납니다. 진짜 추울 때 한잔 마시면 열이 확 올라오는데 이 기분이 나름 괜찮습니다. 예전 여행했을 때도 생각나면서... 코스트코 돌아다니다 할인하는 '앱솔루트 보드카 ABSOLUT VODKA'를 발견했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1리터에 25,490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오리지널이고 과일향이 들어간 앱솔루트 보드카도 있는데 이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전 그냥 오리지널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향이 들어가면 다름 음료와 섞을 때 별로거든요. 앱솔루트 그레이프프루트 보드카 ABSOLUT GRAPEFRUIT VODKA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보드카. 1.75리터로 매장에서 한번 들어보고 바로 내렸습니다. 이런 제품은 너무 무겁고 용량이 많아서 다..

기본 아이패드 미니4를 사용하다 이제는 뭔가 아쉬워 '아이패드 미니6(iPad Mini 6세대)'를 구매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어 쿠팡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256G, 64G를 고민하다 64로 선택했습니다. 게임을 하지도 많은 앱을 깔지도 않기 때문에 64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미니4는 메모리 16G를 사용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유튜브나 전자책용도로는 평소 괜찮은데 가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 때는 용량이 부족해 앱을 여러 개 삭제 후 설치를 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를 오래 쓰다 보면 배터리가 좀 빨리 떨어집니다. 이것도 교체한 이유네요.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버전, 셀룰러 버전으로 나뉘는데 저는 셀룰러를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이 15만원 이상 비싸서 부담스럽..

코스트코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여기 맥주 코너입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 가보니 처음 보는 맥주 세트가 있어서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벤트 캘린더'인데 형광펜 자국이 있어서 할인을 하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아니에요. 가격은 79,900원입니다. 24캔에 들었는데 계산해보면 한 캔당 3330원입니다. 4캔에 1만 원 하는 편의점 맥주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코스트코 맥주 가격은 편의점보다 저렴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나씩 개봉하여 음용하는 맥주랜덤 버라이어티팩 에일, 바이젠, 복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독일 크래프트 맥주 24종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벤트 캘린더'입니다. 박스..

코스트코 돌다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코스트코 디즈니 홀리데이 퍼레이드 센터피스. 이런 비슷한 상품이 많은데 유독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네요. 가격은 14만원 정도로 조금 비싸긴 합니다. 최근에 코스트코 가보니 마음에 드는 회전목마 장식품도 있던데 2개는 좀 심한 것 같아 참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하세요. 할인 기다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디즈니성인데 정확한 제품명은 '디즈니 홀리데이 퍼레이드 센터피스' 바로 개봉~ 제품 구성은 단순합니다. 디즈니성 제품과 전원 어댑터가 끝.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나 자세히 보면 아주 고급스러운 소재는 아닙니다. 제품을 만질 때 조심하세요. 반짝이 가루가 아주 많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