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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9)
빌노트의 노트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재미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하려고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져봤지만 제대로 된 개발을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를 만들기에 가장 편하고, 좋은 환경이 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파이썬으로 웹 개발을 하기 위해 책을 한권 봤습니다.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인데 파이썬 기초를 배운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파이썬에는 Django(장고) 말고도 다른 웹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장고를 먼저 배우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책도 그렇고 사이트도 그렇고 파이썬 웹 개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
스타벅스 밀크 푸딩신선한 우유와 달걀을 넣어 만든 담백한 맛과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밀크푸딩 스타벅스에서 우리만 커피 마시기 미안해 아이에게 사준 밀크 푸딩. 가격은 3300원. 초콜릿 푸딩 등 다양한 푸딩이 있지만 역시 기본이 맛있을 것 같아 이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밀크 푸딩. 생각보다 양이 많았으며 가격만큼 맛이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만들어 먹은, 우유와 계란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보다 제 입맛에 더 맞았던 것 같네요. 빈속에 아메리카노 마시기 부담스러울 때 스타벅스 밀크 푸딩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ㅎㅎ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VIA Colombia (냉정역 스타벅스 동서대DT점)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홀빈 원두컴포즈 커피 시립미술..
아이들 간식으로 구입한 CW 청우 왕찹쌀 모나카 / 왕밤 모나카 기본이 왕찹쌀 모나카이고, 붉은색을 보이는 것이 왕밤모나카입니다. 밤맛, 딸기맛, 고구마맛 등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먹어본 결과 그냥 기본 왕찹쌀 모나카가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뭐든 기본이 좋아요! CW 청우 왕찹쌀 모나카.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에 좋습니다. 왕찹쌀 모나카의 달콤한 팥과 쫀득한 찹쌀의 조화가 마음에 듭니다. 모나카 특성한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청소하기 귀찮으면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모나카만 먹기에는 조금 퍽퍽해서, 우유와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W 청우 왕밤 모나카 기본보다는 못하지만 왕밤 모나카도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다른 맛도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마텔 회사 장난감은 가끔 특정 장소에서 엄청 싸게 세일을 합니다. 마텔 장난감으로는 피셔프라이스, 토마스와 친구들, 옥토넛, 핫휠, 바비 인형 등이 있네요. 딸에게는 바비 인형을 사주고 아들에게는 핫휠(hot wheels)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해줬습니다. 다양한 트랙이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것은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입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자동차가 1개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면 자동차 세트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hot wheels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은 자동차가 빙글빙글 돌면서 다른 차와 충돌을 하는 트랙입니다.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에는 LR20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핫휠 콰트로 스핀 스톰 트랙을 조립한 모습. 공구도 필요없이 그냥 플라스틱 트랙을 연결하면 됩..
글 제목에 추천이라는 말을 잘 안 적는데 이 제품은 저도 마음에 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추천이라는 말을 한번 붙여봅니다. 스플래쉬대셔 물놀이 장난감인데요 참 괜찮은 장난감입니다. 가격도 1만원 정도로 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가다 보이길래 그냥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아기가 엄마에 붙어 있는 제품으로 펭귄과 클루니(물고기 니모) 이렇게 2개를 샀네요. 스플래쉬대셔 펭귄 & 클루니 물놀이 장난감 스플래쉬대셔 펭귄 스플래쉬대셔 클루니 (니모 물고기) 펭귄, 물고기말고도 다양한 스플래쉬대셔 제품이 있네요. 스플래쉬대셔 물놀이 장난감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건 스플래쉬대셔 펭귄. 아이와 엄마가 자석으로 착 붙어있습니다. 뒤에 모터, 프로펠러가 있어서 장난감이 수영을 할 수 있..
바닷가는 너무 더워서, 워터파크는 물이 더럽다는 말이 많아서 가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서 간 곳이 부곡 온천 로얄관광호텔. 아이가 어릴 때는 호텔 가족탕에서 물놀이 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넉넉잡아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부담이 없이 다녀왔네요. (가는 길에 문이 닫힌 부곡하와이를 봤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부곡 로얄관광호텔의 정문입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네요.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가 넓고 깔끔합니다. 입실 시간이 평일 6시, 주말 7시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1층에 있는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아이들 노는 건 무료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조금 일찍 입실시킬 수도 있으니 프론트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5층 객실(패밀리)을 이용했..
마음을 다스리는 글, 특히 명언이 담긴 책은 그 읽는 순간은 좋을지 모르나 막상 다 읽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너무 많은 명언에 감동이 무뎌지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책을 잘 안보는 편인데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좀 다르다. 곰돌이 푸 만화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 말보다 푸의 포근한 모습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 것 같아 이 책을 읽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그림책)곰돌이 푸와 친구들주변 사람들처럼 곰돌이 푸 캐릭터들도 성격이 다 제각각이다.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힘들어도 웃는 사람...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진다. 1장. 인생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힘 2장. 모든 문제는 생각..
송정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자주 갑니다. 뭘 마실까 한참을 고민하다 쿠폰이 있어서 아메리치노, 아메리치노 라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엔제리너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위치 좋은곳에 있어서 가게 되네요.아메리치노 잘은 모르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의 합성어가 아닐까 싶네요. 거품이 있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아메리치노는 그냥 먹을만 합니다. 아메리치노 라떼는 신메뉴라 이번에 처음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위에 있는 거품과 진한 커피를 느끼고 밑에 깔린 달콤한 우유를 한모금...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마셔보는 것도.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송정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후기 (송정해수욕장 커피숍..
올 여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마신 커피가 바로 이 콜드 폼 카푸치노. 한잔의 커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사이트에서는 이 콜드 폼 카푸치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카푸치노 특유의 풍성한 폼을 플레인 콜드 폼으로 표현하였으며, 추로스 슈거 토핑으로 비쥬얼적으로 새로움을 전합니다.' 스타벅스 콜드 폼 카푸치노는 휘휘 저어서 섞어먹는 음료가 아니라 따로 따로 마셨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커피입니다. 절반 이상 먹다가 심심하면 섞어드셔도 됩니다. 보통은 이 순서대로 먹지요. 1. 시나몬(계피) 설탕과 부드러운 폼 크림을 즐긴다. (크림이 달지 않아 좋습니다.)2. 다음으로 쓴 커피를 마신다. (크림을 윗 입술에 묻히고 먹는게 포인트)3. 아래에 깔린 우유와 시럽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