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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살다보면 참 힘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전부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죠. 그렇다고 마냥 쓰러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럴 때는 이러한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에게 비법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좋을까... 고민하지 말고, 바로 공자님에게 여쭈어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검증된 멘토니까요. 불멸의 인생 멘토 공자, 내 안의 지혜를 깨우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제1장. 현실과 꿈을 조화시키는 법 제2장. 지식의 가치를 높이는 지혜 제3장. 내 삶의 중심을 잃지 않는 자세 제4장. 조화를 이루되 다르게 사는 비결 제5장. 난관과 좌절을 기꺼이 견디는 즐거움 제6장. 내가 원하는 삶을 찾는 방안 제7장. 상대의 진실된 마음을 얻는 전략 제8장. 자기판단의 오류를 없애..
요즘 10대들이 책은 멀라하고 스마트폰에 빠져서 있는 모습을 보며 솔직히 한심하는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나의 과거는 모른체...) 근데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김경훈님이 쓴 책 '모모세대가 몰려온다'를 읽고나니 제 생각이 조금 성급했구나... 싶습니다. 10대들은 그렇게 봐야할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생산하고 소비하고 창조하는 새로운 10대의 등장 모모세대가 몰려온다 1장. 모모세대와 세대혁신 : 10대를 보는 관점의 변화 2장. 모모세대의 지적 능력 : 두 개의 뇌로 살아가는 아이들 3장. 모모세대의 생산자 감성 : 일상을 기록하고 기획하고 생산한다 4장. 모모세대의 소비문화 : 안목 높은 평판 전문가 5장. 모모세대의 감각극장 : 외모 가꾸기에 숨은 감각적 재능 6장. 모모세대의 문제해결 : 공유하고..
약 1년 전부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으로 투자를 잠시 쉬고 있습니다. 해외투자에 익숙하다면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매매를 하겠지만 아직은 아니네요. 우리나라의 경제가 앞으로 급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아 이제는 눈을 해외로 돌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해외주식까지 손을 대는 것이 조금 위험해 보이지만 그 대상국가가 미국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START, 미국 주식도 직구가 대세다! 5년 후 포르쉐 타고 싶다면 미국 주식 지금 당장 올라타라 1장. 왜 지금, 미국 주식에 올라타야 하는가? 2장. 미국 주식 투자 원칙,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하자! 3장. 미국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트렌드와 리더 기업들 4장. ETF 시장을 알면 돈이 ..
아웃라이어 노트 -> 빌노트의 노트 처음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때 아무 생각없이 '아웃라이어의 노트 (1만시간의 법칙)'으로 블로그 이름을 정했었죠. 아웃라이어는 필명은 말콤 글래드웰이 지은 책에서 따왔는데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 같아 '빌노트'라는 필명으로 과감하게 변경하려고 합니다. 빌노트라고 해서 딴 뜻은 없고 그냥 영어이름 'Bill'에 'Note'를 추가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냥 '빌'이라고 하니 좀 썰렁해서요^^ 블로그 이름도 그냥 '빌노트의 노트' 일부러 가볍게 쓰는 노트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노트'를 재귀적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ㅋ '빌노트'라는 어울리는 옷을 입고 편안하게 블로깅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가 이유식 만든다고 첫째 때 열심히 사용하다가 2년 동안 찬장에 모셔둔 이유식 만드는 기계를 청소해달라고 해서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고장나면 새 걸로 한 개 산다는 각오로...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기'가 바로 그 기계인데 생각보다 분해하고 청소하는 것이 쉬웠습니다.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기 분해 리뷰 요즘은 신형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분해한 제품은 바로 요~ 제품이 되겠습니다. PHILIPS AVENT 마크가 선명하네요. 그럼 분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이유식 마스터기 하단에 있는 고무로된 발판을 손톱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가장자리를 손톱으로 제끼면 쉽게 떨어집니다. 고무로 된 부분을 제거하고 나면 안에 볼트가 보이는데 십자 드라이버로 살살 돌려서 풀면 됩니다. 볼트 4개를 다 ..
우리집 책장에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이 오래전부터 꽂혀있습니다만 아직도 그 책을 다 안 읽어 본 것으로 봐선, 제가 진정한 문학소년(?!)은 아닌가 봅니다. 너무 철이없던 시절에 읽어서일까 진짜 재미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괴테가 유명한건 알고 있습니다. 괴테가 직접 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정도에 맞으나 좀 더 빨리 괴테의 깊은 뜻을 알고 싶은 마음에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으로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내 삶에 중요한 것을 찾아서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 chapter 1. 관계, 그 끌림 속에서 chapter 2.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chapter 3. 성공에 필요한 지혜 chapter 4. 유쾌한 사회를 위하여 chapter 5.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것들 chapte..
요즘 들어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일까 자꾸만 허리가 찌릿찌릿하네요. (디스크의 징조인가?!) 그렇다고 프로그래머가 컴퓨터를 안 할 수도 없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라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최강 컨디션의 비밀 자세부터 잡고 갑시다! chapter1. 당신의 자세는 정상인가 chapter2. 왜 다리를 한쪽으로만 꼬고 앉을까 chapter3. 업무환경이 당신의 자세를 만든다 chapter4. 바른 자세를 위한 1분 오피스 운동법 chapter5. 하루 10분, 21일 리프레시 자세 교정운동법 chapter6. 내 몸에 맞춘 1대1 자세 트레이닝 어디에 통증이 있는가에 따라서 간단한 문제해결법과 운동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
부산에서 서울로 갈 때는 KTX를 예약을 해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는데 서울에서 부산 내려오는건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KTX표를 예약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버스를 타야한다는 소리인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하니까 해운대까지 가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버스로 4시간반이 걸리고 또 노포동에서 내려 해운대까지 순수 지하철 거리만 1시간 가량이 걸리게 됩니다. (총 5:30) 그래서 해운대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없나 찾아보던 중 '동서울종합터미널'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강변역으로 고고! 서울 일정이 빡빡해서일까 부산에 있는 가족생각에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죠. 그래서 강변역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
인터넷을 하다가 뽐뿌 컴퓨터 게시판에 SSD가 저렴하게 떠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SanDisk X110 128GB SSD를 6만원 초반에 구입했는데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저렴해졌네요. 구형컴퓨터 SSD 사용후기 (SanDisk X110 128GB 리뷰) 처음에 택배를 딱 받았을 때 너무 가벼워서 놀랐는데 예전 무직한 HDD와 비교하면 SDD는 정말 장난감 수준이네요. SSD 드라이브와 함께 들어있는 틀은 컴퓨터 본체에 연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예전 HDD를 연결하는 곳에 SSD를 달기위해 필요한 것이죠. 위 사진은 SSD와 틀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준비는 끝났으니 오래된 구형컴퓨터에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SSD 설치법이라는 말이 부끄럽게 그냥 SATA 케이블과 전원을 연결하면 ..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 놀라가서일까 친한 형님 한분이 맛난거 사준다고 하면서 메뉴를 고르라고 했죠. 1. 고기 2. 회 3. 양갈비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4. 문어숙회 (서울역에서 10분) 5. 중국집 (신촌연대앞) 6. 칼국수 & 보쌈 7. 양대창 (여의도국회의사당역) 답이 4개만 되도 고민이 되는데 무려 7중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회와 문어숙회는 부산사니까 제끼고 고기, 중국집, 보쌈도 다~ 흔하니까 제끼고 잘 안먹는 양갈비와 양대창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 양갈비로 선택을 했습니다^^ 선택을 하니 형님이 말합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보자!" 라무진 - 양고기 전문점 다음지도를 보니 홍대입구역 근처에 라무진 2곳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간데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