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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칭따오 맥주, 밀맥주, 스타우트(흑맥주)

빌노트 2019. 9. 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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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맥주는 제가 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그냥 라거로 마시는데 밀맥주(위트비어)흑맥주(스타우트)도 있다고 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산 작은 전용잔이 있는 세트네요.

일본에서 칭따오 맥주 지분을 취득한 적이있어서 일본 맥주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일본 지분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편안하게 마십니다. 코젤 다크와는 달리 칭따오는 마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칭따오 작은 병맥과 함께 작은 전용잔이 들어있습니다.

 

칭따오 전용잔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가족, 친구 접대용으로 전용잔을 무려 6개나 확보하였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산 오리지날 칭따오 맥주. 할인할 때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칭따오 맥주를 종류별로 잔에 따라봤습니다. 그냥 맥주, 밀맥주, 흑맥주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다 깔끔하고 맛있네요. 칭따오는 정말 무난한 맥주입니다.

최근 어느 매장에서 봤는데 칭따오 IPA도 있네요. 칭따오 맥주 라인업이 완성된 듯. 그 맛 또한 궁금하네요.

 

알콜 도수는 칭따오 맥주 4.7%, 밀맥주 4.7%, 흑맥주 4.8%로 거의 다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칭따오 맥주전용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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