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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일리수 스튜디오 부산점 후기 (청사포 아기사진, 베이비스튜디오)

빌노트 2016. 6.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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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수 스튜디오 부산점 후기 청사포 아기사진 베이비스튜디오

첫 아이 사진을 사진을 부산 청사포에 있는 라임오렌지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이제는 베일리수 스튜디오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한번 가서 큰 문제가 없으면 그 곳을 계속 가는하는 편인데 아기사진도 여기만 세번째입니다. 항상 평일에만 가서 그런지 주차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한산해서 드라이브 하는 맛도 나고 아무튼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좀 그렇고 직접 차를 몰고 갈 것을 권합니다. 


부산 청사포 베일리수 스튜디오

베일리수 스튜디오 부산점 후기 청사포 아기사진 베이비스튜디오

http://limebaby.co.kr/

사실 아기 사진을 잘 찍는 스튜디오는 참 많습니다. 근데 가격이 비싼게 흠이죠. 여기 베일리수 스튜디오는 가격대비 퀄리티의 밸런스가 괜찮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나름 까다로운 아내도 만족하고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여기를 추천해줬을 때 거의 다 만족을 했지만 간혹 별로라는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개인취향이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만고의 진리는 아기와 산모 자체가 예뻐야 잘 나온다는 사실. 예쁘게 만들기위해 지나친 포샵을 경멸하는 본인으로서는 베일리수의 자연스러운 보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일리수 스튜디오 부산점 후기 청사포 아기사진 베이비스튜디오

최근에 찍은 베일리수 스튜디오 본아트 사진. 막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잘 연출해서 찍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을 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다 찍어봐야 사진을 나중에 찾아보는건 부모님, 아이들이 전부지만 그래도 찍어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부산에서 베이비 스튜디오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님께 하나의 대안으로 베일리수를 추천합니다. 보통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아기성장사진이니 여기저기 가서 컨셉이나 사진을 보고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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