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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 바 후기 본문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춰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 바'를 두 번째 구매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서 샀네요. 제가 싫어하는 이유는 '소프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식감이 바삭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래도 나름 인기가 있는지 코스트코에서 계속 팔고 있는 그래놀라바입니다.
제품명: 커클랜드 시그니춰 소프트 앤 츄이 그라놀라 바
자세한 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영양성분 사진입니다. 그래놀라 바 한 개에 100칼로리입니다.
이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 바는 사이즈가 작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래놀라 바 1개에 24g, 100칼로리로 한 박스에 바가 64개 들어있습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 바 봉지를 깐 모습. 바삭한 식감은 전혀 아니고 그냥 부드럽고 끈적한 식감입니다. 그래놀라 바에 초코칩도 박혀 있어서 먹을만합니다. 약간 특이한 향과 맛이 느껴져서 아주 선호하는 그래놀라 바는 아닙니다. 사실 코스트코에서는 이것 말고도 맛있는 바가 많거든요. 보통은 한쪽면 전체가 초코로 되어있는 바가 맛이 좋았습니다. 맛이 너무 좋으면 건강에는 안 좋을 수도. 커클랜드 시그니춰 소프트 앤 츄이 그래놀라 바의 부드러운 식감이 도저히 적응 안 되는 분이라면 냉장고에 넣었다 드세요. 그러면 한결 낫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코스트코 바의 종류입니다. 이 중에는 오른쪽 NATURE VALLEY 프로틴 바가 그나마 맛이 좋고, 왼쪽에 있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틴 바는 단백질은 많이 들었는데 거의 먹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가 얼마나 맛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제품들입니다. 우리 입맛에는 우리나라 제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