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아이스크림 바 후기

코스트코에 가면 조심해야할 코너가 있습니다. 바로 이 아이스크림 코너. 아는 맛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코스트코에가면 거의 항상있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바'는 사랑입니다. 하겐다즈도 좋지만 저는 이거 더 낫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정도인데 한 박스에 18개가 들었으니 1개당 1000원정도라 보면 됩니다. 편의점이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아이스크림은 적어도 2000원은 하는 것 같은데 코스트코에서는 거의 2배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할인을 할 때 사면 거의 150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KIRKLAND SIGNATURE
ICE CREAM BARS

 

'커클랜드 시그니춰 아이스크림 바'의 자세한 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제 눈에는 1개당 293kcal만 보이네요. 거의 공기밥 한 개 수준.

 

개봉한 모습. 심플하고 투박한 포장에서 부터 미국 감성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아이스크림바 입니다. 우리가 편의점에서 사 먹는 초코 아이스크림 바와 모습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아이스크림 바 맛은 우리가 잘 아는 맛있는 초코 아이스크림바 맛 그대로 입니다. 초코 두께도 적절하고 아몬드도 적절히 씹히고 좋습니다. 밸런스가 잘 잡힌 아이스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아이스크림 바. 다 좋은데 너무 많이 먹어서 건강을 해칠까 두려운게 흠이라면 흠. 이런저런 건강 관련 글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해로운 음식중에 하나가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먹읍시다. 마지막 결론. 재구매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