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S 엘마 블랙 텀블러 사용 후기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를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뚜껑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번에 새걸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스타벅스 SS 엘마 블랙 텀블러'인데 디자인만 전에꺼랑 살짝 다른고 똑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항상 자주 팔리는 스테디셀러라 저는 별 고민 없이 이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가격은 33000원. 구매하기 전에 스타벅스 앱으로 이벤트가 있는지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깜빡하고 별다른 혜택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렌오더로 주문 시 별포인트라도 더 줄지 모르니 한 번은 확인해보고 사시길... ㅎㅎ

 

스타벅스 SS 엘마 블랙 텀블러. 모던한 디자인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스타벅스 엘마 블랙 텀블러는 473ml로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입니다.

 

처음에는 이 뚜껑이 뻑뻑해서 잘 안 열리는 데 사용하다 보면 괜찮아집니다.

 

텀블러 속을 보면 텀블러 음료 쿠폰, 상품 교환증,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텀블러 음료 쿠폰은 사이즈 상관없이 스타벅스에서 먹고 싶은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자마자 텀블러에 하자가 있다면 상품 교환증으로 다른 걸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 구매일로부터 2주 안에 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는 완벽한 보온병, 보냉병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온도를 유지시키지는 않습니다. 텀블러 본체가 얇고 뚜껑도 플라스틱이라 열손실이 좀 발생합니다. 하지만 하루 반나절 정도는 기분 좋게 미실 수 있기 때문에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스타벅스 SS 엘마 블랙 텀블러는 뚜껑으로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고 바로 밀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디자인도 괜찮지만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을 보면 텀블러 사이즈와 스타벅스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구매한 스타벅스 SS 엘마 블랙 텀블러. 이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다른 걸 구매할 생각이 안 드네요. 스타벅스에서 가장 무난하고 괜찮은 텀블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