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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 사용 후기 - 저렴한 탁상시계 온도계 알람 타이머 본문
이케아(IKEA)에 가면 너무 싸서 그냥 카트에 담게 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KLOCKIS 클로키스 탁상시계'도 그런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을 찍어두고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잘 작동하고 있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지금 인터넷 사이트 기준 3500원입니다. 정말로 가성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KLOCKIS 클로키스
AAA 사이즈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배터리는 별매입니다.
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 시계를 개봉한 모습.
이케아 설명서는 영어를 몰라도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KLOCKIS 클로키스 탁상시계는 아주 단순한 제품이라 처음에 시계, 알람, 타이머를 맞추는 거 말고는 따로 할 일이 없습니다.
사용법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그냥 쉽습니다.
KLOCKIS 클로키스 전면
KLOCKIS 클로키스 후면
버튼 2개와 배터리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KLOCKIS 클로키스에 AAA 배터리 2개를 넣었습니다.
KLOCKIS 클로키스 탁상 시계는 기기를 90도 돌리는(회전시키는) 것으로 기능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계, 알람, 타이머, 온도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정말 직관적이고 편하네요.
알람 화면. 화면마다 색상이 달라서 좀 더 예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타이머 화면
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바로 이 타이머 기능이었습니다. 구글 타임타이머 만큼은 아니지만 공부를 할 때 특정 시간 집중 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타이머를 이용해도 되지만 저는 KLOCKIS 클로키스 타이머가 더 낫네요.
온도계 화면
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시계를 맞춘 모습. 산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 배터리 교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장도 안 나고 좋네요.
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 탁상 시계.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디에나 어울리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케아가면 살까 말까 한번 고민해보세요. 가성비 정말 좋은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