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엑셀강의
- 셀
- Excel
- 수영 술집
- 아메리카노
- 시트
- 스타벅스
- 흐름출판
- 엑셀사이트
- 워크시트
- 코스트코
- 한빛미디어
- CELL
- english grammar
- 엑셀기초
- 엑셀
- 엑셀공부
- 엑셀 2007
- 영문법
- 영어책추천
- 무료영어사이트
- 맥주
- 영어회화
- 스프레드시트
- 이케아
- 영어
- 엑셀강좌
- Sheet
- 영어공부
- 기초영어
- Today
- Total
목록책리뷰 (3)
빌노트의 노트
살다보면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오늘 뭐먹지?"와 같은 사소한 질문에서부터 "죽음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어려운 질문도 하게 되죠. 사소한 질문이야 우리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이 답을 해줄 수 있지만, 좀 어려운 문제의 경우 섣불리 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와 그 해결책(정답이 아니라 답)을 묶은 책이 바로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올리고 답하는 애스크필로소퍼즈(http://www.askphilosophers.org)라는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이 책에는 사회적, 정치적, 일상적 정말 다양한 문제(질문)들이 나옵니다. "정부는 왜 있어야 하나요?"와 같은 다소 딱딱한..
대화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책은 많이 있지만, 대화라는 것이 뭔지 그 본질을 다루고 있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이라는 책은 식상한 대화스킬보다는 대화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하는 마음가짐을 더 집중적으로 설명합니다. 착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 이 책의 저자는 처음부터 강하게 독자를 밀어붙입니다. 순진한 말로, 때로는 진실함으로 남들에게 착하게 어필하는 사람을 무척 싫어하는 모습만 봐도 솔직해도 너무 솔직합니다. 대화를 잘하는 법 같은 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악하다고 합니다.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하는지는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됩니다. 저자 후쿠다 가즈야는 대화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렇게..
빅픽처 THE BIG PICTURE - 더글라스 케네디 빅픽처, 유명한 소설책이라고 해서 예전 50% 할인할 때 구입해뒀다가 이제야 다 읽어버렸네요. 소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군요. 책을 읽을 때 그것을 읽는 동기가 있어야 잘 읽어지는 편인데, 빅픽처 초반부에는 주인공 와이프에 대한 분노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름 성실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분노로 시작한 이 책의 막바지는 주인공의 진실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하면. 한 번의 분노를 참지 못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방에 잃어버릴 수 있음.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좋을 것 같다. 비극적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