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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영 생맥주 (7)
빌노트의 노트
다양한 생맥주를 마시기 좋은 곳. 수영 비어101(B101)을 갔습니다.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수영 비어101의 맥주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비어101은 딱 맥주마시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수영 비어101에서 가장 저렴한 생맥주는 101필스너입니다. 싼 맛에 가끔 마시지만 다른 맥주와 맛이 너무 비교됩니다. 다음부터는 안 마셔야지... 기본 안주는 이겁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프린세스 바이젠 6500원 해리포터 흑맥주 6500원흑맥주는 좋아해서 이걸 주문했는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이날은 기네스보다 이게 낫네요. 기네스 생맥주 9000원평소 자주 마시던 기네스지만 이날은 별로였어요. 안주는 소시지 & 칩스 7500원 안주가 부족해서 시킨 구운 쥐포 5000원 파울..
보통 술집을 여기저기 가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간 곳을 잘 안가는데 여기 수영 핏스탑(피트 스탑)은 이번이 벌써 3번째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친구가 여기 생맥주를 좋아해서... 저도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 수영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자주 가서 그런지 커리도, 맥주도 다 먹어본 맛이네요. 1차를 마친 상태라 안주는 간단하게 반 건조 오징어로 선택. 여기 핏스탑에는 다양한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일리, 하이네켄, 호가든, 산토리, 블루문, 크롬바커,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는 항상 마십니다. 블루문 생맥주 입점이라 2+1 행사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첫잔은 이걸로 시작했습니다. 오... 블루문 생맥주. 오렌지..
친구 동네에 스텔라 아루투아(STELLA ARTOIS) 생맥주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데블스트리(Devil's Tree, 감나무집)라고 적힌 곳으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맥주집 같네요.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분위기는 아담하며 깔끔한 편입니다. 기기를 보니 스텔라 아루투아 말고도 버드와이저, OB, 산토리, 제주 위트에일 등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가 봅니다. 스텔라 아루투아 500ml 2잔을 주문했습니다. 한 잔에 110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요. 배가 너무 불러서 안주없이 맥주만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전용잔에 나온 스텔라 아루투아의 비주얼이 참 아름답네요. 사실 맛은 그냥 그래요. 집에서 캔으로 마실 때와 큰 차이는 모르겠고 친구와 함께 마셔서 그런지 조금 ..
친구들과 최근 2번이나 찾아갔던 수영 생맥주 전문점 핏스탑(PIT STOP). 2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ㅎㅎ 피트스탑은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클라우드, 일리, 제주위트에일, 호가든 로제, 산토리... 크롬바커 바이젠,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그리고 이런 저런 병맥주도 마실 수 있네요.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 먼저 마셨습니다.(맥주 맛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기호가 다르니...) 구스IPA 와 제주위트에일 전용잔이 특이한 병맥주 기본 안주로 프레첼이 나옵니다. Saison Dupont 안주는 그냥 쥐포... 안주 종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서비스 안주로는..
수영에서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가는 집 '아이리쉬 펍 피너츠 PEANUTS'. 이 날도 가볍게 생맥주를 즐기기 위해 피너츠를 찾았습니다. 아이리쉬 펍 피너츠 PEANUTS (부산 지하철 수영역) 맥주 한 잔하기에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에딩거 생맥주가 4+1하기에 이걸로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에딩거가 없고 파울라너 생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없는 것 같네요. 사진을 보니 예전에 기네스 3잔을 마시고 기네스 전용잔을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에딩거 맥주는 깔끔해서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맥주 온도도 차가워서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한잔에 7000원하는 에딩거 맥주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여기는 레드락(4500원)이라는 저렴한 맥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너츠에서 안주로 가장 인기있는 황태포구이. 가..
순대마을에서 1차로 배부르게 먹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기 위해 수영 비어101(B101)을 찾았습니다. 수영에서 수입 생맥주를 마시기위해 가끔 찾는 집입니다. 수영 비어101 (Beer 101) 기네스 3+1이라는 말에 첫 잔은 기네스 4잔으로 통일했습니다.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흑맥주의 맛은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탄산이 많은 톡쏘는 라거스타일 맥주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안주는 감자튀김과 쥐포. 맥주값에 비해 안주가 저렴한 느낌입니다. 비어101에서 3900원하는 저렴한 기본 맥주. 아주 차가운 맥주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가 않아 별로였네요. 친구가 시킨 바이젠(밀맥주)보다 덜 시원하다니 믿을 수 없다... 역시 온도는 김치냉장고 속 맥주를 따라 올 수가 없네요. (맥주..
분위기가 괜찮은 수영 맥주집 봉구비어 친구들과 만나면 치킨에 맥주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제대로된 맥주집을 다녀왔습니다. "봉구비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에는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는 술집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수영역 3번출구에서 걸어가다 왼쪽으로 들어가서 여기저기 헤메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봉구비어! (그냥 글 하단에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당 ㅋ)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자칫 놓칠 수 있으니 잘 찾아가세요 ㅎㅎ 간판을 자세히 보니 "압구정" 봉구비어네요. 압구정에서 시작됐나? 알 수가 없음 ㅡㅡㅋ 손님이 짜다면 짜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맥주로 장식이 되어있고 기네스, 하이네켄... 등등 맥주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이것이 메뉴판인데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위에 있는 것들로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