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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영 맥주 (10)
빌노트의 노트
다양한 생맥주를 마시기 좋은 곳. 수영 비어101(B101)을 갔습니다.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수영 비어101의 맥주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비어101은 딱 맥주마시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수영 비어101에서 가장 저렴한 생맥주는 101필스너입니다. 싼 맛에 가끔 마시지만 다른 맥주와 맛이 너무 비교됩니다. 다음부터는 안 마셔야지... 기본 안주는 이겁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프린세스 바이젠 6500원 해리포터 흑맥주 6500원흑맥주는 좋아해서 이걸 주문했는데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이날은 기네스보다 이게 낫네요. 기네스 생맥주 9000원평소 자주 마시던 기네스지만 이날은 별로였어요. 안주는 소시지 & 칩스 7500원 안주가 부족해서 시킨 구운 쥐포 5000원 파울..
보통 술집을 여기저기 가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간 곳을 잘 안가는데 여기 수영 핏스탑(피트 스탑)은 이번이 벌써 3번째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친구가 여기 생맥주를 좋아해서... 저도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 수영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자주 가서 그런지 커리도, 맥주도 다 먹어본 맛이네요. 1차를 마친 상태라 안주는 간단하게 반 건조 오징어로 선택. 여기 핏스탑에는 다양한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일리, 하이네켄, 호가든, 산토리, 블루문, 크롬바커,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는 항상 마십니다. 블루문 생맥주 입점이라 2+1 행사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첫잔은 이걸로 시작했습니다. 오... 블루문 생맥주. 오렌지..
친구들과 최근 2번이나 찾아갔던 수영 생맥주 전문점 핏스탑(PIT STOP). 2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ㅎㅎ 피트스탑은 지하철 수영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클라우드, 일리, 제주위트에일, 호가든 로제, 산토리... 크롬바커 바이젠, 대동강, 구스 IPA, 모카 스타우트 등 그리고 이런 저런 병맥주도 마실 수 있네요.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모카 스타우트 먼저 마셨습니다.(맥주 맛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기호가 다르니...) 구스IPA 와 제주위트에일 전용잔이 특이한 병맥주 기본 안주로 프레첼이 나옵니다. Saison Dupont 안주는 그냥 쥐포... 안주 종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서비스 안주로는..
친구들이 수영 주변에 많이 살아서 수영역 근처에 있는 술집을 자주 갑니다. 보통 맥주를 즐겨 마시는데 이번에 새로운 맥주집에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뭐 찾아간 곳은 아니고 그냥 보이길래 갔습니다. 수영 비어웍스 BEER WORKS 수영 비어웍스(BEER WORKS)는 곰돌이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비어웍스(BEER WORKS)에서 파는 수제 맥주의 종류는 5가지. 크게 그냥 맥주, 쓴 맥주, 흑맥주 3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해쉬태그 스타우트를 주문했습니다. 수제 맥주라 그런지 가격이 아주 착한편은 아닙니다. 수제 맥주를 먹고 가격 단가를 낮추기 위해 크림 생맥주를 마셔봤지만 이미 수제 맥주를 마셔서일까 별로였네요. 비어웍스 흑맥주는 매우 진합니다. 한 모금하면 흑맥 특유의 ..
수영에서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가는 집 '아이리쉬 펍 피너츠 PEANUTS'. 이 날도 가볍게 생맥주를 즐기기 위해 피너츠를 찾았습니다. 아이리쉬 펍 피너츠 PEANUTS (부산 지하철 수영역) 맥주 한 잔하기에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에딩거 생맥주가 4+1하기에 이걸로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에딩거가 없고 파울라너 생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없는 것 같네요. 사진을 보니 예전에 기네스 3잔을 마시고 기네스 전용잔을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에딩거 맥주는 깔끔해서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맥주 온도도 차가워서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한잔에 7000원하는 에딩거 맥주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여기는 레드락(4500원)이라는 저렴한 맥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너츠에서 안주로 가장 인기있는 황태포구이. 가..
순대마을에서 1차로 배부르게 먹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기 위해 수영 비어101(B101)을 찾았습니다. 수영에서 수입 생맥주를 마시기위해 가끔 찾는 집입니다. 수영 비어101 (Beer 101) 기네스 3+1이라는 말에 첫 잔은 기네스 4잔으로 통일했습니다.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흑맥주의 맛은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탄산이 많은 톡쏘는 라거스타일 맥주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안주는 감자튀김과 쥐포. 맥주값에 비해 안주가 저렴한 느낌입니다. 비어101에서 3900원하는 저렴한 기본 맥주. 아주 차가운 맥주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가 않아 별로였네요. 친구가 시킨 바이젠(밀맥주)보다 덜 시원하다니 믿을 수 없다... 역시 온도는 김치냉장고 속 맥주를 따라 올 수가 없네요. (맥주..
부산 지하철 수영역 근처에 있는 700비어에 갔습니다. 보통은 2, 3차로 가는 집인데 이 날은 친구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700비어 삿포로 맥주와 피자 (수영 술집) 700비어 수영점의 분위기는 대강 이렇습니다. 안주없이 그냥 간단하게 700비어 크림생맥주만 마실려고 했는데, 웬만하면 안주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맛있게 보이는 피자를 하나 시켰습니다. (부산도 서울처럼 안주를 시키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맥주도 3+1하는 삿포로 맥주(SAPPORO)를 주문했죠. 엄청 시원해 보이는 삿포로 맥주. 3+1이지만 한잔에 10000원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한잔에 7500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1이 아니라면 먹기 부담스럽겠네요. 참고로 그냥 크림..
최근에 맥주 마실 때 가장 많이 간 곳은 바로 수영에 있는 비어101이라는 술집입니다.(근처에 있는 700비어도 자주 갑니다.) 뭐 사실 좋아서 갔다기보단 소수 한잔하고 눈에 보이길래 자주 들어갔던 것 같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비어101 수영점 3잔을 마시면 기네스 잔을 준다고 하기에 바로 도전! 기네스 생맥은 언제 먹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네스를 마시고 받은 기네스 전용잔. 몸을 생각하는 친구들은 오렌지 주스와 사이다를... 배가 불러 안주는 그냥 쥐포로 했습니다. 맛은 그냥 쥐포맛! 여기서 기네스 말고도 파울라이너, 필스너우르켈, 스텔라, IPA, 호가든, 하이네켄 등을 마셨네요. 비어101은 다 좋은데 수입 맥주집이라 그런지 정신놓고 먹다보면 계산할 때 ..
수영에서 맥주를 마실 때 700비어, B101을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 피너츠(PEANUTS)라는 곳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밖에 걸린 기네스 3+1 이라는 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그만. 지도를 보니 부산 지하철 수영역 7번 출구와 가깝네요. 수영 아이리쉬펍 피너츠 IRISH PUB PEANUTS 기네스 드래프트 생맥주 3잔을 드시면 1잔을 더 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집에서 마시는 기네스 캔맥주보다 훨씬 비싸지만 그래도 밖이고 생맥이니까... 메뉴판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피너츠(PEANUTS)에서는 기네스, 호가든, 파울라너, 인디카, 레드락 등을 생맥주로 마실 수 있네요. 일단은 기네스로 시키고 나중에 하나씩 맛을 봤습니다. 안주는 대강 이 정도... 별생각없이 그냥 나쵸와 황태포 구이는 주문했..
맛있는 맥주집 영도씨 친구들과 진하게 1차, 2차 그리고 3차까지 끝내고도 헤어지기 아쉬워 찾아간 맥주집. 진짜 진짜 딱 한잔만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ㅋ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안으로 안으로~ 간단하게 마실려는 저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메뉴판도 아주 작고 귀엽네요 ㅋ 생맥주 큰거 440cc가 2500원이면 싼거아닌가요?! 술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우 저렴하게 보였더랬습니다. 배가 불러도 안주가 없으면 심심하니 생맥과 나름 어울리는 동전쥐포를 시켰습니다. 가격도 3000원으로 저렴해서 굿! 술이 되서 맥주맛을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저렴하니까... ㅋ 친구중에 누가 쏜다고 하니 바로 비싼맥주를 시켰죠. 기린이치방 작은걸로 4잔 동전쥐포, 맥주안주로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