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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2/20 (2)
빌노트의 노트
코스트코에 가면 가끔 사는 토티야 칩스. 토티야 칩스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에 따라, 제품들에 따라 토르티야 칩스, 또띠아, 나초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나초는 토르티야 칩에 양념을 추가한 것을 말합니다. 그냥 저는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토티야 칩스라고 표기하지만 위키를 찾아보니 토르티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크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하게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딱 보고 이게 뭔지만 알면 되지요. 코스트코 과자 파는 곳 근처에서 토티야 칩스를 보게 되는데 항상 같은 제품이 있는 건 아니고 조금씩 다른 제품이 나와있네요. 가격은 오래전에 찍은거라 참고만 하세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유기농 살사소스 후기 코스트코 프리토스 Fritos 체다치즈 디핑소스 ..
코스트코에서 별 기대 안 하고 샀는데 감동한 제품이 몇 개 있는데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이지필'도 그런 제품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살 때는 뭐 이런 걸 사나 원망을 받았는데 먹어보고는 다들 좋아합니다. 가격은 24,990원인데 가끔 할인하기 때문에 잘 보고 구매하면 됩니다. 저도 할인하면 또 살 생각입니다.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이지필 Frozen Argentine Red Shrimp EASY PEEL 구매를 하고 한참을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이지필'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냉동실 좀 오래 있었네요. 원산지 아르헨티나, 가공국 인도네시아. 중량은 908g. 냉동보관입니다. 코스트코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이지필은 마치 삶아서 냉동보관한 것 같지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