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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웬만하면 집에서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스타워즈 만큼은 극장에서 보고 싶었거든요. 극장에 간 김에 오랜만에 팝콘도 사먹었습니다. 예전에는 CGV에서 달콤한 카라멜 팝콘을 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 나온 쉐이크 팝콘을 도전해봤습니다. (요다 펜홀더를 주는 세트를 주문하려다가 간신히 참았네요.) CGV 쉐이크팝콘 체다치즈맛 시즈닝 CGV 쉐이크팝콘은 자신이 원하는 시즈닝을 뿌려서 흔들어먹는 팝콘인데, 시즈닝 종류에는 체다치즈맛, 망고맛, 불닭맛, 핫커리맛, 어니언맛, 바나나맛, 베이컨맛 이렇게 7가지가 있습니다. 팝콘에는 왠지 체다치즈가 어울릴 것 같아 바로 체다치즈맛 쉐이크팝콘으로 주문했네요. (맛은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관 팝콘은 너무 비싼 ..
영어를 잘하고 싶은 건 모든 사람의 소망이죠. 영어공부 중에서도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독해를 더 잘하고 싶습니다. 영어회화는 공부를 해도 해외여행갈 때 말고는 써먹을 일이 별로 없어서, 현재 조금 더 쓸모 있는 독해에 집중을 하고 있죠. 이렇게 독해에 신경을 쓰다 보니 다른 영어공부보다는 독해가 자신이 있는데 솔직히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한 80~90%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책을 들었네요. 이번에 공부한 책은 ‘독해의 신이 되는 절대독해법(Absolute English)’이라는 책입니다. 독해의 신이 되는 (공무원영어) 절대독해법 Absolute English 후기 ‘절대독해법’ 그것도 ‘독해의 ..
전자파가 싫어서 전기장판을 사용 안한지 어언~ 10년.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따뜻한 바닥이 그러워지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우풍이 심하고 열효율이 떨어져 보일러를 가동해도 별로. 그래서 큰맘먹고 온수매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홈쇼핑에 나왔던 일월 온수매트라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월 온수 매트 리뷰 제품이 바닥에 까는 매트이다보니 부피가 참 크네요. 일월 온수 매트는 크게 매트와 보일러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보일러 부분을 열어보면 퀵 가이드가 있는데 이걸 보면 쉽게 따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매트를 바닥에 깐다 매트에 있는 호스를 보일러에 잘~ 연결한다.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전원을 켠다. 물 부족 알람(E1)이 없어질 때까..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에 있는 하나야끼. 밥은 먹기 싫지만 뭔가가 땡길 때 먹으면 좋은 하나야끼. 느끼한 일본식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사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새우, 베이컨, 문어 3개 세트가 만원이고, 따로 사 먹을 때는 500원정도 더 비쌉니다. 하나야끼 - 한국형 오코노미야끼 하나야끼의 비주얼은 가쓰오부시가 많아서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새우, 베이컨, 문어가 들어간 것도 좋지만 계란의 담백함과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도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더니 이제는 조금 질려서 쉬고 있네요.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매운맛으로 달라고 하면되니 참고하세요. 3개를 혼자먹기에는 너무 많고 2명이서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센세계 백화점(센텀시티)을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사먹었네요. 지하 1층에서는 주로 자니로켓에서 햄버거를 먹는데, 이번에는 4층에 버커킹 겨울한정 세트메뉴가 보여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스노우치즈팩2는 좀 부담스러워서 스노우치즈팩1으로 주문했습니다. 스노우치즈와퍼, 와퍼, 프렌치프라이, 콜라 2잔이 제공되네요. 버거킹 스노우치즈팩1 어렸을 때 롯데리아,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다가 처음 버거킹을 갔을 때 크기도 크고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번에 먹었던 와퍼는 그냥 노멀한 버거킹 햄버거였고, 이번에 한정메뉴인 스노우치즈와퍼도 그냥 그랬습니다.(감자튀김도 최근에 갔던 롯데리아보다 별로였습니다.)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어쩌면 좋아할지도. 햄버거는 안에 들어가는 패티의 역할이 참 ..
리디북스(RIRIBOOKS)에서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 4차 이벤트로 책을 구입하면서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RIDIBOOKS PAPER Lite) 전자책 단말기를 무료로 받았네요. 아마도 책값에 기기값이 포함되어 있었겠지만, 안그래도 전자책을 구입할까 했었기 때문에 그냥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RIDIBOOKS PAPER Lite 전자책 단말기 리뷰 나의 첫 전자책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박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급스럽네요. 교환/반품 안내, 많이 하는 질문은 이 종이를 참고하면 됩니다. 바로 개봉을...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RIDIBOOKS PAPER Lite) 본체와, 충전 케이블, 설명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는 6인치 화면에 무게는 190g, 기본..
수영에서 맥주를 마실 때 700비어, B101을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 피너츠(PEANUTS)라는 곳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밖에 걸린 기네스 3+1 이라는 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그만. 지도를 보니 부산 지하철 수영역 7번 출구와 가깝네요. 수영 아이리쉬펍 피너츠 IRISH PUB PEANUTS 기네스 드래프트 생맥주 3잔을 드시면 1잔을 더 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집에서 마시는 기네스 캔맥주보다 훨씬 비싸지만 그래도 밖이고 생맥이니까... 메뉴판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피너츠(PEANUTS)에서는 기네스, 호가든, 파울라너, 인디카, 레드락 등을 생맥주로 마실 수 있네요. 일단은 기네스로 시키고 나중에 하나씩 맛을 봤습니다. 안주는 대강 이 정도... 별생각없이 그냥 나쵸와 황태포 구이는 주문했..
대학 다닐 때 정말 곱창에 소주 많이 마셨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곱창을 먹으러 가봤네요. 이번에 간 곱창집은 수영역 근처에 있는 문현 팔도곱창이라는 곳입니다. 문현동이 곱창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간판에 문현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이집은 수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영 '문현 팔도곱창' 연탄... 오랜만에 보네요. ㅋ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는 그냥 이 정도입니다. 곱창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네요. 수영 문현 팔도곱창에서는 곱창이 7000원으로 위 사진은 4인분을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7000원 x 4인분 = 28000원. 가격은 그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맛은 예전에 먹던 그 곱창맛 그대로. 완전 소주 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2차로 와서 그런지 양도 부족하지 않았네요. 소주로 마셔야 할 ..
연말에서 연초까지 술자리가 참 많네요. 이왕에 술집에 가는거 맛난 음식과 한잔하면 더 좋죠. 맛집을 잘 검색하는 친구가 있어서 이번에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가봤습니다. 배씨상회라는 술집인데 이름부터가 정겹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 3번 출구에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배씨상회 수영점 - 스지어묵탕, 왕꼬막 & 술 (소주, 맥주) 겨울이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스지어묵탕(18000원)을 먼저 시켰고, 나중에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왕꼬막(10000원)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술은 소주와 맥주 입맛대로 마셨네요.(개인적으로는 소맥을 선호합니다.) 최근 소주가격이 인상됐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직 3000원이라 다행. 일단 빈속에 한잔 ㅋ 몸에는 안좋겠지만 빈속에 마시는 술은 참 맛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배씨상..
최근에 독서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도 읽는 순간에만 감동이고 바로 잊어버리는 자신을 마주하면서 ‘꼭 책을 읽어야만 하나?’ 의문도 품게 되었죠. 그래서 다른 책은 치우고 좋아하는 컴퓨터 전공서적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가슴한 구석에 허전함이 느껴지더군요. 이건 뭐지? 뭔가 다른 것을 읽고 싶은 욕망인가? 다시 한 번 독서에 속아보자는 마음으로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방향성을 다시 잡기 위해.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으로 풀어낸 독서의 비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영성 지음 이 책은 크게 독아, 다독, 남독, 만독, 관독, 재독, 필독, 낭독, 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