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엑셀(Excel) 워크시트(Sheet)에서 행, 열(셀) 데이터 숨기기/숨기기취소 사용법 엑셀를 사용하다 보면 워크시트에서 필요없어 숨기고 싶은 행과 열(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기능이 행, 열 숨기기 기능입니다. 숨기기/숨기기 취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데이터가 셀에 나타나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서울과 부산 데이터만 자주 참조를 하기 때문에 인천부터 울산까지의 열 데이터를 숨겨보겠습니다. B열에서 F열 까지 드래그한 후에 그 위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팝업메뉴가 뜨죠? 여기서 숨기기를 눌러봅시다. 다른 열 데이터들은 깔끔하게 숨겨지고 서울과 부산 데이터만 보게 됩니다. 이 행과 열 숨기기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기능..

우리쌀 파스퇴르 막걸리 보해 순희 평소 가벼운 지갑탓에 저렴한 막걸리를 주로 마시는데요. 시골에 가니 처음보는 막걸리인 "순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순희가요... 시골과 딱 어울리는 이름이죠? 히히 저는 '보해'하면 복분자 술만 생각났는데, 여기서 막걸리도 만들었나 봅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우리쌀 파스퇴르(저온살균공법) 막걸리" 보해 순희 'SOONY' 영어 스펠링이 독특하네요. 저는 항상 새로운 술을 도전할때 중대한 거사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마십니다. ㅎㅎ 알콜 도수는 6% 먹걸리 안주에 돼지머리 편육이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편육이나 수육, 족발에는 소주가 좋던데... (솔직히 편육은 좀 싫어요 ㅎㅎ) 그래도 김치와 나물 반찬이 있으니 막걸..

엑셀(Excel) 워크시트(Sheet)에 행(Row) 열(Col) 삽입/삭제와 셀(Cell) 삽입/삭제하기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워크시트에 셀을 다 입력했는데 중간(사이)에 데이터를 추가로 삽입하거나 삭제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행과 열 삽입/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트의 위쪽 열, 삽입을 할 부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면 팝업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삽입을 클릭! 쉽게 1개의 열이 삽입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삭제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이렇게 행과 열을 삽입하게 되면 행,열 전체가 삽입됩니다. 이번에는 부분적으로 셀 하나만 삽입/삭제하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하나의 셀이 있는 부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팝업메뉴에서 삽입을 선택합니다. ..

콘소메맛 팝콘, 달콤한 아베크 초코사브레 쿠키 (CU 편의점 과자) 맨날 편의점 가면 삼각김밥이나 컵라면만 사먹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회사 쉬는 시간에 CU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를 두개 사먹었습니다. 다 커서 이게 무슨짓이람... ㅎㅎ 과자도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ㅋ 이것이 '맑은 수프맛이 느껴지는 고소한 팝콘' 콘소메맛 팝콘입니다. 콩소메consomme란? 두 종류 이상의 육류, 주로 닭고기와 쇠고기를 삶아 낸 물에 간을 한 말간 수프를 말합니다. 그냥 팝콘이 아니라 무엇이 많이 첨가 되었는지 간이 잘되어있어요. 기억날까 모르겠는데... 예전에 치토스 화이트맛이 있었는데 바로 그 맛입니다. 나름 중독성이 있는 맛이죠. 한번씩 사먹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담백한 그냥 팝콘을..

엑셀(Excel) 워크시트(Sheet) 열(Col) 너비, 행(Row) 높이 크기 조절하기 엑셀을 처음 사용하다보면 하나하나 다 궁금하죠? 데이터의 내용에 비해 셀의 크기가 너무 커서 보기가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셀 크기를 변경하기 위해 열 너비, 행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열과 행의 크기 조절하는 방법이 같아서 열너비 조절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빨간 화살표 부분인 경계부분을 드래그하는 것입니다. 드래그를 해서 원하는 크기 만큼 조절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다음으로 많이 쓰는 방법은 그냥 빨간 화살표 부분을 더블클릭 하는 것입니다.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셀 데이터 크기 만큼 크기를 확보하게 됩니다. 별로 자주 쓰지는 않지만 정확한 크기를 지정하고..

엑셀(Excel) 워크시트(Sheet)에서 처음(첫 셀 Cell)로 이동하기 단축키(Home키)와 끝모드(End키) 활용하기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워크시트에서는 마우스로 셀을 이동하거나 화살표, Page Up, Page Down으로 셀을 이동하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엑셀에는 이럴 때 사용하는 단축키가 있습니다. E10셀이 선택된 상태에서 처음으로 가기위한 단축키를 살펴보죠. E10셀에는 그냥 Home키를 누르면 A10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E10셀에서 Ctrl+Home키를 누르면 A1셀(처음)으로 이동합니다. (한번에 순간이동 ㅎㅎ) 처음으로만 이동하면 끝이 섭섭합니다. 끝모드를 살펴보죠. 끝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그냥 End키만 눌렀다 때면 됩니다. (참 쉽죠~) 그리고..

관사(article)의 종류는 부정관사(a, an)와 정관사(the)로 구분됩니다. 영어를 사용하다 보면 꼭 명사 앞에 붙어 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관사라고 합니다. 그 명사를 이미 알고 있는 것인지, 처음 보는 것인지, 개수는 하나인지를 간단하게 나나내는 단어입니다. 그럼 관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사冠詞의 ‘관’이 모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영어의 관사는 명사 위에 쓰는 모자네요.) 부정관사 a, an (하나의, 어떤) 하나(One)의 의미로 쓰이는 a, an This is a camera. (이것은 카메라입니다.) 모르는 명사(사물)를 처음 말할 때 사용하는 a, an I found a book on the table. (무슨 책이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봤어.) a VS an (a, a..

엑셀(Excel) 워크시트(Sheet)탭 활용하기 (삽입, 삭제, 이름바꾸기, 이동, 복사, 탭색, 숨기기) 엑셀을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메뉴 하나하나가 다 신기해 보입니다. 저도 처음 엑셀을 사용할때 그랬어요. 유용하다고 하니까 컴활공부도 하고 엑셀을 사용해 보기도 하지만 다들 조금 하다가 그냥 지쳐서 쓰러집니다. 엑셀이 유용한 것은 사실이나 그 기능이 방대해서, 함수를 사용하다보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인지 프로그램을 짜는 것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엑셀 처음 부터 다 알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부터 배우면고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사용하세요. 모르는 것은 여기 '아웃라이어 노트' 엑셀 파트에서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부터 엑셀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

영문법의 기본 8품사 총정리(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지금까지 우리는 영어의 기본중의 기본, 아니 기초인 8품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너무 기초라 재미없는 감도 있지만 꾸준히 정리했죠. 회화 중심의 공부도 물론 좋지만, 어려운 문장을 이해하고 고 난이도 독해를 위해서는 문법도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총정리를 하는 시간을^^ 각 품사마다 자세한 정보(예문)는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명사(noun)의 종류는 크게 셀 수 있는 명사(보통, 집합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고유, 물질, 추상명사)로 구분 사람과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가 명사입니다. (영어, 차, 연필...) 셀 수 있는 명사에는 보통명사(dog, car ...)와 집합명사(family..

나도 8품사다! 느낌을 표현하는 감탄사(interjection)의 종류 감탄사는 느낌이나 기쁨, 슬픔, 노여움, 놀람 등을 표현하는 간단한 단어를 말합니다. 가령 우리가 모기한태 물리면 “아야!”라고 외치는 것도 감탄사입니다. 감탄사를 감탄문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달라요 달라. 조금... 감탄사는 그냥 하나의 단어이고, 감탄문은 이름대로 문장입니다. 감탄사는 위치는 자유롭습니다. 문장의 어디에 넣어도 손색이 없어요. 그래서 독립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막 사용하면 안되겠죠? 감탄할 때만 쓰세용. Book Marta Andrés by Alba Soler Photography 감탄사는 갑자기 툭 튀어 나오는 말로 보통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지만 여기서는 자주 사용하는 감탄사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