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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빌노트 2020. 6.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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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부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라거 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맛이 거기서 거기라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 딱 마셔보고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편의점, 마트에서 홉 하우스13이 보이면 바로 삽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홉 하우스 13 세트.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기네스와 동일합니다. 알고보니 기네스에서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어쩐지 좋더라...

 

알콜 함량은 5%

 

맥주를 잔에 따라보면 약간 붉은색을 띱니다. 맛은 IPA처럼 쓴맛이 나는데 적당히 써서 마시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입 생맥주를 파는 곳에도 홉 하우스 13이 있네요.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하는데 홉 하우스 13은 개인적으로 생맥보다 캔이 더 좋네요. 생맥은 탄산이 덜하고 순한 느낌이였습니다. 생맥은 보관, 사람 등 변수가 많아서 절대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론: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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