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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랙앤데커 DC 공기순환기 BXEF1803-A 선풍기 리뷰

빌노트 2020. 6. 3. 21:56

Black&Decker DC Air Circulator BXEF1803-A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블랙앤데커 선풍기가 세일을 하기에 하나 샀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 정확한 명칭은 블랙앤데커 DC 공기순환기 BXEF1803-A입니다.

 

고성능, 고효율 DC모터. 9단 조절 바람세기.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 자동 회전 기능. 편리한 리모컨 사용.

 

제품을 개봉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딱 봐도 조립하기 쉽게 생겼네요.

 

블랙앤데커 Black&Decker

일렉트로닉 팬 Air Electric Fan

BXEF1803-A

 

설명서에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데 너무 간단해서 안보고 그냥 조립하면 됩니다.

 

망을 조립할 때 연결 부분만 잘 맞추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선풍기 날개는 7개고 일반 14인치 선풍기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안그래도 날개, 망이 작은 선풍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 블랙앤데커 선풍기가 저에게 딱이네요.

 

블랙앤데커 선풍기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선풍기에 전원을 연결하면 위와 같이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리모컨으로 바람세기 1단을 켠 모습.

 

바람세기는 최대 9단까지 가능합니다.

 

리모컨 걸이가 있어서 리모컨을 보관하기가 좋습니다. 근데 거치대가 아래도 계속 미끄러지네요. 리모컨을 살짝 놔야겠습니다.

 

리모컨의 기능은 순서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전원, LED표시

바람세기 약하게, 바람세기 강하게

바람선택(수면풍, 자연풍), 회전

기상모드 타이머, 취침모드 타이머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선풍기를 켤 때 바람세기가 1단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 마지막에 끌 때 바람세기로 시작했으면 좋았을 것을. 처음에는 어색하고 많이 불편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돼서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예약모드로 켤 때는 바람세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갑자기 또 하나의 단점이 생각났는데 그건 본체의 LED 터치방식 버튼입니다. 물리적 버튼이 아니라서 눌리는 맛도 없고 리모컨 없이 발가락으로 켤 때 좀 불편합니다.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 발가락으로 탁~ 켜면 좋은데 그런 건 기대하기 힘듭니다.

 

손가락 모양을 터치하면 본체에 있는 LED가 꺼집니다. 가끔 선풍기를 약하게 틀고 있으면 소음이 거의 없어서 멀리서 이게 켜진 건지 꺼진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터치 LED로 선풍기를 끄기 위해서는 우선 손가락 모양을 터치해 LED를 켠 후 마이너스(-) 버튼을 계속 눌러 바람세기를 0으로 해야 합니다. 그냥 리모컨 쓰는 게 좋겠네요.

 

선풍기 목을 여러 단계로 늘일 수 있습니다. 이건 일반 선풍기와 비슷하네요.

 

망이 플라스틱이라 험하게 다루면 부서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근데 나름 튼튼해서 웬만해선 부서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14인치 선풍기와 크기를 비교한 모습. 키는 큰데 날개는 작습니다

블랙앤데커 DC 공기순환기 BXEF1803-A. 글을 쓰면서 단점을 많이 적은 것 같은데 그것 말고는 다 좋아요. 저는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DC모터라 그런지 너무 조용합니다. (강풍은 바람세기가 있어서 소음이 있습니다.) 특히 1단 바람은 선풍기를 틀었는지도 모르게 돌아가는데 약간 더운 날에는 1단도 나름 시원합니다. 디자인도 모던해서 일반 선풍기보다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블랙앤데커 선풍기를 사고 나서 다른 선풍기는 창고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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