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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빌노트 2018. 12.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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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택배비 포함 1만원 정도 하길래 싼맛에 구매한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보온병처럼 집에서 따뜻한 커피를 즐기기 위해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웃도어라고 하는데 500ml로 큰 사이즈라 밖에서 쓰기에는 불편할 듯.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은 검정, 빨강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을 개봉한 모습


세련된 색상

인체공학적인 편리한 손잡이 디자인

보온효과를 높이는 내부외벽 특수동도금처리

...라고 적혀있습니다.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을 딱 받고 든 생각. 디자인이 별로다. 인터넷에서 보던 색상과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컵부분과 뚜껑의 색상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색 자체도 많이 촌스럽습니다.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의 단점이 또 하나 있네요. 세척을 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컵 자체는 스텐인데 입을 대는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중간에 틈이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씻기가 힘들 것 같네요. 그냥 물이나 아메리카노를 마셔야지 설탕이 들어간 끈적한 음료를 마시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정말 왜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분리가 되나 살펴보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락앤락 뉴베이직 아웃도어 머그컵.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디자인이 별로고, 세척도 불편해서 자주 사용할지는 의문입니다. 반품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그냥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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