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Sheet
- 흐름출판
- 영어공부
- 영어회화
- Excel
- 스프레드시트
- 아메리카노
- 워크시트
- 수영 술집
- 엑셀강의
- 기초영어
- 엑셀 2007
- 맥주
- 셀
- 엑셀
- 무료영어사이트
- 엑셀공부
- 엑셀사이트
- CELL
- 시트
- 엑셀기초
- 영문법
- 스타벅스
- 영어책추천
- english grammar
- 한빛미디어
- 영어사이트
- 엑셀강좌
- 코스트코
- 영어
- Today
- Total
빌노트의 노트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후기 (아이폰6 배터리 수리) 본문
아이폰6의 배터리가 맛이 갔습니다. 완충하고 출근을 해도 오후가 되기도 전에 배터리가 모자라니 교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3년정도 이상 열심히 썼으니 교체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을 하고, 인터넷으로 바로 배터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이폰6 배터리'라고 검색을 하니 1만원 정도하는 배터리가 검색이 되네요. 후기 대충 읽어보고 사람들이 많이 산 제품으로 하나 내렸습니다. 보통 서비스로 아이폰 자가수리 공구를 주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하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터리를 부착할 때 필요한 고정 테이프는 솔직히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6 배터리 교체 후기
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아이폰6 배터리입니다. 애플 사과 로고가 없는 것 말고는 정품 배터리와 거의 동일합니다.
오래된 배터리를 떼어내고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해 이 작은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됩니다.
아이폰 전원을 끄고 바로 아이폰 분해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아이폰 액정을 교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드라이버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유튜브 동영상 한번 감상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자세하고 좋습니다.
액정을 들면 바로 배터리가 보입니다. 액정과 본체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약하기 때문에 수리를 할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교체하려다 액정이 나가는 수가 있어요. 불안하면 액정을 제거하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커버를 벗기면 배터리 연결 부분이 나옵니다. 배터리를 제거 작업을 하기 전에 먼저 배터리 케이블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수리를 하다가 모르고 전원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아이폰이 켜지는 것을 경험했네요. ㅡㅡㅋ
배터리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밑에 있는 접착 스티커를 제거해야합니다. 엄청 질기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잘 잡아당겨야 합니다. 하나는 잘 제거했는데, 다른 하나는 급하게 하다 끊어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끊고 배터리를 제거한 모습.
다음에 또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를 대비해 전용 고정 테이프 말고 그냥 집에 있는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아이폰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아이폰6에 새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 케이블 커버를 다시 덮고 액정을 다시 닫아주면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끝. 다른 아이폰 수리와 비교하면 배터리 교체는 정말 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삽질을 많이해서 그런지 고정 스티커를 제거하는 작업이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한 아이폰6. 마음 같아서는 한 10년은 쓰고 싶은데 언제까지 제 기능을 발휘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 성능이 어느정도 선에 오른 지금 새로운 스마트폰의 매력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카메라 성능이 아쉽다는 것 말고는 아이폰6로도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겠네요. 수리비가 중고폰값을 넘어서는 그날까지 써 볼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폰6 액정 자가수리 후기 (아이폰 액정수리, 교체 방법)
다이소 휴대용 애플 아이폰 변환젠더 (5핀 to 8핀 젠더)
맥북에어 13인치 프로그래밍 후기 (아이폰, 안드로이드, 웹 개발용 MacBook Air)
맥북에어, 맥북프로 TV 모니터 연결 어댑터 (맥북용 MDP-HDMI 케이블, 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