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프레드시트
- 엑셀강의
- 한빛미디어
- 영어책추천
- CELL
- 엑셀
- 코스트코
- 흐름출판
- 영어공부
- 영문법
- english grammar
- 엑셀공부
- 스타벅스
- 수영 술집
- 영어
- 맥주
- 엑셀 2007
- 아메리카노
- 기초영어
- Excel
- 무료영어사이트
- 엑셀기초
- 셀
- 영어회화
- 엑셀사이트
- 워크시트
- 시트
- 영어사이트
- 엑셀강좌
- Sheet
- Today
- Total
빌노트의 노트
아이뮤즈 스톰북11 사용후기 (가벼운 노트북, 저렴한 노트북 추천) 본문
문서작업이나 간단한 코딩을 할 수 있는 가벼운 노트북을 찾다가 아이뮤즈 스톰북11을 발견했네요. 보통 컴퓨터나 노트북을 살 때 한참을 고민을 하고 사는 편인데, 이 아이뮤즈 스톰북11은 가격이 199,000원(런칭기념특가)으로 저렴해서 바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1 리뷰
스톰북11이 가격은 저렴해도 박스는 제법 그럴싸합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사은품으로 마이크로SD카드 32GB와 키보드 스킨까지 챙겨주네요.
노트북 본체와 전원 어댑터, 설명서, 로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스톰북11을 처음 딱 받고 외관을 살피다가 상판에 약간에 흠집을 발견했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큰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저렴하니까 그러려니...
허전한 상판에 아이뮤즈 로고 스티커를 붙여도 되지만 귀찮아서 패스~ 아이폰을 쓰는 분이라면 (아이폰 살때 안에 들어있는) 애플 로그 스티커를 붙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톰북11 전원 어댑터(충전기)는 휴대폰 충전기처럼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참고로 스톰북11은 배터리가 가벼운 작업 기준으로 8시간 정도 간다고 하네요.)
아이뮤즈 스톰북11을 펼친 모습. 생각했던 것보다 디자인이 멋진 것같습니다. (예전 넷북과는 차원이 다름) 깔끔하고 심플한 제품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무게는 1Kg이하로 무척 가볍습니다.
터치패드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일반 키보드보다 자판이 작지만 타이핑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타도 거의 없고 괜찮네요. 키보드 감도도 눌리는 맛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 때문에 스톰북11을 싫어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USB포트는 2개 있습니다.
다만 전원 버튼의 위치가 약간 당혹스러웠습니다. 키보드 자판에 전원버튼이 위치하고 있어서 백스페이스(Backspace Key) 키를 누르다가 한 3번 정도 전원 키보드를 누른 것 같네요. 근데 이건 전원 버튼(단추) 설정만 약간 변경하면 되는 문제니 큰 걱정이 없습니다. (절전모드로 가는 것을 아무것도 안함으로 변경하면 끝)
노트북 바닥 양 옆에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스톰북11의 전원이 켜집니다.
윈도우 초기 설정은 너무 쉽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사용하기 전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스톰북11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디스크 공간이 겨우 32GB라는 것. 여기서 (윈도우 용량 등을 제외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저장공간은 16기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이나 무거운 프로그램만 설치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나름 쓸만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공간이 작은 것은 사실.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수록 컴퓨터 성능이 조금씩 떨어지니 그냥 크롬, Visual Studio Code 정도만 설치하고 쓸 생각입니다. 웬만한 작업은 원노트(OneNote), Cloud9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하는 걸로...
아이뮤즈 스톰북11의 화면 사이즈는 10.6인치로 작습니다. 거기에다 해상도가 1366x768로 화면크기 대비 높아서 글자가 작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폰트 크기야 해상도 설정, 브라우저 설정으로 조절을 할 수 있다지만 그래도 기본 화면이 작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면 허리가 굽고 거북목이 될 수 있으니까요.
MicroSD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일 수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아서 키보드 스킨을 한번 깔아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제 취향이 아니네요. 키보드 타격감을 반감시키기 때문에 과감하게 제거. (그래도 키보드 스킨의 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서작업, 블로그 포스팅, 코딩 다음으로 동영상을 많이 감상할 것 같아 유튜브를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유튜브 HD급 동영상도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네요. 근데 노트북 바닥에 위치한 내장 스피커가 별로라 이어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이폰 단자도 마우스가 위치하는 오른쪽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네요.
아이뮤즈 스톰북11의 단점과 장점은 분명합니다. 한마디로 (아톰CPU, 메모리2G)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가볍고 저렴해서 쓰는 노트북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지만 휴대하면서 간단한 작업을 하는 서브 노트북으로는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느리겠지만 운영체제로 정품 윈도우10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스크탑PC에서 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RT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일)
그리고 스톰북11은 디스플레이 화면이 깔끔하기 때문에 웹서핑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아이뮤즈 스톰북11,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써보니 가성비가 괜찮은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은 상상도 못했죠. 부디 고장없이 오래오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T제품] - 레노버 탭2 A8-50 사용후기 (저렴한 8인치 태블릿, Lenovo TAB2 A8-50 리뷰)
[IT제품] - 포토프린터 캐논 PIXMA MG7790 개봉기 (가정용 복합기 프린터, 사진 인화)
[IT제품] -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RIDIBOOKS PAPER Lite) 사용후기
[IT제품] - 레오폴드(LEOPOLD) FC750R 텐키레스 블랙 한글 넌클릭(갈축) 기계식키보드 사용후기
[IT제품] - 다훈전자 DHU-4500 USB 조이스틱 사용후기 (라즈베리파이, 추억의 오락실, 에뮬게임 지원)
[IT제품] - 브리츠 스피커 Britz BA-R9 SoundBar 사용후기 (USB 전원공급, 저렴한 스피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