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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튀김, 꼬치에 사케 한잔하기 좋은 일본식 선술집 '서면 토리고야' (기린 프로즌나마, 아사히 생맥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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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튀김, 꼬치에 사케 한잔하기 좋은 일본식 선술집 '서면 토리고야' (기린 프로즌나마, 아사히 생맥주)

빌노트 2015. 1.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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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2차로 어김없이 일본식 선술집에 갔었죠. 서면에 있는 토리고야라는 술집인데, 전에 한번 와보고 괜찮아서 이 날도 추운 몸을 녹이기위해 찾았네요.

 

서면 토리고야 -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는 대강 이렇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사케 한 잔 했을 때는 주인장 몇명이서 운영하는 작으만한 술집이 많이 보였었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식 선술집의 규모가 참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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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왔을 때 문어튀김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꼬치 인기5종 + 생문어튀김'을 안주로 주문했습니다.

 

술은 '쿠츠로기노 아마구찌'라는 사케로 주문했죠. 가격이 무려 32000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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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와 기본 안주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희한하게 된장국은 안주네요.)

 

메추리알을 안주로 첫잔을 마셨는데 참말로 꿀맛이네요!

 

사케 '쿠츠로기노 아마구찌'은  달달한 맛이 강한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기본안주에 사케를 좀 마시다 보니, 이름을 알 수 없는 다섯종류의 꼬치요리가 나왔습니다. 일본식 술집이 거의 다 그렇듯 서면 '토리고야'의 꼬치요리도 가격대비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맛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로 오기는 좀 부담스럽고 2차 이후로 올 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기 문어튀김은 참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문어튀김을 먹어본 적이 없기에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아무튼 좋네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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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집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친구가 서피스3 프로를 샀다기에 여기서 술마시며 만져보았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샀기에 서피스3는 안 질렀습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의 가능성을 보여준 멋진 제품같네요. 데스크탑 컴퓨터같은 태블릿을 원한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꾹 참고 윈도우10과 코어M을 장착한 서피스4를 기다려봅니다.

 

프로즌나마 또는 기린생맥주를 3잔 마시면 1잔을 더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근데 이번에는 아사히 맥주도 똑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아사히맥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함께 마시는 친구가 좋은건지 아사히맥주가 좋은건지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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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어지는 사진은 전에 방문했을 때 찍어 놓았던 것입니다.

 

'쿠츠로기노 아마구찌' 사케가 달달한 맛이 강한 반면, '가라구치 잇콘'은 참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술을 싫어해서일까 가라구치 잇콘의 맛이 더 좋네요.  

 

이 날도 어김없이 문어튀김을 먹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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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고야에서 기린 프로즌나마라는 맥주를 마셨는데 참 특이했습니다. 프로즌나마 맥주위에 놓인 거품은 일반 맥주거품이 아닌 달달한 살얼음인데 술맛 특히 맥주맛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이 맥주를 권해드립니다. 맥주라기 보다는 알콜이 들어간 달달한 음료라고 볼 수 있거든요. 프로즌나마를 처음 마셔서일까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달아서 2잔은 못먹겠네요.

'서면 토리고야'는 배부르게 안주를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꼬치안주에 깔끔한 사케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사케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한번 가는 술집은 주구장창 가는 편이라서 자주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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