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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사용후기 (National Geographic Day Back, 아웃도어, 등산, 여행 백팩 추천) 본문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사용후기 (National Geographic Day Back, 아웃도어, 등산, 여행 백팩 추천)
빌노트 2014. 12. 30. 23:28
여행을 좋아해서일까, 불안심리 때문일까, 평소 가방에 짐을 참 많이 넣고 다니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가방을 구입할 때는 가볍고 많이 들어가는 가방을 선호하죠. 개인적으로 노트북(또는 태블릿), 카메라는 물론이거니와 책, 다이어리는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입니다. 거기에다 출장이라도 가는 날이면 수건에 옷까지 챙겨야하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방을 하나 더 들고다니는 것은 싫고. 이런한 고민을 해결해 줄 가방을 알아보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이 눈에 확 들어왔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National Geographic Day Back) 리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하면 우선 다큐멘터리 TV채널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다큐 채널의 인기만큼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도 이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믿음이 갑니다.
가방의 규격은 케이스에 나와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개봉을... 두두두두
이것이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입니다. 색상은 Charcoal Gray와 Bluish Green이 있었는데 정장에도 어울릴 것 같고 무난해서 Charcoal Gray로 선택을 했습니다.
http://naturestore.co.kr/store/shop/item.php?it_id=1392437955
등판에 있는 National Geographic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그럼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백팩을 구석 구석 살펴보겠습니다.
가방은 물론, 지퍼에도 내셔널 지오그래픽 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참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백팩 외부 하단에 위치한 수납공간
백팩 외부 상단에 위치한 수납공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은 외부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전체적으로 크고, 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어서 소지품을 보다 깔끔하게 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갈 때 짐을 한번 꾸려보면 그 진가를 경험할 수 있겠네요.
물병을 넣기에는 좀 작고, 아이폰6 크기의 스마트폰을 보관하기 딱 맞는 측면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5인치가 넘어가는 대형 스마트폰은 보관하기 힘듭니다.)
전체적으로 가방 외부에 달려있는 수납공간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일까 가방에 넣을 소지품을 정말 계획성있게 관리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건 여기에 저건 저기에... ㅋ
그럼 다음으로 가방 내부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오... 내부 공간이 진짜 넓은것이, 500페이지 짜리 책 3권을 넣고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책 3권을 넣고 위에 점퍼를 접어서 넣었는데도 공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별자리를 연상케하는 안감 또한 인상적이네요.
여기에는 수첩이나 필기도구를 넣으면 되겠네요.
다음은 또 다른 내부공간을...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여기에 보관하면 안전하겠네요.
이제 새 가방이 생겼으니 열심히 사용할 일만 남았습니다.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애플 블루투스 무선키보드를 도킹시키고
책 1권과 바이더를 내부 수남공간에 넣어보았습니다.
아직 공간이 많이 남았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만, 제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이건 착용컷! 사람이 누추해서일까 가방이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지금까지 사용해본 백팩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장에도 어울리고, 아웃도어, 여행, 등산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만능 가방이 아닐까 싶네요. (생활방수 원단이라 갑자기 소나기가 와도 걱정이 뚝!) 예전에는 평소 출퇴근에 사용하는 가방과 여행갈 때 챙기는 가방에 따로 있었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으로 일원화 하는데 성공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것은 와이프의 허락만 있다면 퇴근길에 바로 여행을 갈 수 있다는 말인데, 꿈어서나 가능한 일이겠지만 예고없이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며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을 꾸리며 살아야겠습니다.